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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

last modified: 2021-08-03 23:36:4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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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름 이시아
성별 여자
나이 18
학반 2-3
동아리 없음
성향 ALL
오늘은 기분이 어때..?


1. 성격&외모

  • 성격
    소녀는 늘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곤 했다. 천사같은 아이, 마음씨 고운 아이. 소녀가 들으면 분명 부끄러워 할 것이 분명한 여러모로 다양한 별명들이 붙어있을 정도로 친구들을 사이에서 평이 좋다 . 늘 부드러운 분위기의 미소를 짓고, 좀처럼 미소를 잃지 않을 정도로 천성이 부드러웠고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서 챙겨줄 정도로 친화력과 배려심이 좋았다. 물론 그런 성격 탓에 불만이나 혹시나 남에게 기분 나쁘게 다가갈 수 있는 말, 심지어 자신이 피해를 입는데도 그런 것에 싫은 말을 좀처럼 할 줄 모르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것이다. 그런 상처들이 쌓이고 쌓여서 곪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엄청나게 활발한 편은 아니여서 눈에 띄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맡은 일이나 하고자 하는 일은 꽤나 열정적으로 하는 편. 물론 그러다보니 무리를 할 때도 있어서 주변사람들이 걱정을 하는 경우도 생기긴 하지만.

  • 외모
    칠흑같이 어두운 검정색 머리를 종아리까지 늘어트리고 다닌다. 소녀의 눈매는 날카롭지 않고 둥글게 부드러워 보이는 인상을 주었고, 밝게 빛나는 초콜릿색 눈동자는 언제나 빛을 잃지 않고 반짝였다. 코가 오똑하고 입술이 자그마해서 한눈에 보아도 예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듯 했다. 게다가 입술은 체리라도 머금은 듯 붉은 빛을 띄고 있었고, 볼에도 복숭아처럼 분홍빛이 살짝 돌고 있었다. 키가 엄청나게 크지는 않았지만 163cm의 적당한 키를 가졌고, 전체적으로 선이 가늘어 꽤나 마른 느낌을 준다. 몸무게는 비밀이라곤 하지만, 한눈에 보아도 상당히 가볍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가늘지만 비율은 꽤나 좋아서 무슨 옷을 입더라도 보기 좋게, 잘 어울린다고 한다. 다만 가슴이 매우 작은 것을 조금 신경쓰고 있다.

2. 페로몬&기타

상큼하고 달콤한 앵초향
  • 뜨개질이나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종종 자그마한 인형이나 소품들을 만들곤 한다. 소녀의 방에는 그렇게 만들어진 인형이 깔끔하게 줄을 서서 침대 위에 앉아있다고 한다.
  •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익혀왔기에 꽤나 능숙한 편.
  • 외모에 크게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지만 나름대로 신경을 쓰는 편이다. 다만 튀는 것 보다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싶어한다.
  • 운동 쪽은 쥐약이다.
  • 노래는 잘 부르는 편이다. 목소리가 가늘고 부드러운 편이라서 듣기 좋은 미성이 나와 듣는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물론 부끄러워서 남들 앞에서 노래를 자주 부르는 편은 아니지만, 무언가에 집중할 때면 조용히 노래를 흥얼거릴 때가 있다고 한다.

3. Like&Hate

"Like"
"H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