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8-01-23 18:03:56 Contributors
에이미 칼리스타 ("아델라이")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나이 | 21 |
직위 | 이단심문관 |
여자 치고는 조금 작은 키에 가슴께에 물처럼 흘러넘칠듯 숱많은 푸른색의 웨이브가 윤기를 내며 걸쳐있고 작은 얼굴엔 표정이 다양하지만 보통은 촉촉한 입술로 호선을 그리며 애교가 가득한 눈 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눈동자엔 우주가 담긴듯 영롱한 보랏빛으로 반짝이며 이제껏 사랑을 많이 받은 것을 티내려는듯 볼살이 말랑거리고 피부가 인형처럼 티 없이 맑다. 몸매는 군살이 없고 가슴에 볼륨이 있어 선이 아름다워 그것이 잘 들어나는 시스루 드레스와 몸에 잘 달라붙는 원피스와 합을 맞추어 더욱더 그녀를 돋보이게해준다. 그와 함께 비싸보이는 보석을 온몸에 치장해있다.
사소한 것에 예민하고 냉담한편 자신의 편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꺼리며 스스로 다가가지도 않는다.하지만 친해진다면 조금 막대하는 경우가 있다.
몸선이 보이는 드레스와 원피스는 무기를 넣어두기엔 적합치 않아 따로 무장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특수요원이다보니 신체능력이 다른이보다 좋은편 대인무술이 특기인지라 특이한 경우만 아니라면 칼을든 민간인정도는 가볍게 제압할수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환상종에게 통하는 세례받은 나이프를 허벅지에 숨기고 성수를 립스틱처럼 가지고 있다.
노토스에 숨어든 환상종을 확인하고 내통하거나 부패된 심문관을 파악하기위한 이유로 도덕도 윤리도 없는 노토스와 보레아스의 경계지역의 깊숙한 어둠에 자리잡은 골목길에서 사창가의 여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 평소와 반대로 조금 어리광에 남자에게 교태를 부리는 멍청한 여자 연기를 하며 착실히 자신의 일을 다 한다. 너무 잘해서 문제일까 아름다운 그녀 주위로 손님으로 들어온 남자들이 득실거리고 특히 기사놀이에 푹빠진 남자들은 그녀를 위해서 기꺼이 발받침대라도 되어주고싶어해 자의든 타의든 땅을 밟아본지 오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