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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엽

last modified: 2024-03-31 05:17:12 Contributors


"얼른 출세해가! 마 전부 쌔리삘란다!!!"



1. 프로필


* Ai 이미지

이름 : 유승엽
나이 : 17
성별 : 여성
소속 : 저지먼트

2. 외모

어디에나 있을법한 인상의 여고생. 교복대신 항공점퍼를 입고 가방대신 야구배트를 들고서 다소 엇나간 청춘생활을 보내고 있다. 매일같이 바깥으로 나도는 탓에 살짝 그을린듯하지만 건강한 피부색과 상당히 근육이 잡혀있는 몸이 특징으로 어린 시절부터 해온 단련덕에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기초체력만큼은 같은 세대에서도 손에 꼽힌다...고 주장한다.
키는 169cm. 근육량때문에 평균체중보다는 조금 더 나가지만 체지방률은 15%미만을 유지하기에 상당히 근육이 도드라지는 편.

3. 성격

털털하고 사소한 것을 신경쓰지 않는 편. 수준급의 담력과 비범함을 갖춘 육각형인재... 라고 주장한다. 실제로도 얼추 비슷하기는 하나 조금만 파고 들어가도 다소 편집증적인 성격이 눈에 띈다.

4. 기타&특징

1. 평소 옷은 몰라도 신발만큼은 좋은걸 신어야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어 약간 낡은 옷과는 반대로 신발만큼은 언제나 화려하다. 이런 곳에서는 취향이 조금 가미된건지 실용성과 화려함을 둘다 챙기는 브랜드의 것을 선호한다. 좋아하는 색은 유광 금색.

2. 겉보기엔 전형적인 야빠로 보이지만 스스로는 의외로 관심이 없다.
이렇게 입고 다니는 건 동생이 좋아했던게 야구라서 그런것 뿐 본인은 오히려 어릴때부터 격투기쪽에 더 흥미가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하고 다닌게 제법 오래된 것인지 자주 야구광 처럼 말하고는 한다.

3. 출세욕이 대단히 강한편으로 퍼스트클래스가 뭔지는 모르지만 지원금에는 관심이 굉장하다. 최근 전학을 온것 역시 모카고 저지먼트의 높은 수준과 사건해결능력을 보고 이곳에서라면 공을 엄청 세울 수 있는 거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4. 머리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감은 나쁘지 않은 편. 덕분에 시험에서도 중위권정도를 유지하는 중.

5. 현재는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중. 그렇다고 해서 저지먼트 활동에 소홀해지거나 하는 일은 드물고 보통은 격일제로 부실에 나타나고는 한다.

5. 배경

부산 출신,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가정이 파탄.
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어머니는 가출하게 되어 난치병에 걸린 동생과 함께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 유복하지 않은 환경탓에 동생의 병세가 악화일로를 걷던 와중 할머니의 추천으로 인첨공으로 오게 된다. 초등학교 5학년경.

인첨공에서도 뒷배가 없어 가난한 삶은 이어졌으나 우연한 기회로 현재 커리큘럼을 받는 연구소에서 지원을 받아 다행히 동생을 병원에 맡기는 것 까지는 성공한다.
그 이후 병원비를 대기 위하여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지금에 이른다.

6. 통지표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유승엽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하이드로키네시스(Hyd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콜드 프리즈 (Cold Freeze)
개요:수분을 순식간에 얼려버릴 수 있는 능력. 공기에 있는 수분 또한 포함해서 얼릴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온도를 순식간에 내려버릴 수도 있고 어떤 특정 객체를 얼려버릴 수도 있다. 허나 수분이 부족한 상태라면 능력을 사용하는데 차질이 생길 수 있어 덥고 건조한 날씨에선 건조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보조적인 물이 필요하다. 물만 있으면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순식간에 얼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운 날, 나름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다.

판정:레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