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은 인간 - 70년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10%감소
Q. 최초의 인간은 뭘 뜻하나요?
A. 숨결, 진흙이 빚어지고 정을 통하여 피가 흐른 존재들. 그렇게 탄생하여 걷고 숨쉬고 살아온 존재.

Q. 왜 이렇게 인간만 많나요!
A. 보면 엘프나, 드워프, 문 비스트 등은 일정 비율을 넘지 않지만 왜 인간만 그렇게 비율을 넘었는지는 숨겨진 인간 떡밥이기도 합니다.

수명은 드워프 - 150년
드워프 남캐도 여캐도 작은 인간처럼 생겼다.

Q. 드워프와 인간의 스탯 차이?
A. 드워프는 인간 기준으로 근력을 0.3단계, 건강을 0.2단계 더 칩니다.

Q. 3단계의 광물추적...어느정도 인가요...?
A. 주위 반경으로 약 10미터 이내의 광물을 수색하고 발견하는 능력입니다. 자신이 존재를 아는 광물일수록 강하게 느껴지고 모르는 광물일수록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Q. 철광석 정도는 기본적인 상식으로 취급되나요?
A. 기본 상식이죠.

수명은 문 비스트 - 50년, 보름달 폭주 때 싸우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최대는 90년

Q. 짐승과 비슷한 외견이면.. 그 동물귀 동물꼬리 그런거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아예 퍼리쪽을 말하는 건가요?
A. 두 가지 모두 포함합니다. 보통 인간적인 요소가 크고 수인적인 요소가 적을수록 더욱 인간들에게 끼어들기 쉽죠!

Q. 수인적인 요소는 마음대로 정해도 되나요?
A. 물론입니다! 꼬리만 있어도 됩니다.

Q. 문비스트는 어떻게 사나요?
A. 보통 셋으로 나누어지는데 무리를 이루어 사는 유형(문비스트 - 늑대)이 있고 알아서 사는 유형(문비스트 - 곰, 사자 등)이 있고 평범한 인간들 사이에 끼는 경우(문비스트 - 고양이)도 있습니다.
본성이 폭발하는 것이 보름달의 폭주죠.

Q. 문비스트가 인간과 친화적이라는데 이유가 있나요?
A. 우리가 특수분장한 친구 보는 느낌 정도입니다.
문 비스트라며 진짜 곰이나 늑대가 돌아다니면 그게 더 코스믹 호러지 않을까요.

Q. 폭주는 얼마나 강한가요?
A. 문 비스트의 폭주는 생각 이상으로 강합니다. 수면 마법진 같은 방법으로 막을 수 있었다면 폭주라는 말이 괜히 저주처럼 남지 않았겠죠. 스테이더스가 오르는 대신 통제권의 일부만 가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통제권은 제가 가져가죠. 정신이나 또렷한 이성을 요구하는 기술들은 봉인되지만 대신 신체 변형이나 기타 특수기들의 효과가 강화됩니다.
예를 들어 신체 변형 - 곰의 손이 신체 변형 - 곰이 되는 식이죠.

Q. 문비스트는 날아오는 화살 정도는 잡아챌 수 있나요?
A. 세계관이 판타지인지라 별별 궁수가 다 있지만 일반 병사의 화살정돈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난사의 영역에선 아닙니다.
문 비스트는 3토큰인만큼 인간과 스테이더스 상으론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문 비스트 내의 다른 종들입니다.
인간 ~ 문 비스트에만 적용됩니다.

Q. 문 비스트 각 혈통별 지분이 대강 어느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토큰이 희소성을 상징합니다.
늑대가 60% 정도로 가장 많습니다.

Q. 보름달에 정확히 어떤 식으로 폭주를 하게되나요
A. 일단 짐승의 외형으로 변하고......우리가 아는 웨어울프같은 상태가 됩니다. 괜히 이성을 유지하고 폭주하지 않는 게 특성으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은 스스로를 격리하거나 기사단과 함께 숲 쪽에서 생활합니다. 아니면 태양의 권능이라고 해서 에탈라 교단의 주교가 사용해 교회 안에선 폭주를 면하는 힘도 있습니다.

Q. 폭주를 자유주교의 성법으로 막을 수 있나요?
A. 그쪽은 자유주교에게는 가르쳐주지 않는 성법입니다.
교회에 존재하는 태양석이나 월석을 이용하는 방법이라서요.

Q. 문비스트 간에 혼혈은 어떻게 되나요?
A. 보통은 상위종 쪽을 따라갑니다.

Q. 문비스트 연합의 공동체는 동일한 혈통으로 이뤄지나요?
A. 동일 혈통이라면 아닙니다. 다 골고루 섞이는데 늑대가 많은 편이죠.

Q. 문비스트 공동체의 전사는 레벨이 몇 정도 되나요?
A. 전사는 대부분 5~6에 수인기를 개방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Q. 수인기?
A. 각 수인들의 정수가 담긴 기술들을 얘기합니다. 종족의 비기와 비슷하지만 그보다는 아랫단계로 본인의 야성을 증폭시켜 바라투스에게 일시적으로 힘을 얻습니다. 한 종족이 하사받은 권능급의 기술이니까요. 드래곤의 브레스나 천사들의 능력이 이런 권능에 맞먹는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Q. 호랑이 문 비스트는 왜 없나요?
A. 인간의 주도권 싸움 시절에 옛날 인간 생각하고 그렇게 취급하다 싹 씨가 말라버렸어요.

Q. 문 비스트의 전투 특화 능력치는 어떻게 되었길래 특화인가요?
A. 근력이나 유연 등의 스테이더스에 보정치가 붙기 때문에 특화입니다.

Q. 문비스트의 동물과의 대화는 야수의 친구와 뭐가 다른가요? 대화할 수 있는 동물은 어느정도인가요?
A. 자연의 친구 : 그러니까 제가 이 숲에 들어온 것에 대해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면 말이죠. 바로 저희 어머니께서 저를 낳으신 때부터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문 비스트 : 나. 살다. 숲. 어머니. 낳다. 이 숲. 나. 오래 살다. 자연의 친구가 동물의 언어를 이해하는 쪽에 가깝다면 문 비스트는 감과 야성으로 때려맞추는데 일단 맞네? 가 포함됩니다.

Q. 수인기 문비스트가 배울 수 있나요?
A. 수인기는 드래곤의 기술을 표현한거라 문 비스트는 못 배웁니다.

Q. 문비스트는 신분의 고하가 없는데 인간 귀족은 어떻게 대접해야하나요?
A. 문 비스트 공화국에서는 문 비스트간의 신분 차이는 없지만 타국에서는 타국의 법률에 따라 귀족으로 대접함이 옳습니다.

수명은 엘프 - 400년
Q. 계약 가능한 정령?
A. 아마 여러분이 계약 성공할 정령은 최상급정령이나 대정령정도가 한계일겁니다. 엘프의 제약이 거기까지기도 하고 가장 뛰어났던 정령사도 정령왕의 기운에 미쳐서 폐인이 되었거든요

Q. 외모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3특성 각각 비교하자면 어느정도인가요?
1엘프 = 1선선 가능한가요?
A. 엘프는 기본적으로 선남선녀 이상 폐월수화 이하입니다.

Q. 아름다운 외형이면 매력 스테이터스 몇인가요?
A. 약 1.5단계입니다. 스테이더스는 4단계로 치고 효과는 0.5정도 더 붙는 식으로요.

유피네스의 엘프는 뾰족한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유연한 몸, 선천적인 정령시 등을 언급했습니다.

Q. 교류가 적다는 것을 보건대 현 시점에서 여타 판타지처럼 엘프가 모인 폐쇄적인 마을이 아직도 존재합니까?
A. 그렇습니다. 각자의 가지에 따른 영역과 삶을 살고는 있지만 그 지역이 엘프마다 다릅니다.

Q. 정령시 후천적으로 얻을 수 있나요?
A. 최상급이나 대정령급과의 계약에 성공하면 개방됩니다.

Q. 엘프는 어디에 사나요?
A. 엘프의 경우는 현재는 거주지가 고정된 편이 아니고 특히 희귀한 편인 달, 태양의 경우는 찾는 것이 힘들 정도이기는 합니다.
일단 중부에 거주지역이 있기는 합니다. 엘프도 토큰수에 따라 그 수가 적거나 희귀해지는데 엘프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사우전에 거주지가 있다고 해서 모든 엘프가 그곳에 거거하지는 않습니다.

Q. 엘프 성년 기준?
A. 엘프 기준적 성년의 경우는 제 기억에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300? 즈음이었을거예요.

Q. 원래 엘프가 성직에 들어서는 경우가 흔한가요?
A. 흔하진 않습니다. 문 엘프가 제사관 역할을 하긴 하나 종교랄게 크게 존재하지 않던 종족이라서요.

원래 드라이어드는 10~30대 내의 외모로 자유자재로 변신 가능합니다.
수명은 드라이어드 - 사실상 무한
Q. 드라이어드는 왜 중장년 강제인가요?
A. 새 정령들이 탄생하지 않으니까 중장년이죠.

Q. 자연마법?
드라이어드의 자연 마법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마력을 이용하는 권능에 가까워서 드래곤 앞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괜히 드래곤들이 난동부리면 신들이 찾는 게 붉은 지평선의 자엘리나 아니면 드라이어드가 아니에요.

Q. 드라이어드 이파리는 어떻게...?
A. 정확히는 머리카락 끝에 뾱 하고 솟아나는걸 뽑아서 보관합니다.

Q. 생명의 숲은 어디?
A. 서부.

수명은 드래고니안 - 300년
Q. 드래고니안은 평소에 폴리모프해서 지내나요?
A. 아쉽게도 드래고니안은 드래곤으로 변신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드래곤의 힘과 권능을 인간이라는 그릇에 담은 느낌이에요.

Q. 기본형이 인간인데 그 힘이랑 권능에 못이겨서 자멸하는 경우도 있나요?
A. 실제로 그 힘을 못 막은 나머지 폭주한 드래고니안들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 보통 부모 드래곤이 와서 자식을 처리하지 않으면 천사가 강림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죠.

Q. 드래고니안 엄청 비싼데요?
A. 대신 그만큼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이 가능합니다.
드래고니안만 하더라도 기본 스킬에 드래고니안 브레스가 있으니까요.

Q. 드래고니안의 외형적 특징?
A. 일반 드래고니안은 별다른 외형적 특징이 없습니다. 대신 토큰을 더 지불해 필요한 순간 드래곤 스케일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죠!!

Q.권능과 브레스 사용 불가라면... 그냥 속성 면역+부모의 케어만 있는거죠?
A. + 신체능력.

Q. 드래고니안의 일반적인 대우나, 권능에 관해 간단하게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A.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은 인간 취급입니다. 밝히더라도 그래? 정도의 반응이 나오지 공포나 경외감을 바로 가지진 않습니다.
권능은 말 그대로 원초적인 그 속성을 다루는 힘을 말합니다. 불의 권능이라면 꺼지지 않고, 영원히 불타오르는 불을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물론 처음부터 그정도로 권능을 쓰긴 힘들고 처음에는 무기에 감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레벨이 높아지면 특성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용인화하거나 할수있나요?
A. 종족특성은 일종의 재능의 영역이라 답은 X입니다.

Q. 드래고니안이 생각보다 수명이 짧던데 인간하고 혼혈이라 그런건가요?
A. 최대 1천 살 까지니까 적은 편은 아닌데 성장하다가 드래곤의 힘을 못 버텨서 죽어요. 일종의 변태 개념이라 드래곤도 못 끼어듭니다.

Q. 드래고니안은 유년기를 어디서 보내나요? 부모의 레어에서 생활하나요?
A. 인간 부모랑 생활하거나 인간 + 드래곤과 생활하다 어느 날 드래곤이 사라지거나 합니다.

Q. 드래고니안 사이에서도 상성이 있습니까? 불<물, 이런 식으로요
A. 없습니다. 누가 더 권능을 잘 다루고 가진 힘을 잘 이용하느냐의 차이겠네요

Q. 드래고니안의 경우, 인간 쪽 부모에 대한 설정은 제 임의로 설정해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스레주께서 따로 짜주시나요?
A. 인간 쪽 부모는 자유입니다.

Q. 드래고니안 날카로운 동공, 날카로운 이빨, 뾰족하고 긴 혀도 불가능한가요..?
A. 동공은 가능한데 이나 혀는 잘 모르겠군요.

Q. 드래고니안이 브레스+같은 속성의 권능+같은 속성의 마법으로 합체기 비슷한걸 쓰는게 가능한가요?
A. 브레스가 최상위 기술이라 합체기가 나올 수 없습니다.

Q. 권능+같은 속성의 마법은 가능한가요?
A. 권능의 반발로 폭발합니다.

Q. 권능을 무기에 인챈트하면 어떤 식으로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건가요?
A. 추가 대미지입니다. 기본 무기 공격력에서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고 피해를 입히는 순수 불이죠.

Q. 브레스의 위력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A. 일단 아군한테 쏘시면 분쟁스레로 화끈하게 데울 각이 나옵니다. 팀하고 적을 사이좋게 죽여서 일단 분쟁스레는 열리고 저는 뒤처리로 머리싸매고 냥놈 츄르 사러 나갈겁니다.

Q. 권능을 더 다채롭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성장하며 권능에 대해 이해하고 화두를 얻을 것.

Q. 드래고니안의 뼈가 드래곤처럼 변한다는게 뭔 소리인가요?
A. 말 그대로 뼈가 드래곤과 비슷하게 변합니다.

Q. 드래고니안으로 유명한 사람?
A. 드래고니안으로 유명......
이쪽은 캡틴 블루가 압도적이라서요. 현 시대에는 없습니다.

Q. 브레스 쏘고나면 저런 식으로 녹초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대로 기절인가요?
A. 피로가 0~99로 이루어지는거 아시죠?
저거 한방에 0에서 85까지 찹니다. 브레스에 휘말리면 5레벨도 정통으로 맞으면 죽습니다.
레어도만 본다면 엘헤니쉬랑 수인기. 둘 보다 상위의 기술이 브레스입니다.
등급으로 따지면 엘헤니쉬, 수인기 등이 3.5라면 브레스는 4.

Q. 드래고니안의 강대한 마나 통제력은 마나통이 크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다른 뜻?
A. 침묵 마법같은 마법 통제에서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집니다.

Q. 드래고니안은 300살까지 사는데 그러면 성인이 되는건 몇 살인가요?
A. 18세 전후

Q. 드래고니안이 노인이 되는건 대략 몇살인가요?
A. 보통은 230세 전후부터 노화가 시작됩니다.
근데 그 전에 대부분 죽어요.

수명은 하프엔젤 - 800년
Q. 하프엔젤의 외형적 특징?
A. 하프엔젤은 그 날개가.........좀 강렬합니다.
하프엔젤은 피가 섞여있는 것이 아니라 천사의 영격을 받은 것이라 볼 수 있기에 처음부터 그 격을 가진 것이 아니라 인간 -> 하프 엔젤이 되는 것입니다.
즉 날개를 하사받기 전까진 일반인처럼 삽니다.

Q. 아우리엘과 다른 천사들의 차이점?
A. 아우리엘은 '물리적 영향'을 상징하는 천사이지만 다른 천사들은 현상이나 비형태적 개념을 상징한단 점에서 다릅니다.
그래서 세계관에선 하늘에 크게 생긴 갈라진 구름을 아우리엘의 날개란 이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검호는 검술을 포함한 기술들을 이용하는 전투 방식을 취합니다.

실전류와 실전에서도 통하는 이론류로 나뉘겠네요.

Q. 검호의 스타일
Q. 검호의 스타일을 알려주세요!
A. 기를 이용해서 행동을 보조해 전투에 임하는 직업계통입니다. 내기를 사용합니다.

Q. 기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질문드리곘습니다. 검귀/검호등이 사용하는 기는 단순히 마나의 운용법에 해당하나요? 아니면 기사단의 오러처럼 방출이 가능한 일종의 기술?
A. 기술 부분에 해당합니다.

기사의 MP가 오러라면 검귀, 검호 등의 MP는 기인 것이죠.
Q. 화경은 스승의 연이 없어도 가능한가요?
A. 화경의 조건은 깨달음이니까요.
스승이 없더라도 얻을 수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Q. 화경을 이룬 검호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나 화경을 이루고 난 후의 경지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화경이란 경지가 검호들이나 대외적으로 어떤 느낌인지도..!
A. 각자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었다. 가 공통점이고 화경 이후의 경지라면 드라노마이어가 이루었던 현경이 있습니다.
무를 다루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드디어 자신의 무에 초입에 들었다는 느낌이고, 실제로 상당한 고수로써 취급받습니다.

Q. 스타일?
A. 동양식 용병대입니다
용병대의 용병대장입니다.
명주는 목숨 명(命)자에 주인 주(主)자를 써서 목숨들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민 제국에서 실행하고 있는 용병제도의 일종이 현재 대륙적으로 퍼져 용병대의 한 부류로 인정받은 것이죠.
명주의 인원들은 대부분 전투원들입니다. 보통 탐색, 호위 등의 임무를 맡으며 명주출신의 영주들도 있는 등 지휘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직업이기도 하죠.
기본적으로 본인을 제외한 4명의 단원들을 얻을 수 있으며 토큰만 주신다면 최대 인원인 12명도 가능합니다.

Q. 한 가닥 특성 설명에서 명주보다 강한 이들을 단원으로 두게 된다는 말이 있던데, 그럼 전쟁영웅 특성을 픽하고 한가닥 특성을 픽하면 5레벨 부단장에 4레벨 3명을 얻게 되는 건가요?
A. 아니요. 한 가닥 특성을 픽하면 4레벨 부단장에 3레벨 3명을 얻게 됩니다.

Q. 휘하의 단원들이 카를라의 안위를 위해서 부모님이 붙여준 수행원이라는 설정 가능할까요?
A. 명주는 단원 - 단원간의 협력과 유대가 중요한 직업입니다. 부모가 수행원을 붙여줬다면 그 단원들은 부모에게 협력할 수는 있어도 카를라에게 도움을 주거나 협력하는 것은 단순히 부모님 딸이니까. 정도로 끝나게 됩니다.
명주의 경우에는 단원간 유대감이나 감정, 호감에 따라 단원들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스킬이나 아군 내에 상태이상을 해제시키는 등. 다수의 인원과 함께하는 전투에 능한데 이걸 전부 수행원으로 채워드리면 사실상 스킬 몇개는 봉인이 됩니다.
거기다 부모님은 카를라보다 약한 애들을 수행원으로 붙인 셈이 되죠.

Q. 용병대원들의 수준?
A. 명주 단원들은 3레벨 하나와 2.5레벨 셋, 명주로 이루어집니다.

Q. 명주 단장은 무기 자유선택 가능하죠?
A. 자유 선택 가능합니다.

Q. 명주 직업을 택했을시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나 주의할 점 있나요?
A. 1. NPC는 레스주보다 못한 존재가 아닙니다. 오히려 현실 세계에서 캐릭터를 조종하는 레스주보다 세계에서 살던 NPC가 더 뛰어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2. 명주의 단원들은 호감도가 존재합니다. 호감도가 적어지고, 단장의 신뢰도가 적어지면 단원들이 나가는 경우도 생깁니다.
3. 사실 제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생각을 굳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생각하고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명주의 장점?
A. 명주의 장점이라면 수의 폭력을 이용하라고 만든 직업 맞습니다.

Q. 단원들 간에 문제가 생기면 어쩌죠?
A. 단원과 조율을 하시던, 아니면 특성을 찍으시던 하셔서 조율하시면 됩니다.

Q. 명주 - 전쟁영웅이면 단원들도 엄청 세지나요?
A. 전쟁영웅 - 한가닥이면 전부 전쟁영웅급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꼼수는 미연에 차단하죠!

부단장은 4레벨이고 단원들은 3레벨 수준이 됩니다.

Q. 명주라 함은?
A. 보통 명주라고 하면 생각보다 용병업을 오래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Q. 근데 레주 명주 - 오직 나만이 존귀하다 찍으면 군대마냥 "김철수 너 이 xxx는 부단장이라는 놈이 단원 관리를 어떻게 하면(후략)"이라고 갈구면서 지시해도 그냥 기분만 나빠지고 끝나는건가요?
A. 반발이 없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반발이 사라질 뿐 단원의 불만이나 감정은 남게 되고, 이는 심해지는 경우 단에 대한 충성심보다 본인의 불만이 커지는 경우 단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Q. 명주캐릭이 전쟁영웅 레벨5라면 단원들(레벨 2,3)이 그 경력에 대해서 존경은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인정은 해줄까요?
A. 인정은 해줍니다.

Q. 나 하나만이 존귀하다 특성은 단원간의 분쟁이나 알력이 없어지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억누를수 있을까요?
A. 억누를 수 있습니다.

Q. 레벨격차가 크면 단원들이 더 잘 따르고 그런건 있나요?
A. 이제 단원들 훼까닥 하면 저 노친네 머리 돌아서 돈만 밝힌다고 소문이 퍼지겠죠.
단원도 NPC고 영입 조건이 있으므로 휘하에 들이는 단원 난이도가 수직상승하겠죠.
꺼려지기보단 단에도 소문이 존재하니까요.
볼크에 대한 소문이 아무리 좋아도 단원들이 저 노친네 돌아서 단원 취급도 안 해주고 힘 센 곰같은 짓만 한다. 라고 하면 볼크는 이제 이 단에 대한 관리에 더불어 단원들과도 합의를 하고, 스스로의 소문도 주의해야합니다.
명주의 위대한 명성이 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Q. 마법사 계열의 직업은 어떻게 나뉘나요?
A. 마법사계열 직업은 세가지로 구분합니다.
약한 대신 마법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난사.
강한 대신 마법의 영창 시간이 필요한 준비.
그 사이에 있는 무언가.

Q. 준비는 어떻게 분류되나요?
A. 준비로 결정된다면 이제 속성의 영역이고 마법사의 숙련의 영역입니다.

Q. 캐스팅이 오래 걸리더라도 단시간에 폭발적인 화력을 꽂아넣는 마법사도 가능할까요?
캐스팅이 오래 걸리더라도 단시간에 폭발적인 화력을 꽂아넣는 마법사도 가능합니다. 다만 전투에서 마법 사용 이후에는 들러리가 되겠지만요.
마법사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정해진 규격만큼의 위력이 나오는 점이 장점입니다.

Q. 악마나 그 비슷한 존재랑 계약해서 마법을 쓰는 흑마법사 같은 직업도 구상되어 있나요?
A. 설정상의 흑마법사들은 어둠에서 힘을 얻어와 마법을 사용합니다. 악마랑 계약하는 직업은 공개 직중에는 없네요.

Q. 마법사의 속성은 1종류만 가질 수 있나요? 혹은 특성으로 2개나 그 이상이 가능한가요.
A. 시작 단계에서는 속성이 하나지만 이후 발전하며 2개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마법진이 좀 낡은 취급인듯 싶은데 마법사들 중에선 마이너한가요?
A. 엘로소스 가루라고 마법진의 효과를 대처하는 마법용품이 있는데 꼭 지맥에 신경쓰며 상황마다 효과가 다른 마법진을 쓸 필요가 없죠.

Q. 마법 창조 특성은 어떤건가요?
A. 자신이 바라는 규격을 스레주와 상담하면 조정을 거쳐 마법으로 만들어드립니다.

Q. 마법사의 기본속성은 어떻게 되나요?
A. 물불흙바람, 어둠빛, 사상속성. 사상속성이라고 무조건 토큰을 쓰진 않습니다. 다만 기틀이 있는 오행이나 명암과는 다르게 진짜 맨땅에 헤딩이라서요.

Q. 사상속성?
A. 하늘, 죽음, 시간, 고유 등등의 속성들을 사상속성이라고 합니다.

Q. 공간 사상속성은 얼마에요?
A. 공간 관련 마법의 사상속성은 최소 10토큰부터 시작합니다.

Q. 시공간 관련 마법의 속성에 대한 세간이나 마법사들의 인식은 어떤가요?
A. 그게 뭐야.

Q. 시공간 속성에 대한 느낌은?
A. 그 속성이 뭔지도 모를겁니다.
하늘 속성이나 죽음 속성은 어느정도 연구가 이루어진 계통입니다. 하늘 속성은 물 속성과 바람 속성을 혼합한 속성이고 죽음 속성은 땅 속성과 어둠 속성을 홀합했다는게 세간의 인식이거든요.
근데 시간 속성은 뭘 합쳐도 나오지 않으니까요.

Q. 합성 속성도 그쪽에 포함되는군요. 혹시 얼음이나 금속도 사상에 포함인가요?
A. 그쪽은 속성에 포함됩니다.

Q. 생명속성도 있나요
A. 흙에 명속성 추가입니다.

Q. 마법사 마법 창조 특성 말고도 마법을 만들 수 있나요?
A. 정.말.어.렵.습.니.다.

Q. 죽음과 생명은 공통으로 흙이 베이스군요. 대략 몇토큰으로 책정되나요?
A. 5토큰? 정도 같습니다.
죽음은 부패부터 시작하고 생명은 재생부터 시작하네요.

Q. 천체와 관련된 속성은 있나요?
A. 성(星)속성이라면 있습니다.
천체와 관련되었다고 막 받아라 목성낙하!!! 의 속성은 아니고 주로 별과 관련된 속성(예로 북두칠성이면 길을 찾아주는 마법)등을 다룹니다.

Q. 달이나 태양이 그 타겟이라면 조금 성향이 바뀌나요?
A. 달은 안식과 관련이 있고 태양은 정화를 상징합니다.

Q. 달과 태양은 연구가 좀 된 속성..일까요?
A. 꽤 되었습니다.

Q. 마법사 특성으로 만든 마법은 어느 정도 위력이 한계인가요?
A. 저도 좀 애매하지만 못해도 고블린 200마리는 날려버리는 마법이 나옵니다.

Q. 달이 안식이라는 테마라면 대강 어떤 느낌이 되나요?
A. 마법을 이용해 적을 진정시켜 전투를 마치거나, 잠이 들게 만들거나, 현상을 가라앉히는 등. 여러 마법들이 있습니다.

Q. 마법사 전직이 아니라면 마법진 특성은 존재하지 않나요?
A. 네.

Q. 마법진 특성은 토큰이 추가로 소모되는데
3토큰치 역할을 할만한 메리트가 어떤건가요?
A. 마법진 계통의 마법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Q. 지속되는 마법?
A. 무슨 마법이든 계속 지속되는 마법은 7단계 이상에서나 나오는 마법입니다.
마도의 길로 만들어지는 스킬은 대부분 5~6단게의 마법이고요.
배를 타고 이동하는 정도의 강력한 마법은 여러분의 능력으론 무리입니다.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범위기라면 가능하지만요.

Q. 마도의 길로 만든 마법을 스레 내 다른 캐릭터가 사용할 수도 있나요 혹시? NPC라거나.
A. 고유 마법 같은 느낌이라 X입니다.

Q. 달빛으로 포션 같은걸 만들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불가능..?
A. 가능하지만 매개체가 불현실적인 것이므로 그를 보조해줄 무언가도 필요합니다.

Q. 달빛으로 환상같은걸 빚었는데... 마법사가 가능한 영역인가요?
A. 마력덩이를 뭉친 뒤 속성을 주입하면 자신이 가진 속성의 형태로 변합니다.

Q. 정말 특이한게 아니면 왠만한건 이미 선구자가 있군요?
A. 선구자는 있는데 누군지 모른다 - 연구하다 마력폭주나 실패로 꽥했다.
마법은 있는데 선구자가 누군지 모른다 - 그 드래곤일 가능성이 높다.(레뮈오드)
둘 다 아니다. - 과거에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최근에 발견된 속성이라면 결백 속성이 있는데 이 발견자가 무려 11살된 마도사입니다.
여러분과 다르게 사지멀쩡하고 폐월수화에 마도의 길을 단 마법사죠.

Q. 심판이나 그런 속성도 있겠네요 그럼?
A. 보통 그쪽은 신성쪽 속성입니다. 이단심판관이나 이단심문관들이 사용하는 종교쟁이용 속성이죠.

Q. 마도의 길+마나의 아이라면
마법의 마나 소모가 매우 적어지네요? -80%니.
A. 가장 높은 하나의 효과만 적용합니다.

Q. 미발견 속성을 선택한다면 속성 테마(ex. 안식, 정화 등등) 레주께서 정해주시나요? 아니면 조율인가요.
A. 조율합니다.
저 마음대로 일단 9 토큰 내시고 이거 가져가세요 하면서 순환 같은 거 드리면 분쟁 스레 끌려갑니다.

Q. 마도사라면 마탑의 교수- 라는 느낌으로 백스를 설정해도 괜찮나요?
A. 거기 교수님들은 정말 유명하신 분들 아니면 잘 안됩니다.

Q. 위치/좌표 속성이 있나요?
A. 마법들이 어떻게 정해진 대상에게 날아갈까요?
아쉽게도 좌표의 속성은 기본적으로 마법에 적용되는 기본 사상입니다.
위치는 좌표의 하위 속성으로 이와 관련된 대표적인 마법이 텔레포트죠.
골드 드래곤의 권능이 바로 이런 좌표와 위치의 교란, 마법의 배율의 교란입니다. 괜히 골드 드래곤 앞에선 강제로 물리전이 강제된단 말이 있는 것이 아니죠.
현실에서도 몇몇 천재 마법사들이 주위 마법의 좌표를 조작하는 마법을 사용하곤 하는데 이런 마법의 일종을 '침묵 마법'이라고 합니다.
주위 마력의 배치를 강제로 혼란시켜버려 마법의 사용을 강제로 금하죠. 그래서 침묵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마법사들은 마법사 치고 물리전에 매우 능통합니다.
현자라고 불리는 한 마법사도 마법을 못 쓰니 건틀릿 차고 싸웠던 이야기가 있을 정도죠.
4단계의 마법사라면 단거리 텔레포트가 가능합니다.
5단계의 마법사라면 중장거리 텔레포트가 가능하죠.

그런데 하필 '그 드래곤'이 유희로 내려왔을 당시 개발한 장치가 바로 텔레포트 스크롤 생성장치.....그의 앞에서 모든 마법이 침묵하리라.
침묵 마법의 유명한 격언입니다.
투사체로 던지게 되더라도 본인도 혼란이 오게 됩니다. 즉 정확한 좌표를 알 수 없게 되고 혼란에 아무 곳에나 던지는 경우도 생기죠.
이런 권능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몇몇 방법이 있는데 말 그대로 침묵 마법에서도 주위 마력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천재나, 마나의 아이로 마력의 물리성을 부여한 뒤 마력을 강제로 이동시켜 본인만 마법을 사용하는 정도가 있습니다.

Q. 좌표 교란은 몇 레벨부터 가능한가요?
A. 마법을 배운다면 언제든 가능하지만 자신보다 상위 단계의 마법(3단계라면 4단계 마법)은 침묵시킬 수 없습니다.

Q. 마나의 아이는 세계관 안에서 얼마나 희소한가요?
A. 타 종족을 다 합치더라도 최대 0.0대입니다.

Q. 마법?
A. 마법 역시도 드래곤에 의해 체계가 잡혀진 교육에 가깝습니다. 다만 마나를 다루는 능력이나 마나의 저장 능력은 마법사마다 한계가 있기에 우리가 말하는 마법사와 학자의 차이가 결정되고요. 학자는 지식과 어느정도의 활용 능력은 있으나 재능이 부족해 마법이라는 시스템을 실현하기는 어려운 경우. 마법사의 경우는 이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
마나의 아이는 이 활용 능력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경우. 마도사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하나의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정도.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Q. 황혼속성?
A. 황혼은 해가 저물고 난 뒤의 어둠을 얘기합니다. 이솝의 황혼은 아직 오지 않았기에 마력에서도 그 영향을 띈 것이죠. 황혼의 뱀은 이솝의 과거와 연관이 있습니다. 형제, 부모, 재능이라는 허물에서 벗어나 막 새로 태어난 뱀. 그러나, 주위의 억압과 스승의 모습으로 상처를 받은 뱀. 하지만 그러면서도 뱀은 더 열심히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눈 앞에 자신을 막는 것을 가만히 둘 수 없었던 것이죠.

Q. 달속성?
A. 실제 달을 이용하는 마법이었다면 달이 만들어지진 않습니다. 그렇게 대놓고 형체를 드러내는 것은 마법사 입장에선 마법에 조금의 외압만 전해지더라도 마법이 폭주하기도 하니까요. 마법이나 인위적인 것들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크게 번지려고 하는 불이나 이상할 정도로 거친 폭풍같은 영역은 진정시키는 일이 가능합니다.

Q. 고유 마법의 Grade 0 : 마법을 전수할 수 있습니다. 의 텍스트는 자신이 익히고 있는 모든 마법인가요? 아니면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전수인가요?
A. 다이아몬드 더스트에만 해당됩니다.

Q. 흙 속성 마법?
A. 흙 속성 마법은 보통 흙 자체를 다루거나 주위 흙에 반응해 펼쳐지는 마법이 대부분입니다. 적 무기에 녹을 슬게 만드는 기술은 사상 속성인 '세월'이 해당되며 황금동상 같은 것으로 만드는 것은 고위계의 금속 계통 마법입니다.

Q. 이중속성은 아무래도 같은 영역으로 해야겠죠?
A. 같은 영역만 가능합니다. 다만 사상속성의 이중속성이라면 토큰 소모량이 걱정되겠네요.

Q. 마법의 영구성?
A. 현상은 언젠가 사그라듭니다. 빛 또한 영구하지 않고, 결국 어둠에게 잡아먹힙니다.
그래서 마법의 영구성이란 없습니다. 그 시간이 아주 길 뿐. 결국 변하고 맙니다.
영구는 불가능하나, 색을 바꾸는 정도는 고유 마법까지 갈 필요는 없습니다.

Q. 천속성은 어떤가요?
A. 천 속성 자체는 여러가지를 다룹니다. 하늘. 위에 있는 사상에 가까워서 기류나 중력까지 영향권에 있죠.

Q. 마법의 효과가 비슷해도 그 원리가 다르면 별개의 마법으로 인정 받나요?
A. 원리가 다른 마법일 뿐이죠. 새로운 마법의 조건은 존재하는 마법과 다른 새로운 마법의 창조입니다.

Q. 흑마법사에게 이형계의 문이 열리나요?
A. 일개 흑마법사에게 이형계의 문은 열리지도 않으며 악마들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일개가 아니라 최강의 흑마법사가 된다면 말이 다르겠죠.

Q. 흑마법?
A. 흑마법의 경우는 좀 특이한 마법들이 많습니다. 육체에 피해를 주지 않고 정신만을 공격하는 손이나 죽음을 일시적으로 거부하게 만드는 마법도 있고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만 회복되도록 만드는 기묘한 스킬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화이트 리프가 끊어지는 영혼을 붙잡는 힘이라면 이쪽은 끊어진 영혼을 본인 손에 붙잡는 것에 가깝습니다.

Q. 이중 속성이면 기본 마법만 6개를 받는 거겠죠?
A. 속성을 섞어서 세개입니다. 빛 1 어둠 2나
빛 2 어둠 1 방식이죠.

Q. 빛속성?
A. 순수한 빛은 성법입니다.
빛 속성의 경우 속성간의 혼합, 비밀을 밝혀냄, 등. 보조적인 속성이 강합니다. 보조적이라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타 마법에 비해서이지 마법은 마법인지라 평균적 파괴력은 나옵니다.

Q. 불속성 파생속성의 예시를 1~2가지 정도 알려줄 수 있나요?
A. 불의 경우에는 극염, 청화 등이 있겠네요. 파괴력과 침투력 차이입니다. 극염 쪽이 파괴력이 높고, 청화가 침투력이 높아 은밀하게 사용하기 편합니다.

Q. 공허라는 속성은 어떤 느낌인가요?
A. 정확히는 감정과 관련된 속성인데 고통이나 감정 등의 상태를 완전히 비워버려 문제를 만드는 속성입니다. 허의 가장 강력한 기술은 비유만 하자면 20토큰 내고 진통 드래곤 브레스를 쏜다고 보셔도 됩니다.

Q. 마도의 길 - 빛 속성으로 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날아오르는 마법을 만들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A. ㄴ

Q. 마법 창조...어떻게 해야할까요?
A. 보통 키워드와 효과를 간략하게 말씀주시면 제가 뇌를 굴려서 밸런스를 맞춥니다. 크라우스는 마법 방해, 대규모 보호막 정도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Q. 동화속성?
A. 정확히는 동화 속 인물들을 부르거나 현실에 동화의 환경을 덧씌워 조종하는 마법입니다.

Q. 마공학은 어떻게 배우나요? 사상 속성으로 선택해야 하나요?
A. 마공학은 기술이지 마법이 아닙니다. 기술 자체는 드워프들의 전유물이라 드워프를 통해 배워야 합니다.

Q. 마법사나 마나를 운용하는 이 들은 어떤식으로 마나를 저장 방출 하나요?
A. 방식마다 다르지만 마법사의 경우에는 심장에 마력을 전환하여 순환시키다가 몸에서 마력을 방출하여 마법을 이용한다면 타 마력을 이용하는 직업들은 각기 자신이 운용하기 쉬운 곳에 마력을 저장합니다. 검귀의 경우에는 심장, 검호는 하단전 식으로요.

Q. 마법사의 경우엔 확실히 외눈, 외다리가 검이나 활, 창을 쓰는 전투군 보다 패널티가 적군요?
A. 그렇게 이해한다면 맞을지도 모릅니다.

Q. 마법사는 평타 있나요? 마나가 안 들어가는 불똥이를 쏘아낸다거나 하는...
A. 예로부터 마법사의 평타는 메이플식 휘두르기였습니다.

Q. 침묵마법의 시조?
A. 침묵마법의 개발자는 마법사도, 기사도 아니었던 평범한 농부였습니다.
당시에는 흑마법이 상당히 메이저한 학문이었고 위력에 따른 전쟁적 우위를 위해 흑마법사들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다만 흑마법이라는 마법은 그 위력이 강한 대신 대가나 재물을 받아내는 경우가 많았고 수많은 마법을 연구하기 위해선 그만한 대가도 필요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왕국은 사고로 위장한 실험들을 통해서 흑마법을 연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침묵 마법의 주인공도 그랬죠.

카비아. 그는 하루 벌어먹어 하루 사는 평범한 농부였습니다. 소꿉친구와 결혼하여 귀여운 딸을 뒀고 아버지께 물려받은 작은 땅으로 가족끼리 굶주림 없이 살았죠.
그러나 하필 왕국의 실험 대상으로 아내와 딸이 있을 집은 마법의 재물이 되었고 일을 마치고 돌아온 곳에는 고고하게 피어오르는 독연기밖에 없었습니다. 망집이었죠. 평범한 농부는 마법사의 재능도 없었고 그렇다고 무예에 재능도 없었기에 그는 복수를 찾아다니면서도 허망하게 재능을 낭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흑마법이 너무 퍼지게 되면서 마법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마법의 신이 되어버린 레뮈오드는 이에 책임을 가지게 됩니다. 세상에 내려와 마법을 가르칠 존재로 우연에 우연이 겹쳐 카비아가 선택되었죠. 레뮈오드가 보았던 카비야의 재능은 평범했습니다. 오히려 그 이하였죠. 마법을 전수한다 하더라도 평생 범인의 범주인 5단계에 머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도 카비야는 스스로를 혹사시키며 마법을 배웠고 그런 카비야의 모습에 레뮈오드는 적잖아 경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작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카비야의 한쪽 눈에 레뮈오드의 피가 튀어버려 카비야의 한쪽 눈이 멀어버렸죠. 카비야는 그 순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사고란 한순간 나타날 수 있고 아무리 강대하다고 하더라도 그 마지막이 허무하게 끝날 수 있다고요. 이런 그의 깨달음은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 마법의 발동 과정에 사고가 생겨 마법을 발동할 수 없다면 어떨까? "
리고 카비야는 레뮈오드와 함께 새로운 마법 연구를 시작합니다. 마력의 움직임이나 행동을 강제하여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마법을 잡는 마법.
침묵마법은 사고로 시작되어 사고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비야는 흑마법사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합니다.
흑마법사들이 의문스런 죽음에 전 국가들은 당황합니다. 한 일각에서는 가족의 죽음에 분노한 9단계의 마법사가 탄생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누군가는 신께서 흑마법사들에게 분노하여 알렌의 뒤를 이은 새 용사를 내렸단 말도 퍼졌습니다.

그리고 카비야는 마침내 자신의 가족을 재물로 바쳤던 7단계의 흑마법사, 브류라칼을 찾게 됩니다. 브류라카는 마나의 아이였습니다. 침묵 마법의 대응책이 없더라도 마력의 강제력을 이용하여 마법을 운용했고 그 마력을 막아내는 카비야의 싸움은 치열했습니다.
카비야의 한쪽 팔이 사라지고, 발은 독에 썩어 문드러지고, 내장은 아귀가 갉아먹었지만 결국 브류라카에 대한 복수를 이루게 됩니다.
카비야는 브류라카의 목을 들고 실험을 허가했던 왕성에 브류라카의 목을 던져버립니다. 세간에 퍼진 9단계의 마법사, 용사의 후예라던 그 이름관 다르게 카비야는 피해자였고, 농부의 아들이었으며, 팔과 다리 어느 하나도 바르지 못했죠. 그런 그를 왕국에선 죽이려 했지만 그때 왕성에는 황금빛의 날개가 펼쳐집니다.

마법의 신, 인간들에게 마법을 전수한 마법의 조상이 자신의 제자를 데리러 온 것이죠.
그것도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모습으로요.
레뮈오드는 카비야를 당대의 성녀에게 데려가지만 카비야는 치료를 거부합니다. 대신 자신이 살 날을 3년만 마련해 달라고 성녀에게 부탁하죠.
3년간 죽을 수 없지만 내장이 아귀에게 파먹히는 고통, 살은 독에 썩어가는 모습으로 카비야는 흑마법사의 희생자들을 모아 마탑을 만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현 에탈베니아 국립 마탑의 전신인 카비야 마탑입니다. 카비야의 말처럼 침묵 마법사들은 마법사간 분쟁을 막고 마법의 무의미한 폭력에 일반인이 휘말리지 않게 하였죠. 그리고 3년간 키운 아이들 중, 위대한 마법사가 탄생합니다. 조용한 파도의 메다. 그는 자신의 스승인 카비야의 유언에 따라 누구에게도 제한 없는, 지식의 보고인 마탑을 세웁니다.
그래서 에탈베니아 국립 마탑에는 정체 모를 농부의 동상이 있습니다. 모두가 부수자, 내리자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침묵 마법의 시조이자, 마탑의 조상에게 침을 뱉을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그는 고통 속에서도 희생자들을 위로했고 더이상 이번과 같은 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랬습니다. 마지막 날 그런 그를 모시기 위해 아우리엘이 길을 열었고 신계에는 새로운 신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Q. 흑마법도 마법은 마법 맞죠?
A. 한참 예전에도 말했지만 흑마법 자체는 그 위력이나 효과가 악에 치중되었지만 일단은 마법입니다. 이단심판관의 눈에도 흑마법사는 이단보단 일반인으로 보이죠. 흑마법의 원천은 블랙 드래곤이니까요.

Q. 마도사의 권위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A. 저희로 치면 학계 권위자의 명성보다 조금 아래, 학계 유명인 정도의 명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명성이 압도적이거나 엄청난다거나, 그 위상이 대단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준귀족의 대우, 국가적 실험의 보증 등. 절대 나쁜 위치는 아닙니다.

Q. 최초의 사상 속성은 뭔가요?
A. 최초의 사상속성은 '외로움'입니다. 실존 사상속성이고요.

Q. 소원 속성?
A. 설명한 문장처럼 무언가를 갈구하고 원하는 속성이죠. 짧게 본다면 운명에 영향을 끼친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예를 들면 검이 휘둘려 저를 벤다고 칩시다. 그럼 검이 어딘가를 벤다 - 다친다. 라는 선택지에 소망 속성의 힘이 들어가 검이 어딘가를 베려다 스친다 - 덜 다친다. 처럼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다만 그만큼 마나소모가 크고, 스킬 획득 난이도가 높을겁니다. 그러나 운명에 영향을 준다는건 결국 다른 방향으로도 영향을 끼쳐서 긍정 - 부정으로 바뀌는 것도 아주 자연스러워집니다. 팔만 베이고 끝날 일이 다리가 베인다거나요. 실제로 마법을 운용한다 치더라도 손가락의 경로만 바꿔도 헥헥거릴겁니다.

Q. 미발견 속성의 발견자에 대한 취급은 대략 어떤 느낌인가요?
A. 별로 큰 반응은 없습니다.
그걸 메이저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없다면 결국 유실속성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속성이거나 세계관에서도 문제를 줄 수 있는 성능의 속성은 10으로 제한을 박았습니다.
달 속성 - 불, 빛, 땅의 3속성 혼합입니다.
태양속성 - 3토큰
황혼속성 - 7토큰
죽음 - 5토큰
생명 - 5토큰
시간 - 10토큰
약속 - 20토큰
일식 - 20토큰
월식 - 20토큰
꽃 - 2토큰
황금 - 10토큰
세월 - 10토큰
동화 - 7토큰
소원 - 20토큰
소망 - 20토큰
마도의 길 특성 - 마법의 효과를 정해야죠.
마도의 길로 만든 마법을 스레 내 다른 캐릭터가 사용할 수도 있나요? - 안됨

Q, 특성 - 인맥의 황제는 시트 메이킹 단계가 아닌 진행중에 랜덤으로 결정되는 사항인가요?
A. 정해진 인맥은 제 데이터에 있으며 공개되진 않습니다. 거기까지 공개해버리면 인맥을 이용하는 플레이까지 가능하니까요.

Q. 인맥의 황제를 고르면 인맥이 생성된 계기도 가우트가 다이스로 정하나요?
A. 정해지는 인맥은 가우트가 영향을 주고 관계는 제가 직접 조율합니다.

Q. 무단점 플레이 생각중인데 단점 하나라도 있는게 좋은가요?
A. 꼭 단점이 필요한가요?

Q. 단점은 이후에 제거할 수 있나요?
A.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불가능합니다.
캐릭터의 시트 메이킹에서 나는 이런 캐릭터를 만들겠다고 가정하고 신중하게 단점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Q. 시트가 반려되는 경우가 있나요?
A. 물론 단점들을 보고 아 이건 진행이 불가능하겠다 싶으면 시트를 반려합니다.
예로 지금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시트가 외눈 + 외팔 + 외다리 + 깊은 흉터 + PTSD + 대인공포증 + 폭식증 + 불면증 + 약한 멘탈인데 총 토큰이 30인 대신 캐릭터가 진행이 불가능해집니다..

Q. 단점은 하나하나가 강력한가요? 플레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A. 지급하는 토큰이 적을수록 큰 문제가 없는 단점이며 지급하는 토큰이 클수록 플레이에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단점 떡칠을 버티는 것도 고위 종족이라 가능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극단적인 토큰 회수법이 있기는 한데 드래고니안의 경우에는 권능과 브레스를 사용할 수 없다를 PTSD로 쓰면 4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단점의 무시무시함?
A. 토큰이 쉽게 주어지지 않듯 단점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예로 팔다리가 없다고 고위 사제에게 제 팔을 치료해주세요!! 하면 치료받는다고 팔다리가 쑥 자라버리면 단점의 의미가 없으니까요. 단점은 모종의 사유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치료되더라도 아주 느리게 치료됩니다. 신성력 차원에서 반발합니다.
1~2토큰짜리 단점은 어쩌면 치료될 가능성이 있지만 3토큰 이상부터는 아닙니다.

Q. 단점을 저희가 짤 수도 있는지?
A. 아뇨. 없습니다.
단점은 여러분이 추가하시는 방향이 아니라 제가 큰 틀을 짜두고 거기서 선택하시는 느낌이 강합니다.

Q. 불면증에 잠중독이면 계속 자다깨다 자다깨다 하는... 그런 느낌이 되겠죠?
A. 두개가 상반되는 단점은 픽이 불가능합니다. 예로 술 중독인데 알콜알레르기면 토큰 네개를 그냥 가져가겠단 꼼수밖에 안 보여서요.

Q. 단점의 영역은 어느정도 진행에 무조건적인 영향을 준다.
그 영향력의 크기가 어느정도는 되어야한다. 정도인가요?
A. 맞습니다.

Q. 외팔+외다리+외눈+ 정신병계열 추가했다가 반려당하지는 않는건가요?
A. 정말 극단적으로 이걸 굴린다고? 하는 수준만 아니면 됩니다.
외팔 + 외다리 + 외눈까지야 좀 그래도 종족빨로 버티니까 PTSD와 심한 흉터(도합 4토큰) 하고 3토큰짜리 공포증 하나 넣으시면 27토큰까진 가능합니다.

Q. 비호감을 제외한 정신적인 단점을 다 넣어버렸는데요..혹시 시트가 반려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A. 정신적인 단점들이 다수라는 점은 캐릭터의 정신력으로 인해 통제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또한 정신적 단점들도 저와 상의하여 강력하고 범위가 넓은 것들로 단점이 짜여지겠죠.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것 같으므로 답은 O입니다.

Q. 팔이나 다리가 없는 단점은 사회적으로도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나요?
A. 외팔이나 외다리로도 이름 날린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맹인이 한 국가의 최고전력이기도 한 세계관이라 그런 차별은 없습니다.

Q. 기능성 의족이나 고오오오급 의족이면 극복 가능한건가요
A. 의수나 의족이 그런 무기를 쓸 수는 있도록 해 주지만 공격에 취약한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Q. 장단점 고르면 관련해서 돌릴 수 있는지 질문 가능한가요?
A. 장단점의 시너지 같은 부분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 이거 이러면 잘못하면 큰일나요. 네 문제 없어요. 정도로 답변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곳에 잠시동안 드러나는 표식이 드러납니다. 직접 새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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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종교재판 예시?
A. 종교재판 하니까 제 노트에 종교재판 예시라고 써둔게 떠오르네요.

1. 이단인지 물어본다.
2. 아니라고 하면 심안을 들고온다.
3. 심안으로도 카르마가 이상하면 이단. 아니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간다.
4. 배교에 대해 물어보고 배교가 맞다면 파문, 아니라면 참회할 대가가 있는지 물어본다.
5. 충분한 양의 재물, 또는 피고인의 눈 또는 팔을 마취 없이 자르는 것으로 그 대가를 대신한다.
6. 신에게 기도를 올려 그의 죄를 팔에 담아 회개함을 일뤄주고 의식이 끝나면 팔을 치료해준다.
7. 재물로 지급되는 경우는 피해자들에게 재물로 보상하고, 3할은 교단에 기부한다.
8. 이단으로 판별될 시 이단심문관이 조용히 방문한다.

Q. 이단의 기준?
A. 악마와 계약하거나 악마의 숭배 등이 들어갑니다.
이단이란 이형계의 마족, 또는 완전한 배교자를 이야기합니다. 실험은 어떻게 본다면 발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사고라면 어린아이의 심장을 먹거나, 악마를 숭배하거나, 이형계의 무언가와 접촉하여 타락하거나, 금역의 어느 구역에 들어가는 등 다양한 이단의 조건이 있고 그를 통해 카르마가 심하게 망가지면 이단으로 판별, 심문관이나 심판관이 파견됩니다.

Q. 신성력은 마법사의 MP랑 동일한가요?
A. 충전됩니다.

Q. 인간들이 주로 따르는 신은?
A. 인간들은 보통 만신을 조금식 따르지만 유명하게는 태양신을 믿습니다.

Q. 도깨비는 뭐죠?
A. 신화종족으로 신 중 하나입니다. 동대륙 토착신중 하나고요.

Q. 유리하와 트라카 신앙이 사멸한 이유
A. 두 신의 존재력은 세상에 남았지만 두 신의 존재상을 밝혀낼 수 없어서.

Q. 종말 신화가 뭐에요?
A. 종말신화

인간의 멸망 - 포스란이 모든 굴레를 벗어던지고 레벨 10이 되어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린다.
신의 멸망 - 얀신과 가우트가 다시 싸워 가우트가 승리한다. 세상은 혼돈에 빠져 완전한 무로 돌아간다.
용의 멸망 - 볼카니쉬가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하여 다시 한번 용마대전을 일으킨다.
세계의 멸망 - 나뉘어진 세계가 하나로 합치어 충돌하여, 균형이 무너져 멸망한다.
???의 멸망 - ???의 ??로 ????한다.

Q. 정주행하면서 에탈라 교단의 교리 나온 거 열심히 봤는데 그럼 아탈라 교단의 교리는 예를 들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A. 내가 피를 흘린 만큼, 상대방이 흘릴 피도 기억하라. 값싼 동정보다 손을 한 번 더 뻗으라. 굶주린 자에게 당장의 동정을 주지 말고 배 곪지 않도록 방법을 가르치라. 네 고통만이 고통이라 생각하지 말며, 네 눈물만이 눈물이라 생각하지 말라. 등이 있습니다.

Q. 각 종족마다 믿는 신은?
A. 연민자 아탈라, 희생자 에탈라는 대부분의 종족들이 믿는 공통신앙격입니다.

Q. 진행 중에 신성력을 얻을 수도 있나요?
A. 신성력의 이용 방법을 배우고 신체에 신성력을 쌓는다면 가능합니다. 다만 교단에서도 이런 신성의 이용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일종의 비밀에 가까우므로 배우기는 힘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사로 치면 자신의 비기를 알려달라는 것과 같겠네요.

Q. 종교를 믿는건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A. 딱 집어 말하기가 어렵지만 일단 종교를 믿는 사람들과는 호감이 빨리 쌓입니다.

Q. 토착신앙?
A. 신들의 영향력이 큰 6신 신앙이 대부분이라 그렇지 지역마다 토착신앙들도 존재합니다. 동부의 신선처럼요.
드라노마이어의 신앙 역시 존재합니다. 드래곤, 투쟁, 무. 이 세가지 신앙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전사들이 자주 믿는 신입니다.

Q. 그러고보니 드라노마이어는 섬기는 교단 같은거 없나요? 다른 판타지 작품들에서는 인간-신을 숭배하는 경우가 있어서 물어봅니다
A. 보통 6신이 메이저고 그 아래로 있는 신들을 믿는 경우는 보통 큰 신 아래의 작은 신들을 섬기는 개념으로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노마이어는 파괴 계통의 직업들이 신앙하는 신 중 하나죠.

Q. 희생자 에탈라 교단과 적대시하고 있는 악신관련 교단이나 단체가 있을까요?
A. 악신이래도 신은 신이라 건들지는 않고 보통 마왕숭배자가 주를 이룹니다.

Q. 유피네스 세계가 정교분리가 잘 되어있는가에 대해서
A. 잘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Q. 아탈라 교단이 국교인 나라가 있읍니까?
A. 남부의 베샤겔 왕국이 있습니다.

Q. 벨투아는 어떻게 생겼나요?
A. 대장장이의 신 벨투아는 자신의 종족인 드워프들과 달리 하위종족들이나 자신의 종족을 위해 손으로 작은 망치를 들고 작은 종족들을 위해 물건을 만들어줬습니다.
여기서 알 점은 벨투아의 신체는 거인 급으로 큽니다. 신학적 의미로는 "작은 몸과 투박한 손을 가졌다. 그렇기에 철과 화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야만 물건을 두드릴 수 있다."는 이유가 드워프 신학에선 정론으로 쓰입니다. 엘프의 세계수 역시 원래는 얀신이 주도권을 잡은 엘프들에게 이 나무가 존재하는 한 나는 너희들이 세상의 주인임을 인정하겠다. 였습니다.
용마대전때 볼카니쉬가 세계수 불태우는 역대급 파괴행각을 한 이유였었죠.

Q. 에탈라와 가우트가 싸우면?
A. 이 여파로 생기는 것이 일식입니다. 간간히 악화되는 상처를 아탈라가 치료해주는거죠. 지켜보고 살아남았으면 최상위 6신이 아니라 최상위 7신으로 인정받았을겁니다.
보다 못한 드라노마이어가 싸움에 끼어들었을 정도니까요. 일단 둘을 떼어놓는것에 성공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위 세계에선 약해진 에탈라와 가우트의 문제로 밤이 일시적으로 길어졌고, 악마사건이 발생하는 계기가 되었죠. 이 일로 일어났던 문제가 바로 대악마 강림사건입니다. 세계관에선 유명한 일들이고 이를 위해 용사 알렌이 가나안을 들고 볼칸을 죽이고 나서야 두 신의 싸움은 중단되었고 이 맹약이 채결되었음을 알려진 방법이 밤에 보이는 오로라다....라는 설정놀음입니다. 아무리 얀신이 강하더라도 자신보다 한 수 아래인 가우트, 그런 가우트랑 싸우는 에탈라 중간에 끼는건 위험부담이 컸으니까요.

Q. 무지개는요?
A. 무지개는 동화 이야기랑 비슷한데 부모를 잃은 어린 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아탈라가 자신의 시선을 비춘 궤적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Q) 얀신은 도대체가 뭐하나요? 세계 만들었단 설정 외에 풀린게 없어요.
A) 세계씩이나 만들었는데 뭘 더 하는게 무리 아닐까요?

Q. 얀신은 악할까 선할까?
A. 위에 얀신의 신앙적 형태 뿐만이 아닌 선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론만 본다면 얀신은 탐구신입니다. 세상에 대해 이해하고, 알고 있는 현자같은 존재이죠. 이런 존재를 믿는 얀신 교단은 얀신의 지혜를 이해하고자 수많은 것들에 대해 탐구하고 지식을 키워나갑니다. 그를 통해 신과 가까워지는 것을 묘사하죠.
그러나 알다시피 지식은 꼭 선하기만 하진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피네스 세계관에서 수술이나 경제같은 부분에선 얀신 교단의 지식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덕분에 수술, 경제 분야에선 유피네스도 빠른 발전을 이루었지만 좋지 않은 영향으론 수술의 발전에서 고문 기술이 발전해나왔고 경제 분야에선 폭리, 불이익, 불공정 등. 다양한 악습들이 나오게 되었죠. 그런데도 얀신은 이런 결과에 대해 침묵합니다. 신이라면 당연히 하계에 목소리를 내리는 것으로 이런 문제들을 막을수 있을텐데요.
이것때문에 저는 얀신을 선, 악의 구분이 없는 신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세상은 선한 의지만으론 발전하지 않고, 더더욱 신이 선이나 악만을 주장한다면 세상은 어떤 방향으로던 고립되고 정체될겁니다.

이런 생활이 궁금하다면 에탈라만 남은 세계를 상상해보세요.

Q. 용마대전의 시기와 황제의 죽음은 언제죠?
A. 용마대전은 약 1천년 전 이야기이고 황제는 900년 전에 뒤졌다고.,,?

Q. 주도권 전쟁은 그래서 언제?
A. 드라노마이어 승천 이후가 주도권싸움이라고 한 기억이 있습니다.
Q. 전쟁 터져서 민생이 혼란하고 하루에도 땅주인이 열두번바뀌는 서부 뺀 곳 없나요?
A. 대륙이 그정도로 혼란스럽진 않습니다. 남부가 그나마 혼란스럽군요.
북부야 워낙 평화롭고 유사친구들이 사는 마을이니 그렇고 동부는 제국의 이름 안에 강한 규합이 있어서요.
물론 21세기급 평화는 아닙니다.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나거나 몬스터가 쳐들어오는 수준은 평화로운 정도니 넘겼습니다.

Q. 가장 유명한 왕국은?
A. 인간들의 왕국중 제일 유명한 곳은 옐타란 왕국이라고 드라노마이어가 태어났던 곳에 왕조가 선 곳이 있습니다. 제국은 동부에 있는 민 제국이 가장 유명하네요.
엘프의 숲, 드워프 공업지, 문 비스트 연합국이 가장 유명하고 남은 셋은 이종족이 지도자로 있어서 이종족 국가로 분류되었을겁니다.

Q. 희귀한 온천?
A. 중부에는 얼음 온천이라고 해서 3, 7월에는 얼어있고 나머지 달에는 얼지 않는 온천이 있다고 합니다. 이 3, 7월의 온천에는 온천의 얼음을 깨고 온 몸을 담굴 수 있다면 어떤 상처라도 치유하는 능력이 있어 로뮤나의 자애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Q. 그럼 유럽쪽의 분위기를 지닌 나라는 있나요? 전형적인 판타지 스러운
A. 사우전 왕국.

Q. 사우전 왕국이 정복국가가 된 이유가 있을까요?
A. 사우전이 곡창지대를 가지기 전에는 유목할 수 있는 지역이 많은 땅이었습니다. 정말 간단한데 곡창지대를 가지고 척박한 땅에서 벗어나려고 정복을 반복하고 전쟁 승리 = 명예 공식을 따르기 시작하면서 전쟁 수도 늘었고 국민들도 호전적으로 변했죠.

Q. 사우전 왕국에서 해군을 담당하는 남작위 가문이 있나요?
A. 해군 소속인 남작은 꽤 있습니다.

Q. 드워프 공업지와 사우전 왕국의 사이는?
A. 별 관심 없어합니다.

Q. 엌ㅋㅋㅋ서부 꿀잼ㅋㅋㅋ
A. 살아만 남으신다는 전제 안에 5개월이면 7레벨로 떡을 칩니다.
제가 웃음거리로 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서부는 극단적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지역으로 삼아서 괜히 세계관에선 서부에 공포를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금역, 생명의 숲, 몬스터가 공존하는 지옥도가 배경이니까요.

Q. 서부의 위험성?
A. 사람을 잡아먹고 고기 열매를 맺는 나무가 가장 약한 포식자입니다.

Q. 서부 대륙중에 가장 큰 나라는?
A. 옐타란 왕국.

Q. 디스바스토그의 형성 과정과 유지되는 이유를 알고싶어요
A. 몰락한 왕족 하나가 서부로 가서 세운 왕국으로, 유지되는 이유까진 비밀입니다.

Q. 남부대륙의 역사가 궁금합니다.
연합은 어떻게 나온건가요?
A. 아니 계속 방대한 설정만 물으시면.....

남부 대륙의 역사는 메모장 분량으로 약 938kb 정도의 분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합의 생성 계기는 다름이 아닙니다. 흩어졌던 문 비스트들을 모아 하나의 국가로 만들고, 연합체를 만드는 것으로 문 비스트가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죠.

Q. 남부 정치적 상황은 북부나 다른 대륙에 비해선 안정된 편인가요?
A. 별로 좋진 않은데 그래도 대놓고 피떡싸움나는 서부나 혼세마왕 리매치 북부보단 낫습니다.

Q. 남부 국제정세에 대해 알려주세요!
A.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
마탑이라는 지식 세력과 종교라는 기존 세력, 이 사이에서 줄을 타고 영향을 받고 있는 왕국들이 각자 적절히 선을 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놓고 전쟁을 벌이기보단 신들의 치부나 비판점을 마탑에서 까내린다면 종교 쪽에선 마법사들의 문제점이나 마법 범죄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왕국은 이 사이에서 이득을 보고자 하고 있으며 정세적으로는 평화로 책정된 이유가 왕국간 불화는 크게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Q. 문비스트 연맹은 어쩌다 봉건정이 아닌 원로정을 취하게 되었나요?
A. 문 비스트는 여러 형태의 수인들을 뭉뚱그려 문 비스트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이들끼리 권력에 대해 큰 구도가 생기면 내부 분쟁을 우려하여 지금의 원로정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Q. 세계관 내에서 동양적인 색채를 가진 곳이 있나요?
A. 동쪽 지역은 중국 + 일본 + 한국을 섞은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Q. 시작지의 찌를듯이 높은 산 거기는 왜 조금만 올라도 힘든가요?
A. 산에 도술이 걸려있습니다. 정확히는 선술입니다.
산 끝에 도달하면 신선이 될 수 있다. 이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산 초입에 발을 딛는 순간 산은 등산자의 기를 흡수합니다. 이에 대응해서 자연이나 어디서든 기를 끌어와 채울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더 강해지죠.

로망이 지친 것은 기를 다 뜯겨서 탈진 한것에 가깝습니다.
정상에 신선계로 통하는 문도 있습니다.

신선들은 여길 평지처럼 다니니까요

Q. 민제국쪽은 동아시아 3국을 섞어둔 느낌인데 고위관직에게 정해진 복장은 있습니까?
A. 민 제국 고위관직의 경우 남작 ~ 자작의 경우에는 공식 자리에서는 백색 도포에 현무가 새놓아진 관복을 입습니다. 이외에 계급은 없지만 궁에 종사하는 경우는 주작이 작게 새겨진 옷을 입어 구분합니다.
백작급의 경우는 용이 그려진 청색의 옷을 입습니다.
그 이상은 자기 알아서 입습니다.

Q. 금역에 들어가고 나가고 가능?
A. 살아 돌아오기 힘들 뿐. 금역은 들어오는 사람을 말리진 않습니다.

Q. 남부대륙 썰을 하나 풀어주신다면?
A. 남대륙이면 무기들의 성지 썰이 좋겠네요.
침묵이 자자한 이야기이고, 누군가는 거짓이라고 칭하기도 하는 땅입니다. 남대륙의 한 지역에는 한때 최고의 검호라고 불리던 이가 모았던 무기 컬렉션들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검이면 검, 창이면 창, 활이면 활. 그 무엇도 버릴 것이 없다고 전해집니다.
한 대도가 수년의 시간을 들여 성지의 위치를 찾았고 겨우 그 땅에 있는 작은 단검 하나만 훔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무기들의 성지에는 발조차 딛지 못하고 그 입구에서나 있었던 단검이 세상에 공개되었는데 이것이 드워프들의 선조들의 기술이 융합된 무기이자, 마공학으로 만들어져 스스로 속성을 바꾸는 능력을 가졌던 변덕의 별이란 단검이었습니다. 이 단검은 당대 에더비스 황제에게 진상되었고 대도는 자유인의 신분이 됨과 동시에 자작의 작위를 받았을 정도로 역사적으로도, 가치적으로도 충분한 물건임을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무기들의 성지에서 몇개의 무기가 토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각자 발견과 동시에 세상에 이름을 떨친 물건들도 있었습니다.

천자에게 진상되었던 경륭옥새卿隆玉璽
한 기사의 모험을 함께했던 페어리 댄스.
성을 날릴 위력을 가졌다는 마법 스크롤 '잃어버린 바람'
한 지역의 강을 다스린다는 지하선의 비단주.

이런 보물들의 출처가 모두 무기들의 성지란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고 수많은 탐험가들이 대박을 노리고 물건을 찾아 떠나곤 하지만 아직 누구도 성지의 문을 열었단 사람은 없습니다. 수많은 탐험가들은 이 성지를 열고자 하지만, 아직 성지에 대한 일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 성지를 찾을 수 있다면 대륙적인 부자가 되는 것과 동시에......그 검호의 유지를 이을 수 있단 소문도 돕니다. 그리고 성지 주인은 제 메리수 캐릭터입니다.(=이시훈)

Q. 무기술 획득 가능?
A. 무기술의 획득은 가능하지만 0단계부터 올린다는 고충이 있습니다.

Q. 검 태그는 검만 되나요?
A. 보통은 검과 비슷한 것. 에는 검 태그를 붙일 수 있습니다.
마스터들은.....삶은 달걀로 뚝베기 파괴가 가능하죠!

Q. 스킬 가르치고 배우는데 수련토큰 지불로 가능한건가요?
A. 가능합니다.

Q. 수인류와 수인기의 차이?
A. 제가 계속 말을 헷갈려서 실수를 하고 있는데

수인류 - 드래곤들이 사용하는 브레스와 같은 기술

수인기 - 문 비스트들이 바라투스의 힘을 끌어오는 기술

여러분들이 구분 잘 하셔야합니다

Q. 오러도 진행중에 터득이 가능한가요?
A. 직업특성으로도 획득 가능하고 진행 도중 깨달음을 얻어 오러를 터득하거나 연공법을 통해 획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맨앞이 제일 쉽고 뒤는 정.말.어.렵.습.니.다.
Q. 오러마다 혹시 속성이 있나요?
A. 있습니다. 다만 어느정돈 정해진 공식이 있어요. 예를 들어 푸른색 오러는 영체를 벨 수 있다는 식으로요.
Q. 오러 색중에 황금색 오러가 있을까요? 노란색도요!
A. 있습니다. 신성력의 증폭. 입니다.
성기사 중 일부에게 나타나는 오러거든요. 수호, 맹약과 관련된 오러로 사용자의 몸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방향에 특화된 색입니다.
Q. 드라노마이오 오러 말고도 다른 오러들이 있나요?
A. 드라노마이어 이외에도 많습니다. 다만 가장 흔한 쪽이 드라노마이어 오러죠.

Q. 오러 마스터?
A. 아뇨. 오러를 실체화하는 경지를 오러 마스터라고 합니다.
실제 오러 9레벨이면 그건 극이라고 합니다. 오러를 무기에 덧씌우고 오러의 형체를 만들 수 있는 경지를 말합니다. 본인의 오러색이 확실히 드러나고 그 영향을 받는 경지죠.

Q. 오러는 쏘아내기 어렵던데 기는 어떤가요?
A. 기는 오러와 달리 쏘아지는 것에 대해선 특별한 제약이 없다.

Q. 야금술이랑 세공은 따로 존재하나요??
A. 따로 존재합니다.

Q. 야금술과 세공 스킬 보유시에 금속 상감을 시도할 수 있나요?
A. 세공의 경지가 일정 이상이라면 가능할 듯 싶습니다.

Q. 기나 마나 오러 등은 오링나나요?
A. 기, 마나, 도력, 정신력 등.

각자의 스킬이나 기술, 운용에는 대략적인 코스트가 존재합니다. 정해진 양 안에서 그 코스트를 지불해 전투에 임해야하죠.
기 역시도 총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한도를 넘게 쓰시려면 이제 최대 HP를 대가로 써야겠죠.

Q. 천일창이 뭔가요?
A. 천일창은 계승무술입니다. 특이하게도 마법사가 배울 수 있고, 이중전직이 가능해지는 무술입니다. 획득 조건이 마법사입니다.

Q. 마법?
A. 정확히는 드라노마이어 사건이 있고 나서 인간에게 주어진 뇌물이었습니다. 드래곤이 줄 수 있는 가장 비싼 뇌물이었죠.
그러면서 레뮈오드는 "아 행님들 우리 이제 사이좋게 으쌰으쌰 하면서 살아여ㅎㅎ" 란 뜻으로 했는데 인간놈들은 "니들 마법가지고 장난치면 용마대전 리턴즈 간다 앙?"으로 들은거죠.
Q. 마법 속성 감별법?
A. 마법이라는 것 자체가 모든 속성을 다루는 드래곤에게서 시작된 것이라 속성에 대한 감별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 속성의 마법을 배우다 다른 속성의 마법까지 배우려면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서 하나만 쭉 파는 것 뿐이죠.
사상속성도 막 몇몇 천재들이 이런 속성들을 합치면 어떨까? 하면서 합친 결과 중 성공한 결과의 부산물이고요.
넌 이 속성이야! 하고 강제는 힘드니까요. 보통 판별하는건 그 사상 속성의 발견자들입니다..
Q. 스킬을 쓸 때 있는 그대로 쓰기보단 응용해서 써도 되나요?
불꽃의 창을 그냥 투척하지 말고 회전시켜서 투척한다던지...
A. 마나 소모가 허락하는 한도라면 얼마든지요!
Q. 소환사 말고 테이밍 관련 스킬 가능성은?
A. 소환사도 테이밍이 아니라 계약이고 테이밍이 조금 독특한 스킬이라 얻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특정 조건이 갖추어지는 경우는 최대 15%까진 늘 수 있습니다.
테이밍 스킬로 조련하지 않더라도 특정 조건 만족시 동행 가능합니다. 다만 호감도에 따라 동물이 자신을 물 수도 있겠네요.

Q. 오러마스터가 뭔가요?
A. 오러를 실체화하는 경지를 오러 마스터라고 합니다.
실제 오러 9레벨이면 그건 극이라고 합니다. 오러를 무기에 덧씌우고 오러의 형체를 만들 수 있는 경지를 말합니다. 본인의 오러색이 확실히 드러나고 그 영향을 받는 경지죠.

Q. 아이템같은건 저희가 처음에 들고 시작하나요?
A. 기본 지급 아이템이 있고 공통특성에서 토큰을 소모해 시작 아이템의 등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

Q. 기본 지급 아이템은 최하등급이죠?
A. ☆★ 등급입니다.

Q. 화기류는 역시 무리겠죠??
A. 좃또 무리데스케도
혼신의 개그력을 담아 일본어로 답해 보았는데 스레에 블루 드래곤 브레스가 쏘아졌습니다.

Q. 공용특성중에 동료를 만들거나 에고웨펀 같은 특성도 있나요?
A. 엄연히 세계관의 한 종족인지라 특성으로 드릴 수 없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동료는 가능합니다! 최소 2토큰에서 최대 20토큰까지 지불해 동료를 가챠합니다.

Q. 에고웨펀도 종족인가요?
A. 종족은 종족입니다. 아이템이 오래 지나며 격이 부여되면 에고가 생겨납니다. 이런 아이템들중 무기류는 에고 웨폰이라고 하죠.

Q. 에고 웨펀은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는 없나보네요?
A. 그러면 다른 플레이어와의 협동이 강제되며 아이템쪽이 안오면 아이템으로 쭉 쓰면 된다고 하지만 사용자가 오지 않으면 드래곤 레어에 모셔둔 아이템이 될 것을 고려해 종족 선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Q. 진행중 에고 웨펀을 얻을 수도 있나요?
A. 있을 것 같습니다.
최상급 에고 아이템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아이템이지만 최하급의 에고 아이템에는 번개 고블린같은 에고가 깃들기도 하거든요.
정말 기대중입니다. 번개고블린의 에고가 깃든 작은 단검같은 아이템을 얻으시면 과연 어떤 반응이 나올지 두근거리는군요.

Q. 드래곤 꼬리 스테이크 있나요?
A. 드래곤 꼬리 스테이크......드라노마이어라면 먹었을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살기 위해 뜯어먹었다고 판단되어서요. 다만 드래곤이라고 꼭 먹진 않고 음식의 효과는 제대로 조리하면 마나 관련 특성이 생깁니다.

Q. 고급 의수나 의족이 있나요?
A. 고급 의수나 의족도 있고 기능성 의족 등도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이 살 수 있을지가.....

Q. 의수 의안 의족의 아이템화?
A. 의수, 의족, 의안은 고가치의 아이템으로 일정 성능 이상이 되지 않으면 아이템화되지 않습니다. 최소 2성으로 시작하도록 한 것은 개인의 보물로 획득하는 꼼수를 막기 위해서 사용하였습니다.

Q. 기능성 의수를 만드려면 어떤 스킬이 필요한가요?
A. 마공학이 필요합니다.

Q. 의수나 의족에 장비를 달아 개조할수 있나요?
A. 의수나 의족에 무언가를 달아 개조할 수준이면 장인(6단계 이상)이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이하는 달리기만 달리고 움직이질 않는다에 가까울테니까요.

Q. 성수와 아이템?
A. 성수는 아이템 제작에 영향을 줍니다.

Q. 갑옷에 광을 내거나 반투명한 기능을 주거나 가능한가요?
A. 갑옷에 광을 내는 등의 영역은 대장장이 기술. 반투명한 갑옷은 광물의 문제입니다

Q. 성수 담금질 할정도로 구입하려면 어느정도의 돈이 필요할까요??
A. 후원받는 돈이 아니라면 2천정돈 증발하지 않을까 싶군요.

Q. 6단계 직업 기술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A. 빠르면 3개월 안에 나오지 싶습니다.

Q. 스타팅 무기로 이도류가 가능한가요?
A. 직업으로도 이도류를 사용하는 쌍검사가 존재합니다. 수자루 검을 동시에 사용하는 검귀도 있는데 이도류정도야 어렵지 않죠!

Q. 월석?
A. 원석에 가까운 월석의 등급은 ★★★☆ 월석 자체는 신화시대의 물건이 아니니까요. 드라노마이어의 검이나 얀신의 지팡이같은 물건 급이 아니면 신화적인 등급은 붙지 않습니다.
애초에 신화급 물건은 60개가 끝입니다. 동부에 4개, 서부에 5개, 남부에 3개, 북부에 2개가 남아있습니다.파괴가 애초에 불가능하죠.

Q. 물음표가 붙은 아이템은 뭐죠?
A. 보통 아이템에 성장가치가 있거나 이것도 아이템이야? 할땐 등급 뒤에 ?가 붙습니다.
Q. 마법지팡이는 어느 원리로 만들어지나요...?
A. 마법적 처리나 여러가지 방법들이 이용됩니다. 보통은 마력석을 물에 녹여서 지팡이의 가공에 사용하죠.
Q. 검 중에 둔기 취급 받는게 있나요?
A. 대검같은 무기는 검 또는 둔기 태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검을 쓰면 되겠죠?

Q. 알렌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A. 대악마 강림 사건의 해결자이고 최초의 성검사입니다. 설명하자면 정리할 주제들이 많아지네요. 용마대전 80년 후의 인물이고, 성검 해방자 가나안의 주인이었습니다.

Q. 드라노마이어놈 인간우월주의자인가요!
A. 드라노마이어는 볼카니쉬에게서 종족들을 구한 '인간'영웅이지 인간우월주의자가 아닙니다!!

Q. 아르카디아 류가 누구에요?
A. 7레벨 마법사요.

Q. 로만이라는 NPC는 뭐하는 놈인가요?
A. 로만의 원래 직책은 에탈라의 대사제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계기를 통해 달의 꿈을 엿보았고, 그 꿈을 바라보는 대가로 눈을 버렸습니다. 즉 어제 그의 눈이 돌아왔단 사실은 그의 꿈이 끝났고, 그가 현실로 추방되었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Q. 알렌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A. 대악마 강림 사건의 해결자이고 최초의 성검사입니다. 설명하자면 정리할 주제들이 많아지네요. 용마대전 80년 후의 인물이고, 성검 해방자 가나안의 주인이었습니다.
Q. 춤이랑 노래로 유명한 아이돌 같은 인물 있나요?
A. 린시르.
매력 7의 인간 음유시인입니다.
Q. 현 교황님이 일으킨 기적 하나만 알려주세요.
A. 죽은 사람을 부활시켰습니다.
Q. 현재 천자의 성별은?
A. 우먼.
Q. 드래곤 슬레이어는 드라노마이어 말고 없나요?
A. 용마대전 당시에 9레벨은 드래곤 제외 네명이었습니다.
드워프의 국왕, 강철의 유더
엘프의 왕자, 계약자 프레시안
역사 제일의 문 비스트, 광호왕 아투카
최강자 드라노마이어.
이중 프레시안이 목숨 걸고 드래곤 선봉대를 꺾고 유더의 드워프들이 방어선을 만들고 아투카가 게릴라전으로 드래곤의 군세를 휘젓고 돌아다닌 뒤에야 드라노마이어가 999맥캐 띄워서 볼카니쉬 사냥에 성공해서 이긴 대전투죠. 가능은 합니다.
프레시안도 드래곤 한 마리 죽이고 갔으니까요. 프레시안의 아크락시스 킬이 창조계 첫 드래곤 킬이었습니다.
Q. 드라노마이어의 다른 이름들?
A. 드라노마이어는 지방마다 드라카마이안, 드로느마이오, 그라코바이어 등으로 불립니다. 정식 명칭은 드라노마이어가 맞습니다.
Q. 현 시대에 9레벨이 있다는 소식인데요?
A. 포스란 마도르프.
주도권 전쟁 당시 인간측의 최고전력이자 최초의 마스터 예카테리나를 키운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대륙에 존재하는 용살자중 하나이며, 하급 신을 베었던 자이고 두번째로 얀신과 독대한 인물이며 신의 자격이 있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는 허구, 또는 신화로 분류되는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에더비스 제국에선 저 자의 목에 에더비스 최고의 보물인 '실뤼아 미야르'라는 4성의 물품을 건 인물입니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별명은 따로 있습니다.
드라노마이어의 갑옷의 소유자. 정확히는 드라노마이어의 갑주를 훔친 자이고, 그 수호자이던 드라노마이어의 형을 죽이고 도망친 드라노마이어 기사단의 원수입니다.
드라노마이어는 신이 되어 속세의 연을 끊었으나, 자신의 아바타를 보내어 징벌코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급 신의 힘을 가졌던 아바타를 죽이고 도주하였으며 현재는 대륙 어딘가에 아직도 살아있다. 까지만 알려진 인물입니다.
또한 종말신화에 언급되는 다섯 가지 재앙 중 하나인 인간의 재앙은 그가 진정한 힘을 깨우쳐 세상에 돌아와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린다는 내용도 있을 정도입니다. 아마 죽이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얀신도 포기한 인물이고, 드라노마이어가 직접 개입하지 않는 이상 세상에 그를 온전히 이길 수 있는 인물은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보는 것으로 레벨과 능력치가 오르는 인물 셋 중 하나입니다.
(드라노마이어, 포스란, ???)
Q. 포스란VS드래곤 60?
A. 최소 20마리는 죽습니다.
Q. 절광검이 뭐에요?
A. 동 대륙의 7레벨 강자 중 하나이자 당대 최고 검객을 꼽으면 항상 이 사람도 나왔습니다. 그런 사람이 개발한 검이자 검을 휘두르는 순간에 반짝임 대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이 보인다 하여 절광, 절광검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Q. 500명이 사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마을에 아주 위험한 변종 기생충이 숨어 들어 500명중 한명이 이 기생충에 감염 되었습니다.
500명중 그 한명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늦어진다면 기생충이 다른 도시까지 퍼져 위험해질게 분명합니다.
이런 상황에 500명 전원을 죽여 다른 이들을 보호한다. 라는 A선택지를 선택할 대표적인 인물을 누구며
아무리 위급해도 499명의 무고한 사람은 죽일 수 없다. 필사적으로 다른 방법을 찾는다. 라는 B선택지를 선택할 대표적인 인물을 누구입니까??
A. A. 에던
B. 유피네스
에던 : 문제는 원천에 지우고, 해결한다.
유피네스 : 사람의 목숨에 경중은 없다. 방법을 찾는다.
Q. 순수 인간 마법사 중 최고의 재능충은 누구인가요
A. 아벨.
본스레에서 찾아보면 나오는 마법사이고 레벨 9입니다. 호칭은 마신이고요.

Q. 이시훈은 누구죠?
A. 이시훈은 어......
걘 메리수에요. 제가 과거 자캐빨할때 만들었던애라

Q. 검은 백작 부인은 누구에요?
A. 어린아이와의 사랑을 주장하던 50대 미망인 여성이 젊은 남, 녀 아이들을 모아두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로 강제 혼인을 시켰던 일이 있습니다.
후에 이단으로 판명되어 종교재판을 거쳤고 모아졌던 아이들을 하나하나 악마의 제물로 썼단 사실이 밝혀지며 대륙적인 충격을 주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Q. 아류카는 타천하셨습니까?
A. 고인입니다.

Q. 종족들이 받은 축복?
A. 엘프의 경우는 과거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 땅에서 영원토록 영광을 누리리라. 라는 축복을 받았고 인간의 경우 모여 무리를 이루고, 무리를 이루어 강함을 이루리라. 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드워프의 경우에는 본인들의 손에서 새로운 것들이 탄생하리라는 축복을 받고 그 축복이 이루어지는 중이죠. 이종족들은 각자 선택받은 신이 다릅니다.
드워프는 가우트, 드래곤은 얀신, 드라이어드는 유리하, 엘프는 아탈라 등등....

Q. 언제쯤부터 드라이어드가 탄생하지 않았는지...
용마대전 이후로 탄생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게 얼마나 오래된건지..?
A. 정확한 시기로 알려드리긴 어렵지만 용마대전은 약 1천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드라이어드의 탄생은 약 1500년 전의 이야기이죠.
기본 나이가 1500살인데 청소년이에요!! 청년이에요!! 는 너무 속 보이는 일이니까요.

Q. 종족 변환 가능한가요?
A. 종족 변환은 불가능합니다.

정수라고 해서 각 종족들의 기술이나 제한을 해제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를 얻으면 각 종족 제한이 있는 물건이나 퀘스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Q. 이종족 국가는 문비스트 연합, 드워프 공업지, 엘프 거주지 정도만 있고 나머지는 국가가 없죠? 밤피르도?
A. 드라이어드는 숲, 이외에는 없습니다.

Q. 오크의 경우 적대적이긴 하지만 대화가 통하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들의 기준에서 존중할만한 인물의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무력이나 용맹 정도려나요?
A. 공개할 수 없습니다.

Q. 세계관 내에서 몬스터와 이종족 사이로 취급되는 종족의 종류와 그 종족들은 독자적인 문명을 지녔는지. 아니면 약탈을 하여 무기와 옷을 빼앗는지 궁금합니다.
A. 문명의 구분은 간단합니다.
1. 인간과 말이 통하는가?
2. 그렇다면 유사 친구들인가?

여기에 분류되지 않는다면 몬스터. 아니라면 이종족으로 구분합니다.
모두 설명하기에는 수가 너무 많군요. 물론 다들 독자적인 문명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고블린만 하더라도 본인들 특유의 토테미즘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대화가 통했다면 8번째 종족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을지도 모릅니다. 오크는 유사 친구에서 탈락했습니다.
말은 통합니다.

Q. 고블린들도 글을 읽을 수 있나요?
A. 가르친다면 읽는 것은 가능합니다.
근데 발음이 문제가 되겠네요. 일반적인 인간의 발음으로 안녕하세요. 날이 참 맑죠? 를 고블린들이 발음하면 카죠타씨요. 대룰 찬 막툴? 로 발음됩니다.
제가 왜 이런 설정을 써뒀는진 저도 모르겠네요.

Q. 천자 밤피르가 권속으로 만들 수 있나요?
A. 로드급 뱀파이어 삼천이 모여도 천자 하나 권속화 못시킵니다.
천자는 벨투아나 바라투스같이 한 종족의 창조자급 신선이에요..

Q. 블랙 드래고니안으로 하고싶은데 토큰이 너무 걱정이네요. 공통단점에서 토큰을 땡겨와도 충분히 무리없이 플레이 가능할까요?
A. 팔다리정신병 앞에 만민이 평등합니다.
고위 종족 특 : 팔, 다리, 눈 중 두개가 없고 정신병 또는 신체적 약점을 가지고 있다.

Q. 드래고니안은 다른 종족들이랑 사이가 많이 안좋은가요?
A. 용마대전이 저희로 치면 빙하기 이전같은 느낌이라 드라이어드나 하프엔젤 정도를 제외하면 이젠 별다르게 신경을 주지 않습니다.
하프엔젤도 혹시 모른다. 정도고요.

Q. 마왕이 있나요?
A. 이형계를 마계라 부르는데 이 세계에 총 66명의 마왕이 있습니다.

Q. 마왕이 사냥된 적이 있나요?
A. 현재 이형계에 존재하는 66명의 마왕은 인간계에서 사냥된 전적이 없고 대부분 성검사나 팔라딘들이 몰려와서 성전을 외치며 싸웠고 마왕은 이형계로 반려되었습니다.

Q. 마왕은 얼마나 센가요?
A. 마왕들이 힘을 쓴 결과가 서부 대륙의 대혼란입니다.금역도 66명의 마왕 중 하나의 파편이 섞였다가 저 꼴이 났으니까요. 9레벨 전 스테이더스 8단계의 괴물을 인세에서 어떻게 막습니까......마왕은 이형계에서 창조계로 못 건넙니다. 신과 동급에 가깝습니다. 하위신들입니다. 신계에선 벨투아가 이기고, 이형계에선 알 다호글이 이깁니다.
중간계에선 사이 좋게 에탈라에게 맞습니다.

Q. 드래곤도 신 믿어요?
A. 아탈라는 연민의 신이고 그렇기에 전 종족에게 자애롭고 공평한 역할입니다. 에탈라의 경우는 드라노마이어 이후 가능성을 봤다는 이유가 있고요.

드래곤은 본인들 자체가 신에 가까운데 왜 신을 믿겠습니까. 드래곤의 신이라는 이름도 사실 드래곤 무리의 지도자, 또는 최고위 드래곤이라는 증명에 가까워요. 불카니쉬는 후자, 드라노마이어는 전자에 해당합니다.
얘기를 듣다 보면 '왜 설정에서 드래곤 슬레이어가 안 나오지?'했던 이유가 이겁니다.
준신이거나 신을 썰어버린 존재는 드라노마이어가 유일..
Q. 드래곤 레벨이?
A. 드래곤은 해츨링이 8레벨, 성체에 9레벨이 되며 나이가 늘수록 스테이더스가 늘어납니다. 해츨링은 순수 드래곤의 새끼를 의미합니다.
Q. 드래곤의 유희?
A. 드래곤의 유희 생각하니까 떠올랐는데 드래곤 성직자는 고위 마법인 상처 재생을 마치 성법처럼 꾸며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성법치고 느낌이 이상하다? 싶으면 드래곤이나 드래고니안일 가능성이 있어요. 의사인줄 알았더니 동네 무당이었던 격.
Q. 신기한 이종족?
A. 때때로 남부에서는 주도권 전쟁 당시 사라졌던 던리스라는 종족의 후손들이 종종 발견됩니다. 이들은 태어나는 순간 무기로 변신하는 능력을 지니고 태어나고 자신과 파장이 맞는 자를 선택하여 계약을 맺는 것으로 무기와 사용자라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에고와는 다른 점이 있다면 에고가 격을 쌓아 지성이 생긴 물건이라면 이쪽은 종족 특수능력에 가깝습니다.
Q. 언데드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A. 여러 복합적인 요인은 있지만 흑마법을 통해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그쪽으로 얘기하겠습니다. 마법을 이용해 죽은 시체에 있는 기억, 흔적 등을 바탕으로 끊어진 혼줄을 억지로 이어내 연결하면 제정신을 가진 채로 깨어납니다. 언데드와 사제가 무력적으로 자주 충돌하던 이유였죠. 물론 하프 언데드라고 해서 반인반시체 그런건 아니고 생전에 여느 계기를 통해 언데드의 특성을 얻는 경우를 하프라고 칭합니다..
Q. 코끼리나 고래 문비스트도 있나요?
A. 고대 문비스트로 멸종했습니다.
Q. 악마는 얼마나 센가요?
A. 기본이 7레벨입니다. 인간 기준으로는요. 그것도 정식 악마가 아닌 악마'견'에게 7레벨이 붙는 식입니다. 물론 이형계에서 기어 올라오다 보면 에탈라의 빛에 능력치 감소당하고 교단들이 악마는 패야 제맛!! 하면서 성검사단 꾸리고 마안사도 악마의 힘을 흡수해 마안을 억누르려 찾아오고 하면서 종교적 파티가 열립니다. 상급 이상의 악마가 건너오면 아우리엘이 와야 막습니다.
Q. 거인있나요?
A. 거인종은 이미 이 세상에서 아웃된 종족입니다.
모든 스텟이 어릴때 5레벨 매력 제외 올 5맞추는 괴물종족이었지만 드래곤들 짱돌에 종족끼리 싸우다 멸망했어요. NPC들 사이에는 거인종의 피를 이은 인간도 가끔 보이는데 레스주에게는 왜 공개하지 않았냐면 건강 관련 특성이라 공개 즉시 신체 질병 관련 단점 다실 분들이 많아보여서요.
Q. 상위종의 기준?
A. 엘프 이상부터입니다.
Q. 키메라?
A. 키메라의 경우 인간이나 인간의 형태를 가진 유사 종족간의 혼합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키메라라면 연금술사 계통이 어울릴 듯 싶습니다.

Q. 마수와 몬스터의 차이?
A. 제가 가끔 몬스터, 그리고 마수로 구분하는 것에서 알 수 있는데 마수는 이 몬스터의 상위체입니다.
고블린은 몬스터로 치지만 번개고블린은 마수로 치는 것처럼요.
예를 들어 제가 마수에 대해 9성구분으로 얘기했는지 12성 구분으로 얘기했는지 애매해서 9성구분으로 얘기하겠습니다.
7레벨의 몬스터 << 7성의 마수.
제 기억에 대륙에 7성이었나 8성급 마수가 등장했을텐데 이것도 단순 병력비례로만 보면 국가가 결사전 나설 수준입니다.
보통은 아바타가 내려오거나 드래곤들이 정리하거나, 아니면 완전히 성장하기 전에 타 마수들에게 정리되는 일도 있습니다. 문제는......완전히 성장한다면 일어나죠. 세상에 9성 마수가 딱 한번 나타났는데 당시에 드라노마이어가 직접 강림해서 해치웠습니다. 이때의 영향을 받은 것이 서대륙...
별로 중요하진 않은 사안이라서 얘기하긴 하지만 이 내용은 캐릭터가 알아선 안됩니다.
마왕의 간섭은 따로 있었고 이쪽은 얀신의 오염된 파편 중 하나였습니다. 일찍 정체를 찾았다면 지금은 신으로 불렸을 녀석이었죠.
그런데 이 마수도 단순히 세기 때문에 등급이 붙는 것은 아닌지라.... 7성인데도 어린아이에게 당하거나 1성인데도 오러를 버티는 등 특수한 경우가 많으므로 등급 = 강함을 확신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시로 서부에서 나타났던 녹아내리는 지혜, 마스티르피오뤠서 라고 부르는 마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위협적이지도 않은데 7성급의 마수로 분류된 전적이 있는데요. 이 녀석의 능력은 '주위 몬스터, 마수의 지능 강화'였습니다.
실제로 괴수의 형태도 말라 비틀어진 뇌처럼 생겼었고요.
다만 어떤 계기로 소멸하여 마수들의 세가 크게 약화되었던 전적이 있습니다.
뭐든 5성급부터는 토벌대가 필요한 대상이 됩니다.

Q. 도력 마나 등등 다 소모 코스트에요?
A. 이건 그리고 참고하시라고 올리는데 마나 코스트 = 정신력 = 도력 등

모두 포함됩니다.

체력 = HP
정신력, 마나, 도력 등 = MP
아 물론 PTSD, 단점 등으로 소모되는 정신력은 따로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신력은 소모 코스트로서의 정신력.
단점에 적용되는 정신력은 차감치의 정신력입니다. 가끔 스킬에 정신력을 소모한다고 써진 기술들도 있었는데 자기 멘탈을 깎아가며 쓰면 그건 너무 마조 아닐까요.

Q. 종족간에 스탯은 같은 단계라도 차이점이 있나요?
A. 드래고니안이 3레벨에 올스텟 3이라도 5레벨의 인간과 전투가 가능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전투고 그 이상은 불가능하지만요.

Q. 공개 직업중 없다는건 공개가능한 직업 외에도 진행중 얻을 수 있는 계열의 직업도 있다는건가요!
A. 가능하겠죠?

Q. 함정이나 독을 쓰는 트릭스터는 없나요?
A. 암살자나 패스파인더가 함정이나 독을 이용합니다.

Q. 프로레슬러같은 느낌의 퍼포먼스 계열 전투직은 있나요?
A. 공개 직업중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Q. 와우의 냥꾼처럼 짐승을 부리는 계열의 직업은 있을까요?
A. 엘프 - 자연의 친구 + 패스파인더. 를 추천드립니다.

Q. 마법진이나, 혹은 두루마리 작성에 특화된 전직이 혹시 있나요?
A. 마법진의 경우에는 두루마리는 주술사의 두루마리 마법이 해당됩니다.

Q. 성장에는 제약이 없나요? 9레벨까지도 가능해요?
A. 가능하시다면야

Q. 9레벨의 강함은 어느정도인가요?
A. 드라노마이어가 9레벨이었는데 인간이면서 드래곤의 왕과 막고라를 이겼습니다. 거기다 혼자서 덤벼오는 드래곤들을 모두 죽이기도 하였죠.

Q. 9레벨 엄청난데요?
A. 드래고니안 설정에 나오는 드래곤들도 종족 드래곤에 8레벨입니다. 볼카니쉬정도가 9레벨이었고요.
현 대륙에 7레벨 이상은 1천명도 채 안됩니다.

Q. 7단계가 전세계에 천 명도 안되던가요?
A. 1000명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몬스터나 이것저것 포함해서 1000이에요.

Q. 레벨 5단계는요?
A. 5레벨까지는 생각보단 많습니다. 다만 그 5레벨도 여러분처럼 5레벨 올 3스테이더스가 아니라 지혜가 맛이 갔거나 스테이더스에 한 면이 문제가 있거나 스킬 단계가 적거나 등등,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레스캐들의 능력치가 좋은 편입니다.

Q. 3레벨 야캐요!
A. 3레벨 기사 후보도 국가 소속 기사단에서나 기사 후보지 귀족들의 기사는 보통 3레벨입니다. 거기다 3레벨도 스킬이나 타 특성들로 달라지므로 약하다고 보기는 어렵겠네요.

Q. 8레벨 몇명?
A. 드러난 사람들은 8명. 인간 3 문 비스트 1 드워프 1 엘프 1 드라이어드 2 입니다.

Q. 7레벨과 8레벨?
A. 사실 7레벨이 넘는 순간부턴 레벨보단 상황이나 상태 등에 더더욱 영향을 받습니다. 8레벨이라도 7레벨에게 당하거나 심하면 6레벨에게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등. 실제론 강자의 영역보다는 깨달음의 영역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예시로 알고노스 남작은 8레벨과 상대하여 목숨을 건다면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7레벨과의 전투에서 얻은 깨달음이 더 많으므로 우위는 얻을 수 있지만 그것이 완벽한 승리란 결과를 낳진 않습니다. 물론 6-> 7에는 큰 격차가 존재하지만 7->8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8->9는 예외입니다. 메이플로 치면
6레벨까지는 200입니다. 테라버닝이나 각종 떡칠을 받으면 200까진 올릴 수 있지만 그 위로는 시간과 노력을 써야합니다.
7레벨은 200~230까지입니다. 8레벨이 260까지라면 9레벨은 275까지의 영역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Q. 그러면 플레이어의 행동엔 어디까지 제약이 있나요? 이형계같은곳으로 넘어가거나, 전쟁을 일으켜 국가를 지배할수도 있나요?
A. 물론 가능합니다. 그만한 무력이 된다면요!

Q. 매력의 힘? 6단계면 탑 아이돌의 인생사진급 외모인가요?
A. 보통 매력은 5단계만 되더라도 현실 연예인 인생사진급 외모인데 6단계는 좀 큽니다. 맞습니다.
인간 매력 9단계면 지나가던 개미도 부스러기 들고 쫓아오는 수준입니다.

Q. 매력수치가 막 엄청 높으면 어때요?
A. 매력수치가 높다는 말은 반대로 소유욕을 증폭시키는 시발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특히 강자에게 잘못 보였다간 데플이 날 수도 있는 양날의 검 같은 문제죠.
그래서 저도 매력이 7까지만 되더라도 높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그 이상은 본성이나 악심을 품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Q. 직업을 용병으로 하고 싶은데요?
A. 용병은 공개직업이 아니라 일종의 서브직업 느낌이라 용병소에 등록해야합니다.

Q. 거대한 마법걸린 바위를 주먹으로 부숴버릴 정도가 되려면
레벨이 몇이여야 합니까?
A. 7레벨.

Q. 직업특성을 죄다 배우면 드래고니안이나 하프엔젤 정도의 위력이 나오는건가요?
A. 위력은 아니고 그 직업에 대해선 괴물같은 존재가 되겠죠.
예를 들어 명주의 모든 특성을 선택하고 최대치로 지불하면 처음부터 큰 단을 이끄는 대명주가 됩니다.

Q. 듀얼 클래스나 전직같은 개념이 있을까요?
A. 상위 직업들은 몇몇 존재하고, 공개되지 않은 직업으로의 전직도 가능합니다.
단 듀얼 클레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위직업으로 전직하면 기존 특성은 유지되고, 새 직업으로 전직하면 찍었던 특성들을 전부 취소하고 단점으로 지불한 모든 직업특성 토큰을 돌려받습니다. 그 직업의 직업특성들을 찍을 수 있겠죠.

Q. 무직 플레이는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Q. 레스주의 성장 한계를 따로 잡아두신 기준은 있나요?
A. 딱히 정해두진 않았지만 6단계 이후로는 꽤 성장속도가 느릴 것 같습니다.

Q. 일상과 피로도의 관계?
A. 본스레 이전까진 소용이 없어서 밝히지 않았지만 캐릭터들의 정신력이나 피로는 진행 도중 쉬는 것 보다 일상을 돌릴 때 더 많이 회복됩니다.
전투 중 부상을 방지하는 방법은 없지만 전투 도중 피로랑 정신은 원상태로 돌릴 수 있죠!정확한 수치는 비밀이지만 가벼운 피로정돈 일상 한 번에 삭제됩니다.

Q. 건강 스텟은 뭐에 영향을 주나요?
A. 정신이나 신체의 직접적인 운용 능력을 따릅니다. 진짜 건강하고 신체가 튼튼해지는 계통이에요.

Q. 피로 스텟이 100이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A. 탈진 상태에 빠집니다.

Q. 칭호?
A. '무기' 상 칭호가 붙은 인물
- 위험하지만 전쟁영웅이면 붙어볼 수 있다. 보통 한 지역의 강자나 그에 준하는 강자에게 붙는 칭호

'무기' 성 칭호가 붙은 인물
- 그 분야에 한정해서는 따를 재능이 거의 없는 사람에게 붙는다.

'무기' 제 칭호가 붙은 인물
- 따를 재능이 없고, 업적이 충분한 인물에게 붙는다.

'무기' 왕 칭호가 붙은 인물
- 강하다(팩트)

진행하면서 저 칭호가 붙은 인물을 아군으로 만난다.
- 친해질수록 좋다.
적으로 만난다.
- 새 시트는 빠를수록 좋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서 무조건 상 칭호를 가졌다고 전쟁영웅에 비비는가는 또 아닙니다. '무기' 성 칭호의 경우에도 레벨이 낮더라도 보유할 수 있는 재능이고요.

Q. 레벨 6 세요?
A. 전쟁영웅 세명을 홀몸으로 묶어두거나 7레벨을 상대로도 수 분은 버틸 수 있는 경지입니다.

7레벨이 탈인간이고 5레벨이 인간의 끝이라면 6레벨은 돌연변이쯤 되겠군요.
9레벨 : 타노스
8레벨 : 오딘 포스 토르
7레벨 : 토르
6레벨 : 헐크
5레벨 : 캡틴 아메리카

외에도 '무기' 신 칭호가 붙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쪽은 이후에 신화나 그에 준하는 것에 덧붙인 존재로 보시면 됩니다.

Q. 특성이나 칭호를 얻을 수 있나요?
A. 특성은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것도 있습니다.
칭호는 일종의 아이템화되어 필요에 따라 응용 가능합니다.

Q. 특성은 무조건적으로 이득인가?
A. 특성은 운용에 따라 장점이 될 수 있지만 감당할 수 없다면 고토큰 주고 단점을 가져오는 플레이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플레이든 감수하실 수 있다면 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반역자 플레이를 해도 간섭하지 않는 사람이니까요.

Q. 시나리오의 조건은 다 다른가요?
아니면 퀘스트를 받으면서 진행 하는게 전부 시나리오?
A. 퀘스트 - 시나리오 - 에피소드 순으로 이어집니다.

퀘스트는 수행 조건을 마치면 끝나는 단발성의 이야기입니다.
시나리오부터는 큰 영향을 끼치는데 전쟁, 마족의 침입, 국가적 재난 등이 일어나는 경우 등을 포함합니다.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하나의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밟으며 이야기를 완성시키는 것을 주로 하게 됩니다.

시작 조건은 각자 다른 것이 당연하며 발견된 에피소드나 시나리오, 또는 단발성 퀘스트는 완료, 또는 실패를 기점으로 더이상 발견할 수 없습니다.

Q. 힝 시나리오 에피소드 무서워잉 ㅠㅠ
A. 1. 시나리오는 필수 참여가 아니다.
- 빤스런해도 자기가 만든 시나리오 아니면 NPC들이 알아서 해결합니다. 물론 보상은 못 얻겠지만요.
2. 시나리오는 중도 탈주가 가능하다.
- 보상은 줄어들지만 가능합니다.
3. 에피소드는 시작하면 빵스런 안된다.
- 걸리면 처음부터 안 하거나 조건을 미루는 쪽으로 빼야지 팬티런이 안 됩니다.

Q. 에피소드가 어려우면 어떡하나요?
A. 에피소드 보정이라고 해서 전투상황이나 특정 상황에선 레벨이 부스트되거나 능력치가 부스트됩니다.
만약 내 레벨이 3인데 적이 7이라면 6으로 부스트되는 식으로요.

Q. 2차 전직 있어요?
A. 핸디드 2차에는 청성이나 불음 정도가 있는데 2차는 사실상 허울대만 좋다고 생각하세요...
허울만 좋다.....고 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전직 난이도가 어려워서.......

Q. 마법소녀 있어요?
A. 소녀 마법사는 있죠.

Q. 에피소드/스토리는 알겠는데 파트는 뭔가요?
A. 에피소드도 단계를 거친다고 한 적 있었죠?

파트는 이런 에피소드의 한 부분을 얘기합니다!

Q. 전쟁에 참가하기 전에 귀환석 사서 등록해놓고 도중에 귀환석을 사용해 이탈하면 어떻게 되나요?
A. 패널티 '전장 탈주자'가 적용되어 260일간 의뢰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저도 시스템이라고 막 써놨는데 260일이면 사실상 캐삭하고 다시 키우죠가 정상이라....

Q. 서브직업중에 혹시 인챈터...있나요..?
A. 각인사같은 직종들이 있습니다.

Q. 단계라는건 뭔가요? 몇 단계까지 있어요?
A. 총 1단계부터 9단계까지 단계를 강함의 척도로 사용합니다. 여러분은 시작할때 4단계의 강함을 가지고 시작하고요.
보통 일반인은 3단계에서 넘어갈 수 없습니다. 4단계는 넘어야 그 계통의 전문가로서 이름이 생기죠. 그런 면에서 3단계까지 빠르게 성장한다는 것은 일반인이 평생 배워야 가능한 것을 얼마 지나지 않아 가능하다고 하는겁니다.

단계는 세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스텟 단계, 스킬 단계, 레벨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Q. 스탯 단계 스킬 단계 레벨 단계는 각각 스탯과 스킬, 레벨은 그 최대치가 9라는 말씀이신건가요?
A. 스텟 단계는 올 3만 되더라도 그 종족의 평균입니다. 4부터는 뛰어난 수준이며 7을 넘으면 그에 관해선 초월적인 힘을 냅니다.
스킬 단계도 6까지는 전문가, 7부터는 선구자 정도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레벨은 단계 하나당 수준이 꽤 큽니다. 다만 일반인들은 2단계를 넘지 못하니 고레벨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죠.

Q. 자유 스테이더스는 뭔가요?
A. 에피소드의 보상이나 일부 희귀 퀘스트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매력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투자 가능한 스텟입니다.

Q. 시트 예약 받으시나요?
A. 임시스레에서는 받지 않으며 시트스레에서 받습니다.

Q. 스레 운영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8개월 예상합니다. 다만 개인엔딩이 가능합니다.

Q. 특정 종족만 가능한 직업도 있나요?
A. 그런건 없지만 특정 종족과 시너지가 나는 직업은 있습니다.

Q.NPC를 설득해서 동료로 삼는 직업이 있나요?
A. 그런건 없습니다. 대신 우리에겐 동료 가챠가 있습니다.

Q. 에피소드는 뭔가요?
A. 그 지역만의 에피소드나 대륙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스토리가 에피소드입니다.
무엇무엇이 있다고 말하면 좋은 에피소드를 노릴 수 있겠죠? 스레의 에피소드 중에는 직업이 있어야만 해금되는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이런 에피소드를 직업 에피소드로 부르고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성직자의 성전, 검호의 일곱 검호 이야기 등이 있죠. 이런 이야기들은 세계관에서 이미 이루어진 에피소드가 다른 조건을 충족하여 발동됩니다. 대부분 보상은 스테이더스 포인트와 함께 장비나, 동료, 펫 등을 얻을 수 있고 특별한 특성을 개화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Q. 이종족은 노예로 쓰이나요?
A. 인간은 이종족을 노예로 쓰지 않습니다.
가축 취급하던 것들은 다 죽었고 이제 유사친구들만 남았으니까요.

Q. 처음 시작하면 다들 따로 노나요?
A. 따로 놉니다.
일상이 잘 돌아갈지...
아무 마을이나 도시 이름 대고 만났다고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고르곤졸라 시의 피자 마을에서 만나자. 처럼요

Q. 스레에 모든 캐릭터가 추구해야할 목표같은게 있나요? 아니면 그냥 우리 마음대로 오픈월드를 돌아다니는건가요?
A. 자유입니다. 마땅히 목표보단 캐릭터만의 이야기를 만들도록 합시다.

Q. 마법사는 학파 같은게 있다면 암살자는 암살자 길드 라던지? 그런 조직 같은 느낌의 길드 등이 있나요?
A. 없습니다. 대부분은 그러면 방식이나 단을 기준으로 하거든요.
물론 직업소개에 없지 세계관에는 있습니다..

Q. 시트 제한은 있나요?
A. 제 한계는 12개~14개이지 싶습니다.(하지만 이미 돌파한지 오래다)

Q. 시트캐들의 목표는?
A.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기?
농담이고 정해진 목표 없는 자유스레입니다. 진행하면서 이런걸 하고싶어!!!! 하시면 스레주가 열심히 짱돌을 굴리는 스레죠.

Q. 지도가 있나요?
A. 지도는 진행 도중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나옵니다.
지도는 필요한 상황에서 일부만 제공됩니다. 저도 분류는 필요해서 최소 18개 ~ 최대 30개를 잡고 있습니다.

Q. 스토리 라인이 없나요?
A. 스토리라인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약 없는 스토리를 생각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진행하고 필요에 따라서 협동하기도 하는 육성스레로서의 면모가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Q. 역경을 무릅쓴다는 전제하에 저지능 플레이가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다만 여러 방면으로 불편함이 따를겁니다.
예로 스킬을 배우거나 사용하는데 실수하거나, 예의를 모른다거나 하는 방식으로요.

Q. 시너지 좋은 종족과 직업?
A. 제 공인으로 드라이어드 - 드루이드는 시너지가 참 좋습니다.
재물을 바쳐야 하는데 드라이어드라 재물 못 바치고 자기 육신도 못 바쳐서 몬스터 잡아서 재물로 바쳐야하죠.

Q. 왕국간에 전쟁하는 경우가 잦나요? 또 귀족이면 지휘관이 되기 쉬운가요?
A. 큰 전쟁은 근 10년 전후로 없었습니다. 다만 작은 분쟁이나 영토와 영토간에 전쟁은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전쟁의 지휘관은 기사가 맡습니다. 귀족은 지휘관보단 후원자가 가깝겠군요. 물론 무력을 쌓은 귀족은 지휘관이 되기도 합니다.

Q. 용이 있으면 용 비슷한 것도 있을까요... 와이번이라거나?
A. 드래곤>>>>와이번입니다.
드래곤이 독수리면 와이번은 물건 운반용 거대 새정도에요.

Q. 직업 중에 의사도 있나요?
A. 의사는 없습니다. 다만 사제 직업이 수술과 관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Q. 애완동물을 길들일수도 있나요?
A. 물론이죠.

Q. 물방울 슬라임이란?
A. 물방울슬라임은 세계관에서 녹을 제거하거나 피부 각질을 제거하는데 쓰는 슬라임입니다. 공존형 마물이에요.

Q. 용병이란 직업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A. 해결사죠.
전쟁부터 시작해서 운반, 전투, 제작업을 통틀어 활약하는게 용병이니까요..

Q. 맹세를 여러번 고를 수 있나요?
A. 맹세도 크고작은거 합쳐서 하나만 할 수 있습니다.

Q. 한 번씩만 특성을 고를 수 있다면 공용특성 하나. 직업 하나. 종족 하나인건가요?
A. 아뇨. 특성의 중복선택을 말한겁니다.
동료 두번같은거요.
중복선택이 아니라면 토큰이 허용하는 한도치만큼 가능합니다.

Q. 드래고니안과 어울릴만한건 뭐가있을까요?
A. 잘 모르겠습니다.

Q. 11개의 인간 국가중에 가장 큰 국가는 어떤 곳?
A. 민 제국입니다.
동부 대륙 전체가 민 제국의 땅이에요.

Q. 지휘관급으로 가려면 자작이나 백작으로 가야 할까요?
A. 소형 전장이라면 남작급도 충분히 지휘관이 됩니다.

Q. 아이템 설명 방식이 구레딕에 있던 스레랑 똑같은데 벤치마킹한건가?
A. 구레딕의 '그 스레'를 참고하였습니다.
혹시 문제가 되나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그 분'과는 완벽히 다른 사람이니까요.

Q. 정신력이 다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휴식 등으로 다시 올릴수 있을까요?
A. 특정 행동(휴식과 관련된 행위)를 통해 회복 가능합니다.

Q. 세계관에 담배는 있나요?
A. 시가와 곰방대 형이 가장 흔합니다.

Q. 정신쪽 특성은 어떤게 있나요?
A. 면역계 특성들은 있습니다.

Q. 종족마다 특유의 작명법이 있는진 모르겠네요?
A. 없습니다.

Q. 시작지는 몇 개 정도 될까요?
A. 약 13개입니다.

Q. 마법사의 악명이 심하게 오르면?
A. 악명이 심하게 오르면 고단계의 마법사가 직접 죽이러 올 수도 있습니다.
정말 극단적이면 마탑주급인 6단계 마법사가 직접 죽이러 오기도 하죠.
마법은 모두의 것이되, 그것이 눈 먼 자에게 가서는 안 된다.
마법의 신인 레뮈오드가 인간에게 마법을 내리며 한 말입니다.
물론 여기서 눈 먼 자(드래곤)인 것이 함점이었지만요.

Q. 나이의 최소컷 같은게 있나요?
A. 설정에서 언급되지 않은 경우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Q. 겁나 어렵고 보수 짱짱한 일 한번 하고 그걸로 몇달 먹고사는 그런 캐를 만들고 싶었는데... 가능할까요?
A. 그런 일은 AA급 용병. 4~5단계의 레벨을 가진 용병들이나 가능합니다. 시작은 초보자부터죠.

Q. 3단계인데 7토큰 특성 보유자라면 슈퍼 루키같은 느낌인가요?
A. 슈퍼루키가 아니라 괴물같은 느낌이죠. 이제 겨우 수습기사 평균인 녀석들이 민 제국의 최강자가 쓰는 기술을 쓰거나 마탑의 탑주들과 같은 마도사라는게 믿기지가 않으니까요.

6, 7토큰 특성들은 기본적으로 괴물같은 재능이 포인트입니다.

Q. 토큰 엄청많아!의 기준은?
A. 20.

Q. 설정스레에 정리된 단점말고 추가단점은 없어요? 상위종을 플레이하려면 너무 힘들것같아요.
A. 그런 단점들을 달아야 겨우 타 종족들과 엇비슷해지니까요.

Q. 상위종하려면 단점 너무 많이 달아야되는데...
A. 강함의 수치는 상대적이며 저는 단지 평균이라는 의미로 3레벨, 3 올 스테이더스, 4레벨의 직업 스킬을 평균으로 잡았을 뿐입니다.

임시스레를 살펴보시면 나와있지만 드래고니안, 하프엔젤 등은 3레벨에 5레벨과 싸우더라도 전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3레벨인 인간이나 드워프 등은 불가능하죠. 종족마다 강함은 차이가 있고 그 차이를 매꾸기 위한 것이 단점입니다.
가령 만약 단점이 없었다면 다들 드래고니안이나 하프엔젤을 골랐을겁니다. 강하고 멋지기까지 하니까요. 그만한 단점을 가지고도 강하니까 상위 종족인겁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받은 만큼은 줘야한다. 이 생각을 기본으로 스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들 단점을 지불하며 직업의 고위 특성을 얻거나 고위종을 하려고 팔다리를 날렸는데 제가 어떤 이유로 당신은 이만큼 강하니 더 강하면 안돼요. 하고 강제할까요?
고위종을 선택하고, 고토큰을 선택했으면 그만큼 돌려줘야합니다. 그게 문제일까요? 아닙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할 일을 하시면 됩니다. 전투에서는 오히려 고위종보다 여러분이 더욱 활약할 수도 있고 고위종의 활약에 편승할 수도 있을겁니다. 예로 오웬만 하더라도 드라노마이어 오러가 없다면 앞에 선 순간 공격을 받고 날아갔을겁니다. 그런데도 살기를 버티고 전면에 설 수 있는데는 그만한 보상을 제가 주기 때문입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줄인다면 단점을 선택해 그 길을 정했다면 그만큼 돌려줄 것입니다. 그 이후는 여러분의 영역입니다.

Q. 텔레포트 스크롤은 생성장치가 있을 정도니 가격은 그럭저럭일까요?
A. 생각보다 비싸지만 막 이걸 어떻게 쓰지?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보통은 위치가 저장된 것들을 팔고 유적 탐험가들이 들고다니는 스크롤은 이런 것 들이죠.

Q. 유피네스 전기의 사회적인 단계는 어느정도인가요? 아직 사회계약론 같은게 나오려면 한참 멀었죠?
A. 정확하진 않지만 르네상스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회계약론 같은게 나오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리지 않을까요?

Q. 이형계로 가는 방법 같은건 딱히 없나요?
A. 드라이어드들이 지키는 생명의 숲을 통하거나 자엘리나가 지키는 문을 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 다 미친짓이죠. 아니면 때때로 악마가 소환되는 경우에 기적을 바라고 소환통로로 뛰어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이건 불가능하니 넘어가고요.

Q. 개인 엔딩과 팀플레이?
A. 다만 개인 엔딩은 시트를 내고 3주 이후부터 받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팀 플레이 가능합니다. 레주에게 선택지 선택할때 최소 3명이서 팀 플레이 선언하시면 레주가 봐드립니다.

Q. 세계관 내에서 각 직업의 네임드류를 만나게 되면 뭔가 스킬같은걸 배울 수도 있습니까?
A. 호감도와 조건이 맞다면 가능합니다.
다짜고짜 찾아가서 기술 알려주세요! 하면 기술에 머리가 뚫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Q. 처음에 신원보증이 안될 때 신원보증은 어떻게 하게 되나요?
A. 보통은 용병이 되거나 해서 최소한의 신원 증명을 받습니다. 다만 보증된 사람들하곤 다르게 출입구역이 제한되거나 하죠.

Q. 세계관에서 청소년 음주가 용인되나요
A. 과거 조선시대를 생각하면 편할 듯 싶습니다.

Q. 진행중에 동물 테이밍 해서 데리고 다닐 수 있나요...?
A. 테이밍 관련 스킬이 없으면 안 됩니다. 성공률이 있기는 한데 2% 미만으로 나올거예요.

Q. 신분이 여러개면?
A. 신분이 여러개면 가장 높은 것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자유주교라면 자작 이하의 귀족보단 자유주교의 이름을 대는 것이 좋고 백작급이라면 성 + 자유주교 + 이름이 더 좋은 효과가 있겠죠?

Q. 유연이 무슨 효과입니까?
A. RPG의 민첩 개념에 해당합니다. 유연은 민첩, 반응속도, 행동력 등을 포함한 스테이더스로 올라갈수록 민첩하고 빠르게 반응하게 됩니다. 이런 능력이 남들보다 좋아진다는 말이죠.

Q. 유적이나 던전에 있는 몬스터를 길들일 수도 있습니까 말이 통하는 몬스터는 대충 몇%정도 됩니까
A.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노라도 그런 몬스터들을 %로 나누어두진 않습니다.

Q. 염색 되나요?
A. 염색 가능합니다. 색소같은 것을 넣으면 되니까요.

Q. 이 세계관에서 귀족한테 함부로 대들거나 모욕하는건 자살행위인가요?
A.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 대드는 것 까지는 문제가 없죠. 주인이 명예를 무시한다면 기사부터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고 만약 교단의 신자라면 종교재판도 각오해야합니다.
물론 자기 영지가 있다면 영지 안에선 영지민네 집 가서 밥 뺏어먹고 나가도 됩니다.

Q. 국가/국민 에도 특성이나 토큰이 드나요?
A. 국가 선택은 자유입니다!

Q. 아탈라의 현신은 얼마나 세나요? 레스캐들이 격파 가능?
A. 아탈라의 현신이면 최소 9단계인데 레스주 수준으로 격파가 가능할리가(..........)

Q. 진행중에 인망이 좀 높아지거나 미모단계가 높으면 추종자들이 생길수도 있나요?
A. 명주로 예시를 든다면 명성 높은 단의 경우에는 단의 산하에 들어오려는 다른 단이 생기기도 하며 신봉자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외모만으로 추종자가 생기기에는 외모도 뛰어나고 실력도 재능충인 인물들이 있으니까요.

Q. 공화정이 나올 수 있나요?
A. 아직 평민들은 영지에 복속된 재산 정도로 취급 받는 중이긴 합니다. 오히려 판타지같은 마법사, 기사 등의 존재는 재능이 없고 힘없는 평민들의 발전을 저하시키고 힘에 의한 복속이 더욱 자연스러워지니까요.
일부 재능 있는 평민들은 귀족이 되기도 하고 기사만 되더라도 작은 땅 받아다가 먹고 살기에 문제는 없으니까요.
공화정은 생각보다 시기가 꽤 지난 뒤, 자본을 축적한 평민 층에서 나타나기 시작할겁니다. 아직 인간이 완전히 세를 잡은지 200년밖에 되지 않았어요.

Q. 캐릭터의 모든 것이 반영되나요?
A. 저도 모든 설정을 반영하기는 어렵습니다. 진행마다 캐릭터의 시트를 살피고 관찰해서 자잘한 설정 몇개정돈 추가하지만, 저도 인간인 이상 놓치는 설정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진행 도중에 고람이라고 했다가 다음 진행에서 고럼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단 이야기니까요.

Q. 동성간 연애나 그런 취향들 취급은 현대사회랑 비슷할까요?아니면 좀더 관대하거나 금기수준이거나...?
A. 관대한 편입니다.

Q. 무역선?
A. 무역선의 경우는 국가에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고 상단을 후원하는 귀족이 필요합니다.

Q. 레스캐의 악행은 바로 들키나요?
A. 레스주는 스레주 보정상 누군가에게 들키거나 하지 않는 한 악행이 쌓이질 않습니다.

Q. 해독제 입에 물고 독약으로 담금질하는건 위험하겠죠...?
A. 이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중독딜 꾸준히 박히면서 해독효과가 뜰 것 같기는 하네요.

Q. 염색권 저거 한 장비에 몇번까지 바를 수 있나요..?
A. 최대 3번까지 가능합니다.

Q. 아돌론 3왕녀 봉인된건 개화하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외부에서 진짜 이능적 처리로 봉인한건가요?
A. 이능적 처리에 가깝습니다.

Q. 가챠 무서워요!
A. 보통은 별 1.5~2에서 나오도록 설정했습니다.
꽝이 나오면 기적인 수준으로요.

Q. 가챠 박스가 등급만 나오고 나오는 아이템은 맞춤형인가요...?
A. 아닙니다.

Q. 금역수호자에서 금역은 그.. 진격하는 대따 큰 거인 방벽 그런 느낌으로 되있습니까?
A. 표지판으로 금역 하나 적어둔 숲입니다.

Q. 호감사탕 30개 먹이면 호감도 몇퍼정도 오르는거 기대해도 될까요
A. 상대가 자신에게 가진 호감도에 비례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저도 확실하지 않지만 최소 3%~최대 12%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표준어는 대륙에서 다를 차지하고 있는 인간의 언어인가요?
A. 과거부터 쭉 신어를 해석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평민들도 읽는 정도는 가능합니다.
근데 쓸 능력이 없어서 그렇죠...

Q. 룬문자가 있나요?
A. 마력을 띄는 문자를 만든 적은 없습니다. 주술사들도 영을 이용하거나 제물을 통해 저주를 내리고, 자연에서 힘을 받아 거대한 화염구를 만드는 등의 주술을 사용합니다.
의지를 가진 문장의 일종입니다.

깃들다와 띄다는 다르죠. 인공적인 것과 속성을 가진 것은 다르죠.
마력이 깃든 언어는 인공적으로 마력을 통해 그 의지를 알기 위해선 마력을 읽어야 하지만 존재 자체로 마력을 가진 룬 같은 문자는 없는 것입니다.

Q. 세계관에 안경이 어느정도 취급입니까?
A. 생각보다 흔한 편입니다.

Q. 노예가 있나요?
A. 노예는 있습니다. 전투노예, 상업노예, 기술노예 등으로 나뉘지만......노예병으로 운영되진 않습니다.

Q. 마검사가 있나요?
A. 마검사는 마검을 다루는 자, 의 의미로써 사용되는 인물이라면 당연히 존재합니다. 직업의 개념은 아니고 칭호의 개념으로 존재하며 마검을 획득, 다루는 능력이 있다면 마검사의 칭호를 얻습니다.

Q. 모험가는 상당수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보통 일년에 몇명정도의 모험가가 나타나나요?
A. 약 8000명 정도의 모험가가 나타나고 7000명 이상의 모험가가 사라집니다. 여러 이유로 모험가의 선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만둡니다.
맞지 않으니까요.

Q. 사회적으로 가장 강한건?
A. 아뇨 사회적으로 가장 강한 것은 인간 전쟁영웅 귀족입니다. 귀족이 사기를 당했다면 최대까지 가능하다면 팔 하나정돈 자를 수 있습니다.

Q. 담배 가격이?
A. 지역마다 평균이 다르지만 보통은 15~30금화즈음을 왔다갔다합니다.
효과 좋은 정식 담배는 더 비싸죠! 사치품이니까요.

Q. 아이템 설명에 ?라고 되어있는건 조건 충족하면 보이는건가요?
A. 조건에 따라 발동되거나 개방됩니다. (???)는 조언권으로도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아이템 뿐만 아니라 스킬에도 (???)가 붙을 경우가 있습니다.

Q. 시작 자금?
A. 300골드!

Q. 대륙 내에서 무교자에 대한 인식이 어떤가요? 대부분 무교인가요, 아니면 '나 종교 없음'하면 이상한 취급받는 수준인가요?
A. 대부분의 인간은 에탈라 교를 믿고 있으며 신을 안 믿으면 안 믿겠지 정도의 생각입니다.

Q. 레주가 질문에 답을 안하는 경우는?
A. 제가 특별히 답하지 않는 경우는 특별한 문제가 없어서임이 가장 큽니다.

Q. 저토큰 장점?
A. 저토큰의 장점은 일단 단점에 의한 불편이 적습니다. 가장 세계관에 있는 일반인들에 가깝다는 점이 장점이겠네요.

Q. 보통 인간들은 매력이 몇 이 나오는 건가요??
A. 일반 인간은 1~3 사이에서 자유롭게 나옵니다. 4까진 꽤 흔하고 5부턴 보기 힘들어요.
매력 스테이더스는 상대가 아닌 절대기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Q. 체력/정신력이 모두 소모되면 어떻게 되나요?
A. 체력이 다 떨어지면 탈진(행동 불가능)에 빠지고 정신력이 다 떨어지면 정신 붕괴(행동 불가능)에 빠집니다.

Q. 귀족간 부부 별성?
A. 성을 바꾸는 것은 자유입니다. 귀족간에는 더더욱 어머니 성은 따로 쓰죠.

Q. 용병들의 살인 비즈니스가 흔한 곳?
A. 물론 중세와 르네상스. 아니면 더 멀리 있는 유피네스에선 죽음이란 생각보다 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살인은 떠도는 용병들에겐 악평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흥한다'는 표현보다는 '잦다'는 말이 여기에 맞는 표현입니다.
또한 성법, 마법 등의 존재로 살인자를 추적하거나 특정하는 기술 역시 존재하기에 이런 성법, 마법의 도움을 받기 어렵고 죽는 사람이 많으며 지역적인 혼란이 큰 서부가 용병들의 청부살인이 많은 편입니다.

Q. 죽어도 쌀 정도의 악행(살인, 강도강간, 방화)을 저지른 사람을 의뢰받아서 죽여도 악행 카운트가 올라가나요?
A. 선행 카운트가 높아서 악행 카운트가 상쇄됩니다.
다만 합당한 이유가 필요합니다.

Q. 돈 받고 어느 군대의 편에 참전해서 상대 군인을 적이라는 이유로 죽이는 것은 악행에 포함되나요? 포로 살해, 고문 같은 악행은 안한다 치고
A. 전쟁 상황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쌓이지 않습니다.

Q. 레스캐가 결혼을하게 되면 아이도 태어나나여?
A. 태어나진 않습니다. 진행이 끝나고 엔딩이 나면 낳을지도 모르지만요.

Q. 시트를 내려고 하는데 혹시 혼자 다니는 솔로플레이도 가능한가요?
A. 꼭 동료가 필요하다면 토큰을 소모하여 동료를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솔로 플레이도 물론 가능하고요.

Q. 시엘타를 보면 정령이 화살에 도움을 준다는데 정령을 무구에 깃들게 할 수 있나요?
A. 감정체를 물건에 가두려 하면 좋아하는 정령은 없을 것 같습니다.

Q. 악행 쌓인거 심안 가진 사람한테 간파당하면 우째요?
A. 교단에게 주어진 능력 중, 존안(尊眼)이라 부르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존안에서 파견된 것이 천안(天眼), 성안(聖眼), 심안(心眼)이라고 합니다.

설명하자면 길고 복잡해져서 질문에 대해서 관련 있는 심안에 대해서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안은 심문관, 심판관에게 주어지는 힘과 달리 신경이라고 부르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이 도구를 통해 선, 악 등의 카르마를 확인할 수 있게 되고요.
전쟁이나 특수성이 있는 범죄에서는 카르마의 형태가 중립 악을 띄게 되지만 살인, 강간 등의 중범죄가 발생하는 경우는 이 심안에 의해 보이는 모습이 크게 뒤틀리게 됩니다. 그 범죄가 심할수록 악마의 모습에 가까운 카르마를 가지게 되고요.

그러나 이런 카르마를 가진 자라고 무작정 죽이거나 사형할 수는 없지만 들킨다면 교단에 의해 주의 대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현상금 사냥꾼이나 광신도들의 표적이 될 수도 있겠죠. 일반적인 경우라면 이런 물건을 가진 사람을 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우니 주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감각이나 기술을 가진 사람은 어렴풋이 카르마를 감지할 수 있지만 그게 쉽진 않으니 괜찮습니다.

다만 걸리면 진행 도중 좀 피곤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Q. 스레 수위는?
A. 스레의 수위는 15~17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Q. 이 세계관에서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그냥 그걸로 쫑인가요?
A. 세계관 내에서는 생명 윤회사상을 기본으로 삼습니다. 쉬온델의 역할이 죽은 망자를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미련을 끊어서 다시 윤회의 고리에 들게 하는 것이며 윤회를 마친 영혼은 소멸하여 그 자리에 새 영혼이 들어섭니다.

Q. 마도의 길 찍은 마법사가 용병일 시작하면 어느 수준까지 그럭저럭 일인분을 할 수 있나요?
A. 레스주 수준이면 용병 등급이 꽤 높습니다.

Q. 여러가지 시나리오중 이것은 진짜 멘탈 데미지가 클 것 같다.. 하는 것 있나요?
A. 성향이 악 플레이어라면 괜찮겠지만 선역 플레이어라면 이게 괜찮나? 싶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예로 부모에게서 딸을 떼어내어 귀족의 노리개로 팔거나 소년의 인대를 끊고 기어다니는 구경감으로 만드는 등......가능하면 발견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Q. 임시 스레 레이드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원래는 그런 레이드 발견 조건이 까다롭겠죠?
A. 에피소드의 한 분류이거나 시나리오의 종장에나 나오고 평상시에는 그 정도 난이도의 레이드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Q. 원래 시골마을 촌장님이 소드마스터고 시골 거지 소년이 성검의 용사고 그런거 아니에요?
A. 물론 동양쪽에 고양지라고 최소가 6레벨인 지역이 있긴 합니다.

Q. 술 한병은 얼마일지
A. 일단 시작금을 300골드 정도니 2골드 정도면 맥주 두잔에 안주 정도죠? 고급술은 100골드 이상부터 30만 골드짜리도 있어요.

Q. 정장..같은 복장이 세계관 안에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A. 정복은 르네상스 이후로 존재해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Q.스레 내 세계관 속의 묘지기에 대하여!
A. 현실에 있던 묘지기들이랑 비슷하고 보통 흑마법사들이 받습니다.

Q. 소환사 or 정령사 중에서 계약자와 사랑에 빠진 경우가 있을까요?
A. 없진 않죠. 이루어지지 못 할 사랑이라 그렇지.

Q. 깨달음이란 무엇?
A. 먼저 깨달음의 경우에는 중국의 화두에서 답을 얻었습니다.
즉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그 깨달음의 답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되는 경지. 이것을 바로 유피네스 내부에서의 깨달음입니다.
물론 오웬주의 말도 의미만 본다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깨달음이라는 것은 온전한 내가 내미는 온전한 답을 애기합니다.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자신이 한 질문에 자신만의 답을 내밀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화경에 도달한 한 사람은 지금까지 자신이 이룬 무(武)가 사실 거짓된 것이었고, 진짜 무(武)는 무(舞)에서 시작되었다는 깨달음을 얻은 뒤에야 진짜 화경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단 것입니다.
실제로 캐릭터들에게는 각자에게만 존재하는 화두가 존재하며 이런 화두를 찾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드라노마이어 오러의 화두는 '과연 오러란 무엇이든 벨 수 있다면 오러 자체는 어째서 오러를 벨 수 없는가'를 화두로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드라노마이어가 얻었던 깨달음에 대해 적어드리고 가겠습니다.

Q. 나는 누구인가.
A. 나는 드라노마이어다. 또한 한 아비와 어미의 아들이며, 또한 드래곤에 맞설 전사이며, 또한 볼카니쉬를 베어낼 자다.
Q. 왜 볼카니쉬는 끝없이 세상을 불태우고만 있는가.
A. 허무. 이 세상에서 본인과 동등한 자가 없으므로 그는 폭군이 될 수밖에 없다.
Q. 왜 인간의 수명은 짧으나, 그 가능성은 크다고 말하는가
A. 짧은 시간만 스스로를 불태울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불을 싫어하더라도 불과 함께 있는 방법만이 남는다.
Q. 오러란 무엇인가
A. 나에게서 시작되어 나에게서 나오는 힘. 즉 스스로가 의지로서 행동하는 힘.
Q. 그렇다면 나의 오러란 무엇인가.
A. 뒤에 있는 자들을 지키고 앞을 막는 자들을 베는 힘. 새로운 영광을 상징할 힘.

Q. 용마대전 초창기에 뭐라고 부름?
A. 용마대전 초창기를 침묵의 시대라고 부르긴 했습니다.

Q. 대련 가능?
A. 이건 재밌는 설정이라고 넣어둔거지만 제가 시간 있을때 '혹시 대련 심판 해주실 수 있어요?'라고 하고 제가 시간이 있다면 대련에 캐릭터들이 가능한 반응을 써주고 수련 토큰을 보상으로 줍니다.
물론 매번 해주는 것은 아니고 저에 대한 신앙으로 무장하고 기도하시면 됩니다.

Q. 용병 신분으로 참전하는 사람들한테도 지휘를 할 기회가 주어지나요?
A. 대명령을 지키기 위한 소명령이라면요? 명령을 따르기 위한 명령은 내릴 수 있겠죠.

Q. 전쟁에서 a편을 들었는데 a편이 지면 기여도를 아무리 많이 쌓았어도 없던 것이 되나요? 아니면 보상을 받긴 받나요?
A. 보상은 절대지급입니다.

Q. 텔레포트 물자 수송 가능?
A. 텔레포트로 전쟁물자를 옮기려면 진짜 마법사를 물리적으로 짜내서 추출한 마나가 천개는 필요할겁니다.

Q. 하얀 성당 위치가?
A. 남부입니다.

Q. 정체모를 질문
A.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겁스를 참고하긴 했지만 저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대가를 지불하면 단점이 상쇄되는 겁스의 룰에서 벗어나서 대가를 지불할 수 없는 일회성 소모품인 토큰을 기획했죠. 선택한다면 감수해야만 하는 단점. 그것을 생각하며 만든 것이 토큰입니다. 참고로는 쓰였으나 완전히 베끼진 않았습니다.

Q. 7레벨 성문 부수기 가능?
A. 적병과 대응 가능하단 전제에서 7레벨 하나면 성문을 부술 수 있습니다.

Q. 만남의 향수 쓰면 원하는 사람 만날 수 있나요?
A. 확률입니다.

Q. 진짜 도제가 있나요?
A. 도제라는 호칭 가진 사람은 수년전에 뒤졌습니다.

Q. 진짜 8레벨 몇 명이나 됩니까?
A. 실제 8레벨은 현시대 데이터상 꽤 됩니다. 다만 알려지고 유명한 8레벨이 잘 없을 뿐이죠. 100명은 안됩니다.

Q. 정체를 알 수 없는 질문
A. 고토큰 직업은 다루기 어렵다 어렵다 투덜댄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레스주 분들이 드래고니안, 하프엔젤 등을 무방비하게 고르시고 이거 진행 너무 힘들다고 하실까봐 염려, 걱정에 계속 투덜거렸습니다. 고토큰 종족이란 충분한 대가가 지불되고 충분한 결정이 있다면 본인이 낼 수 있는 최고의 강함을 뽐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선택하시는 분들은 더 신중히 결정하시겠지? 하고 작업하였으나 그정도 팔, 그정도 다리 하시며 가볍게 여기시는 모습을 보고 본스레에서 책임 지겠다!! 하시더라도 아직 일이 일어나기 전까진 가정일 뿐이므로 걱정에 계속 말했던 것이 투덜거렸던 모습으로 보였나 싶습니다.

Q 필요할때만 영혼구슬에서 해방시켜서 영원히 부려먹는게 될까요?
A. 그정도 물품은 9단계의 흑마법사나 가능하지 싶군요.

Q. 제 인맥이 궁금해요!
A. 인맥 관련해서는 따로 답변드리는 일은 없습니다.
인맥을 고의적으로 이용하거나 사용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실제로 여러 관전매체를 사용해보니 그런 결과가 자주 있더라고요.

Q. 남의 단전을 먹는거 가능한가요?
A. 자신의 기랑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 수준이 아니라 에피소드로 단전 복구를 하시겠군요......

Q. 아군 파티(이 경우 완전 파티가 아니더라도 해당)의 사망 -> 이건 대규모 레이드나 전쟁 상황에서도 적용되나요?
A. 포함됩니다.

Q. 첫진행 시작 시점에서 현재 대륙의 상황은 매우 나쁨 나쁨 중간 좋음 아주 좋음 중에서 어디쯤인가요?
A. 대륙이요?
전체적으로는 중간입니다. 민 제국의 상황은 보통 이상 ~ 좋음 중간입니다.

Q. 대련 한 번 진행하면 또 바로 대련 가능한가요?
A. 이미 대련 처리자는 일주일간 대련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Q. 레주는 단호합니까?
A. 그리고 단호하기보단 드립을 자주 치는데 제가 웃거나 슬퍼하거나 하면 저보다 레스주들이 반응이 더 거세서요.

간단히 제가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 같이 웃는 레스주들보다 스레주 무슨 일 있으세요? 혹시 시트 처리하던거 날아가셨나요? 하실까봐서 감정표현은 . 으로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감정표현은 풍부하게 하는데 그 감정표현이 레스주들에겐 조금 걱정스럽게 보이는 면이 큽니다.

사실 육성스레는 다수의 레스주의 역할보다 스레주 한 명의 역할이 큽니다. 그런만큼 부담은 더욱 커지고 책임을 느끼는 일이 많습니다. 타 육성스레는 모르겠지만 유피네스를 진행하며 겪어본 일로는 전 그랬습니다.
그래서 감정표현 문제가 스레주가 화났다거나 스레주가 감정을 통제하지 못했다. 그래서 문제가 터졌다는 결말은 바라지 않아서 감정적인 일보단 좀 더 단호하고 규칙에 맞게 수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려워보인다거나 너무 딱딱해보여도 이해합니다. 그래도 레스주들을 챙기기 위해 여러 준비도 하고 있고 하나하나에 모두 관심을 가지진 못 하지만 레스주 전체를 챙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여러분이 없었더라면 유피네스는 지금 없이 임시스레로 20대를 돌파한 스레로만 남았겠죠.
전 여러분이 절 걱정하시면 기쁘지만 반대로 절 걱정하시기보다 여러분의 즐거움을 추구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제 목표는 유피네스가 100스레를 넘어 200스레까지 가는 것이니까요.

Q. 설문의 다른 사용도?
A. 그리고 누가 무시하고 할때 쓰시라고 만든게 설문입니다.
아무리 제가 레스주간 일에는 간섭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서로 무시하고 싸우는 모습에 가만히 있는 종자는 아닙니다. 그런 일이 생기고 그런 태도가 생기면 제가 직접 처벌할테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진심으로 까려고 했다면 설문지로 이미 욕이 날아오거나 관전자 피드백이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제가 보고도 말이 없는 경우는 제 눈에는 장난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쭉 보신 분들은 이해하셨겠지만 사건이 일어나면 빠르게 처리하고 넘기는 것이 제 성질이니까요. 한번 터져서 큰 일이 있던 뒤로는 열심히 지키고 있는 내용입니다.

Q. 전쟁 공적으로 하급 군관이나 어디 별볼일없는 남작가 영지 경비대장 같은거로 임명되려면 기여도 얼마나 쌓아야 하나요?
A. 지금 볼크라면 실력만 증명하면 바로도 가능할겁니다.

Q. 경매 정기적으로 하시나요?
A. 사실 경매품을 보시면 아시듯 당장은 못 쓰거나 쓰더라도 지금대에 사용하면 좋을 물품을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는 아니고 테스트 표본을 위해 이번 첫 경매 뒤 다음 경매에도 필요할 것 같아서 준비중입니다.

Q. 서로 아이템 거래 가능한가요?
A. 거래 관련해서는 서로 합의가 있다면 제 중재 없이도 허가합니다.

Q. 행동가능한 행동과 불가능한 행동?
A. 행동 레스에 행동보조를 해준다 = 가능한 행동
행동 레스에 불가능이 나온다 = 불가능한 행동

불가능한 행동의 경우는 스테이더스 판정에 따라 그 상황에서 가능한 행동으로 바꿔서 실현합니다.
가능한 예) 허공에 도력으로 기운을 모아 불을 만들었다.
불가능한 예) 기술로 치부될 정도의 위력을 가진 불을 도력을 이용해 만들려 한다.

Q. 만남의 향수 쓰고 싶은데 어떻게 운용하실 계획인가요?
A. 보통은 주말에 신청해주시면 예약제로 운영할 생각은 있습니다.
향수는 상황봐서 랜덤인지라....향수는......사실 이득을 보려면 레스주가 이리저리 신경을 써야합니다.
실제로 정규 진행의 한 갈래라서 이득을 볼 수도 있어요.

Q. 불마법에 정신마법 있나요?
A. 아니요.

Q. 전쟁은 도중참전 가능한가요?
A. 가능은 하지만 그만한 세력이 없지 않는 이상 스파이로 몰리지 않을까요?

Q. 마법과 도술의 차이란?
A. 마법 = 수학
도술 = 수학 + 국어

Q. 전쟁 참전해서 공적치를 얼마나 쌓아야 8천골 이나 저만한 갑옷 주나요?
A. 1100~1300.

Q. 레주가 말리지 않는다는 뜻은?
A. 제가 말리진 않는다는 얘기는 플레이어가 이후 저한테 욕하고 화내도 책임 질 수 없다는 뜻도 있습니다!

나쁘진 않죠! 그러나 꼭 좋으리라곤 장담 못 하는 이치입니다!

Q. 국가 소속이 되려면 기준이 뭔가요?
A. 4랩에 본인 무기술 5레벨이 기준이었을겁니다.
국가 소속이란 말에는 그만한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확한 명성도 필요합니다. 삿된 말로 용병중에도 4 5 조건 채운 용병들이 있지만 그들이 국가 소속이 될 수 없는 이유가 증명하기가 힘들어서도 있습니다. 전쟁영웅 명성으로도 힘들죠. 국가가 바라는건 인재지 영웅이 아닙니다.

Q. 헨델은 어떻게 기사가 됐나요?
A. 걔도 기사 기준에서 약한거지 45조건 채운 기사였습니다.

Q. 한 3-40명 정도 되는 도적단의 대장이면 5렙보다 강한가요?
A. 1, 2랩 모인 소규모 도적단이면 모르는데 볼크랑 싸울 정도면 50명 이상의 중견 도적단이여야 가능하죠?

Q. 유피네스에선 보통 몇살때 결혼하죠…?
A. 정하지 않았지만 보통 17~19 전에 결혼합니다.

Q. 특성 메리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 안해주시는 이유가?
A.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특성 메리트에 관해서는 많은 것을 설명드리진 않습니다.
다만 메리트에 대해 잘 말씀드리지 않는 이유가 메리트를 설명하기 위해선 그를 사용하는 예시가 필요하고 이는 레스주가 악용할 수 있게 사용될 가능성이 있어서 최대한 두루뭉술하고 예측하기 어렵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단언컨데 알려주기 싫어서 숨기는 것 아닙니다..

Q. 레주 경고의 의미란?
A. 1. 정말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경우.
2. 제가 귀찮은데 계속 이상한 짓을 하려고 하는 경우.

Q. 스타팅 지역은 왜 정확히 안밝히시나요?
A.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지역을 두루뭉술하게 비공개하는 이유는 스타팅 지역을 이용하여 이득을 볼 수 있는 행동을 원천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Q. 진행 중에 오면 어떻게 해요?
A. 중간에 막 참여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오셨으면 (?)OO주 출석합니다! 하고 글 써주시면 제가 레스주 확인하고 전 진행 확인해서 레스 써드리기 편하겠죠?

Q. 동결 가능?
A. 동결기능은 없습니다. 1개월 이후 자유엔딩제를 운영하는 이유도 그거고요!
처리가 끝난 시트는 14일 이상 미접속시 실종처리됩니다.
제가 데이터를 지웁니다....

Q. 나중에 신입들어오면 격차 어떻게 줄이실 생각인가요?
A. 레스주 성장치가 5레벨에 맞춰지면 신입부터는 시작시 일상 횟수당 수련토큰 일정 수 제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포인트샵 귀환석으로 어벤져스 집합 가능한가요?
A. 저장자가 저장한 위치가 아니라 현재 소지자가 저장한 위치이며 타인에게 양도시 저장된 위치는 삭제됩니다.

Q. 캡틴 블루가 당시 바다 최강자가 아니라던데 그럼 누구에요?
A. 오웬의 대선배 중 하나입니다.

백무 하반도.
드라노마이어 기사단의 기사 중 하나이자 오러 8레벨의 마스터.
또한 드라노마이어의 로열 골드에 가까운 진노랑색 오러의 주인입니다.

Q. 막타치면 기여도 올라가나요?
A. 실제로 아이템 기여 보너스는 막타에 20% 정도가 들어갑니다. 제가 이걸 예전에도 말 했는데 일부러 그런거면 분쟁스레 감이 맞죠...

Q. 우헤헤헤헤헤 나는야 룰치킨!
A. 이런 얘기를 하고 있으면 어떻게든 창으로 뚫으려는 레스주들과 방패로 창 후려치는 제 대결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여러분 생각은 저도 이 상황이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발한 생각이라면 모르지만 꼼수나 편법을 어중간히 쓰시려다간......상상에 맡기죠.
시도는 기쁘게 받겠지만 진행자를 화나게 하는 행동을 룰치킨을 이용해서 하시겠다면 대가는 확실히 치를겁니다. 이 이야긴 여기까지 하죠!
그러니까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제가 평상시에 존대만 사용하거나 딱딱한 말투를 사용하는 이유는 제가 친밀감 없는 성격이어서도 하지만 저를 속이거나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제가 화를 심하게 내기 때문이어서도 합니다. 어중간히 저를 속이지 않고 완전히 속이면 모르지만 제가 그 기만을 알고 화가 치밀어오를때 제가 무슨 말을 할까 몰라서 존대와 딱딱함이라는 방패를 쓰는겁니다.

제가 화나봐야 여러분이 좋을 것은 없으니까 가능하면 화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꼭 경고처럼, 말이 싸가지가 없어서 죄송하지만 이 말은 진행이 가까운 지금 말씀드릴 필요가 있는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Q. 신분증명 어떻게 해요?
A. 여러분 증명에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요.
작은 마을에서 촌장한테 돈 주고 부숴져가는 나무 집같은거 구입하신 뒤에 거주자로 이름 올리면 신분증명이 됩니다. 집 문서에 촌장 직인이 있으면 조작이더라도 하위구역은 상관없이 들어갈 수 있어요.

물론 근처에 성이나 그에 준하는 영지가 있단 전제에서요.

용병조합도 물론 괜찮은 선택입니다.

Q. 괴팍한 짐승의 왕에게 바치는 시에 나오는 야수 심장은 무슨 스킬인가요?
A. 전투 상황에서 감각을 폭주시키고 탈진상태 면역 등의 효과를 가진 스킬입니다. 정확하게는 기나 그에 준하는 것을 변경시키거나 약점을 공략하기 쉬워지는 스킬이죠.

Q. 유피네스 세계에서 소독이나 멸균에 관한 미생물 지식은 어느정도인가요
A. 중세 ~ 근대 사이로 보시면 됩니다.

Q. 내 캐릭터가 무쌍 찍는 전투모습을 보고싶어요.
A. 사세요. 40포인트면 모의전투를 열 수 있습니다.

Q. 강한 NPC들의 기술이나 공격을 관찰하고싶어요.
A. 사세요. 50P면 인연 있는 NPC가 나옵니다.

Q. 레이드 비슷한 거를 재현해보고 싶어요.
A. 100P 지불하세요. 유사 레이드 열어드립니다.

Q. 미래에 제 캐릭터가 어떤 모습일지 보고싶어요!
A. 그건 저도 못 이뤄드립니다.
파티원과 참여 가능.

경험치 X. 보상은 앞에 (열화) 태그가 붙은 채로 드랍될 가능성 존재.

Q. 향수...어떻게...?
A. 향수나 NPC나 레스주에게 드리는 충고가 있습니다.
강하게 나갈때는 강하게 나가고, 필요할땐 부드럽게 내치는 경우도 필요해요. 단순히 일상을 이끌어간다....만 생각 말고 요구하는 것을 들어줄 수 있을 것 같다면 들어달라고 해보고 아니겠다 싶으면 더 친해지고 부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40포인트나 150포인트 낭비하면 아까우니까요. 확률은 기본적으로 10% 이상을 잡아두니까 참고하세요!

Q. 아쉬카는 누구인가요?
A. 과거에 북부에서 나타났던 7등급의 마수입니다.
여섯 개의 팔에 네개의 무기를 쓰고, 다섯개의 얼굴을 가진 마수로 등장한 날 아리마드 왕국의 다섯개 성을 날려버린 마수였죠.

Q. 왜 레이드마다 오웬은 적 공격을 막나요? 편애 아닌가요?
A. 아니면 돌진해서 한명 죽어서 시작한다는 선택지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Q. 크라우스는 샤모테이를 어떻게 이겼나요?
A. 6레벨의 기사가 넷이나 죽어서 겨우 상처를 비집었었습니다.

Q. 정치 혹은 상업의 컨텐츠가 있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만약 있다면 어떻게 진행하는건가요?
A. 황금의 강이나 화술 특성을 보시면 아시듯 있습니다.

Q. 진행도중에 일어나는 모든 순간은 시트나 다이스에 영향을 받아 일어나나요?
또 진행 도중에 행 했던 모든 일은 나중에 어떤 결과를 만들기도 하나요?
A. 보통은 제 판단 60% 시트와 다이스 40%로 들어갑니다.
제 판단은 설정이 80% 개인 재량 20%로 보시면 무난하며 선택한 결과는 어떤 방향으로든 영향을 끼칩니다.

Q. 정치랑 산업 컨텐츠가 있다면 농업도 있죠?
A. 있습니다.

Q. 1인 레이드는 어느 정도 레벨이어야 가능할까요?
A. 8레벨? 7레벨도 원샷은 불가능하고 8레벨 중위권이 필살기부터 꽂으면 가능하겠네요.

Q. 캐릭터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잘 싸울까요?
A. 전 캐릭터에 대해서 알 뿐이지 캐릭터가 어떻게 싸우고 어떤게 좋고는 레스주가 밝혀야합니다.
레주는 알파고도 아니고 응용방법도 캐릭터나 레스주가 생각 가능한 범위에서 생각하는 평범한 인간입니다. 고성능 AI유피봇 이런거 아니에요.
매번 레스주들이 이거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해서 스트레스겠지만 저도 이거 안되는건 이렇다고 저거 안되는건 저렇다고 말하고 나서 융퉁성이 너무 없는건 아닌가 고민도 자주 합니다.
이 얘기가 본론이 아니라 저는 렞파고도 아니고 극한의 효율충도 아니며 캐릭터의 성격과 외형, 스킬등을 참고해서 전투나 행동을 매끄럽게 하는거지 저한테 물어보셔도 저도 모르겠다고 하는 것들은 진짜 저도 몰라서 그러는거 많습니다..
솔직히 육성스레의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스레주는 기본적으로 배우고, 공부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정말 많이 요구합니다. 수수깨끼나 미로같은 시스템부터 전투나 상황묘사, 짧은 심리전이나 정치, 외교 등.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준비한 범위가 있다면 대부분 답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경험하셨겠지만 어지간한 대답은 전부 해드리고 못 말씀드리는 주제라면 조언권을 소모하거나 포인트를 받는 방식으로 융퉁성있게 조율도 해드리고요.

그런데 저도 모르는건 생각해야하고 어떻게든 유사한 답을 드리려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모르는 것도 있고 캐릭터성을 위해 간섭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누군 답해주고 누군 안해준단 생각은 가능하면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NPC - 레스주간 격차는 지금 레스주들 성장을 위해 강한 NPC들을 만나게 해주는거지 태성이 만난 여관주인(3레벨), 아이와 싸웠던 일반인(1~2랩)정도로 생각보다 여러분이 약한건 아닙니다...

Q. 용병길드는 어느정도급 도시는 되어야 존재하나요?
A. 보통 제가 '있다!'고 하면 시스템적으론 존재하고 설정상에는 중간규모의 도시라면 다 있는 편이죠.
명주부터가 민제국식 용병단이라고 한 적 있고 모두 등록되어 있습니다.

Q) 이 스레에서 레주의 역할은 뭔가요?
A) 인증코드 달고있는 설정 푸는 책 정도의 포지션입니다.

Q. 전쟁해도 숙련도 노가다같은거로 잘 안오르잖아요.
A. 그걸 수백번 하면 다르죠. 전쟁에서 구르던 군의관들을 떠올려봅시다.

Q. 공! 적! 치!
A. 그 공적치같은거 교단에도 있는데....교단에 공적치를 대가로 성직자와 파티를 맺거나 할 수 있어요. 제가 탱딜힐이 필수가 아니라고 한 것에는 이런 이유도 있었죠..교단 퀘스트를 진행하여 퀘스트의 대가로 공적치를 받고 공적치를 통해 교단에서 제작한 물품이나 사제, 성기사 등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놓고 혐오가 적용되는 직업이나 종족에선(밤피르 - 에탈라 교단 등.)마이너스 호감도와 공헌도가 이미 존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5면....병사 한명을 2일간 빌릴 수 있겠네요! 참고차 얘기하지만 공헌도를 소모하여 빌린 병사나 사제, 성기사가 죽으면 공헌도가 더욱 감소하고 세력간 호감도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죽어도 되긴 하죠. 근데 우리 기준에선 지금까지의 신뢰에 대한 대가로 사람을 파견해줬는데 자기들은 멀쩡하고 보낸 사람만 살아있으면..
공적치로 구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위
소모품
장비품
스킬
재료

공적치를 소모하여 빌릴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비
NPC

전쟁 중 기여도와 국가공적치는 별개로 계산됩니다.
국가마다 다르지만 작위는 평균적으로 15000대 이상부터가 단승귀족에 해당합니다.

Q. 성향이 ALL인 캐릭터는 인큐버스랑 서큐버스 모두에게 매혹이 걸리나요...?
A. 캐릭터 성향이 어떤지는 까봐야 아는거고 그 전까진 이성간 매혹만 받죠?

Q. 개인엔딩 낸 이후에 다시 캐릭터를 낼 경우에는 보정도 있던 거 맞죠?
A. 그 경우는 사망한 캐릭터에 한해 인정된겁니다!

Q. 나이에 따른 이벤트?
A. 동부에서는 가끔 대왕토끼가 탄생하곤 하는데 이렇게 탄생한 대왕토끼는 탄생지의 아이들을 지키는 수호자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총 세명의 대왕 토끼가 있는데 매번 등이나 머리에 아이들을 태우고 다니는 모습으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대왕토끼는 청소년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청년의 경우에는 사라졌던 창왕의 비기를 찾는 이벤트나, 무예 대회 등이 있겠네요. 아니라면 한혈마같은 희귀한 동물들을 길들이는 이벤트도 있고요.

Q. 창이나 칼을 쓰는 근접 무투계 직업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A. 창이라면 창끝이 너무 빨라서 보이지 않는다는 일루전, 마법과 창을 조합한 마창수 정도가 있고 검으로 유명한 것은 기사 - 레다누스 기사단 정도입니다.

Q. 기사단 들어 갈 수 있나요?
A. 어느 기사단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자유 3기사단(드라노마이어, 레다누스, 가탈라토야)에는 자격만 되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