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이자요이 소류 | |
종족 | 레버넌트 |
성별 | 남성 |
나이(실제) | 불명 |
나이(외관) | 10대 증후반 |
직위 | 일루젼 |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
1. 외모 ¶
혈색 없이 창백한 피부와 신선한 피, 혹은 값진 루비 같은 적안이 비현실적인 느낌을 감돌게 한다. 곱슬거리는 옅은 회색의 머리칼이 정돈되지 않아 헝클어진 채로 목을 살짝 덮는 길이까지 내려온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구조와 선이 정갈해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아직 덜 여물은 어여쁜 얼굴이지만 반쯤 감은 눈을 필두로 소년의 형상을 한 인형 같기도 한 인상을 준다. 적당히 마르고 적당히 근육 있는 슬렌더한 균형 잡힌 몸매에 잘 맞는 비율, 은근 장신(178cm)이라 그 인상이 더 강해지기도 한다. 목을 감싸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검은 색과 회색이 섞인 코트에 검은 바지, 발목 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부츠가 일상복. 허리춤엔 항상 롱소드를 차고 다닌다.
3. 프라이머리 ¶
재생능력
초재생이 아니라 다시 가져다 붙이면 조금 굳어서 안움직이는 상태에서 시간이 좀 지나야 완전히 회복되는 수준. 즉, 잘린 조각이 없다면 재생되지 않는다. 독에도 상대적으로 더 잘 버티는 정도.
4. 기타 ¶
- 동물을 죽이는 것으로 마소를 충당한다. 간간히 사람도 죽이긴 한다.
- 무덤에서 깨어나기 전의 기억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 어린 시절 부족했던 영양 때문에 시력이 나쁘다.
- 현재 스물 한 살로 추정. 12살까지 유스타치아 고아원에서 제적했다. 아동 성범죄, 폭행, 인인매매, 살해가 자행되던 고아원에서 자기 보호를 위해 고아원장 부부를 살해한 나이가 12살. 정당 방위로 무죄를 선고 받은 후 다른 사회보호시설로 옮겨져 14살까지 머물렀다.
- 이단심문관이 된 것이 14살. 작전 수행 중 사망했을 때가 18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