짙은 밤색의 약간 푸슬푸슬한 생머리, 눈색도 약간 연한 갈색인데 둘다 유전으로 받은 자연갈색이다. 머리 길이는 뒷머리는 적당히 뒷목에 닿을랑말랑 앞머리는 눈썹을 반쯤 가리는 정도. 키는 171cm에 몸무게는 표준보다 아주 조금 덜나가는 정도. 제과제빵과여서 단건 넘치지만 하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녀서 별로 안나가는것같다. 
성격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것마냥 살짝 눈꼬리가 올라가 장난스러워보이는 얼굴을 하고있다. 표정도 웃고있을때가 많아서인지 더 그렇게 보인다고. 평소에 돌아다니는 분량을 생각하면 안믿길만큼 피부가 흰편인데 단순히 색소가 모자라(애초에 자연갈색이다) 그런것이다. 태우고 싶어도 타지는 않고 빨갛게 된다고한다. 

적당히 장난치고 적당히 공부하는 그냥 보통 소년. 일단 기본적으로 노는거랑 실습을 가장 좋아하는걸로 봐서는 얌전히 앉아있는걸 좋아하는것같지는 않다. 그외 공란 

삼남매중 둘째이다. 위로는 형하나 아래로는 12살 차이나는 늦둥이 여동생 하나. 여동생이 나이차가 많이 나서인지 상당히 귀여워한다. 종종 주변사람들에게 여동생 사진보여주면서 "내동생 귀엽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고 말해." 라고 할때가 있을정도. 
사소한 내기를 좋아하는데 걸어봤자 매점의 음료수, 아이스크림, 빵, 과자(그중 빵과 과자는 졌을시 지가 만든걸로 퉁칠때가 많다.)정도이다 거기에 내기의 내용도 급식실 먼저 도착하기라던가 가위바위보정도. 
공부는 잘 못하는편 그런데 문제는 수업도 다 잘듣도 필기도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시망인 케이스. 대신 직접 만들거나 움직여야하는 실기는 실력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사족으로 자격증 시험을 세번정도 쳤는데 전부 필기때문에 미끄러졌다. 그나마 다행인건 세번쯤 치니까 어느정도는 외웠기때문에 다음에는 붙을것같기도 하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