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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last modified: 2018-01-17 17:36:52 Contributors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종족 위치
성별 여성
나이(실제) 불명
나이(외관) 16~17 사이
직위 귀족정
클래스 판타즈마고리아



1. 외모


긴 흑발 트원테일에 황안이며 고딕 드레스 계열의 복장을 주로 입고 있지만 달라질때도 있다. 다만, 항상 프릴이 잔뜩 달린 팔랑팔랑한 느낌의 의상이라는 공통점은 변하지 않는다. 슬랜더한 몸매로 가졌으며 전형적인 '인형'스러운 예쁘고 귀여운 외모와 함께 무언가 묘한 분위기룰 풍기 듯한 인물로 그녀의 능력과 함께 보면 뭔가 미묘한 느낌이 들것이다. 그 이미지 때문에 카리스마나 위압갑 같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다르게 말하자면 쉽고 만만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2. 성격


그다지 말이 없고 얌전하다. 언동 또한 차분한 편. 무표정일 때가 많지만 이외로 감정은 풍부한 편으로 표정이나 언행에 쉽게 들어나는 등 알기 쉬운 면도 종종 있다.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 보다는 자택내에서 유유히 있는 것을 선호하지만 딱히 밖으로 나가기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타인에게 접촉하거나 어울리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는 친해지기 어렵지만 한번 친해지진 상대는 스스럼 없이 아껴주는 편이다.

3. 프라이머리


Doll of Grimoire

인형(Doll)을 다루는 기술 몇 마법의 총합. 말 그대로 '인형'이라는 것 다루는데 있어 전반에 특화되어 있다. 인형을 만들거나 조종하거나 고치거나 하는 등등 인형에 관련된 기술이라면 터무니 없는 것을 제외한 뭐든 가능하다. 그녀의 인형들은 겉으로는 완전히 스스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그녀의 조종 하에 움직이는 것이다. 인형들은 딱히 마법적으로 창조하는 것과 같은 특별한 기원을 가진 존재는 아니며 기술적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에 이 능력(마법)을 통하여 조종과 함께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형이 파괴되면 그것을 대체할 인형을 새롭게 시간을 들여 직접 다시 만들어야만 하며 조종하거나 하는 것은 주로 이 능력(마법)이 쓰이지만 당연히 만들거나 고치는 것은 자체는 굳이 능력(마법)을 쓰일 이유가 없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거추장스러울 뿐. 애초에 마법을 쓴다 하더라도 별반 다르지 않으며 마법이 필요한 부분은 인형의 정밀한 조종과 인형이 스스로 움직이게 할 동력을 제공하는 역할뿐이다. 인형은 그녀 자신이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크기나 외형이 다양할 수 있지만 인형들은 전부 소녀의 형태 구체관철 인형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이 능력(마법)을 응용하여 반(半)-자율성을 가진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는 것도 가능한 인형을 만들어 낼 수 있으나 그닥 효율적이지는 못해서 여전히 그녀의 통제가 필요하고 원한다면 인형에 투입되는 마력을 폭주시켜 불안정하게 만들어 폭발하게 할 수도 있는데 그녀는 이 방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일단 사용하면 인형이 완전히 파괴되는 1회성인 데다가 전투에서 상대게 효력을 미치치 못하면 스스로 전력을 깎아 먹는 짓이기에.

4. 기타



- 거주지는 외딴 곳에 홀로 지어진 저택. 건물 외벽을 둘러싼 담쟁이 덩쿨이나 건물 자체의 매우 오래된 듯한 형태에다 우중충한 건물 자체의 느낌 때문에 왠지 흉가(凶家)처럼 보인다. 하지만 어쨌든 사람(?)이 사는 곳이다 보니 내부는 이외로 깔끔하다.

- 손재주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중 단연 뛰어난 솜씨는 재봉으로 인형들에게 입힌 의상들도 다 그녀가 손수 만들어서 입혀준 것이다.

- 다양한 종류의 인형을 만들어내고 꾸미는 것이 취미로 실제로서 그녀의 자택에는 봉재인형이나 구관인형등 다양한 인형들이 잔뜩 있다.

- 복화술이 특기로 자택에서 인형들을 이용하여 조종하며 역극을 하며 혼자 노는 경우가 많다. 그녀 본인은 이것을 재밌게 여기지만 타인도 그렇게 생각할지는 미지수.

- 보유한 능력이 능력이니 만큼 자신이 직접 나서기 보다는 뒤에서 자신이 만든 다수의 인형들에게 평범한 단순 창, 검, 방패등으로 무장시키고 선봉으로하여 싸우게하고 자신은 마법으로 인형을 보조하는 전투 방식을 주로 쓴다.

(추후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