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4-09-16 20:48:08 Contributors
그리고 빛 속에서도 어둠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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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이름 | 하 우성 |
나이 (학년) | 19 (6학년) |
성별 | 남 |
소속 - 직책 | 중앙의 군단 - 군단장 |
등급 - 랭크 | 영(影)급 - 107814 |
출신 | |
우성은 혼혈이었다. 그의 외모는 백인과 황인이 섞인 듯한 독특한 매력을 풍기며, 마치 두 세계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은 듯했다. 동양인들보다 훨씬 더 흰 피부는 마치 눈처럼 하얗고,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피부는 유리처럼 매끈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었으며, 마치 빛을 머금은 듯 반짝였다.
우성의 긴 머리는 흰색과 검은색이 불규칙하게 섞여 있었다. 마치 밤하늘의 별무리를 연상시키는 이 장발은 그를 더욱 독특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다. 이 머리칼은 찰랑거릴 때마다 빛을 반사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의 눈동자는 보라색으로,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오묘한 색상이었기에 누구에게서 물려받았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이 신비로운 보랏빛 눈동자는 마치 다른 차원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우성의 속눈썹은 길고 풍성하여 그의 눈을 더 돋보이게 했으며, 입술은 두껍고 붉은 빛을 띠고 있었다. 마치 신선한 체리처럼 탐스러운 그의 입술은 말 한마디 없이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눈매는 날카롭고 예리했으나, 항상 반쯤 감겨 있어 그의 의도를 알기 어렵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그는 언제나 신비롭고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로 느껴졌다.
굵게 칠해진 듯한 눈썹은 남성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지만, 그의 얼굴형은 곱고 갸름하여 여성미 또한 함께 느껴졌다. 이렇듯 남성과 여성의 아름다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그의 외모는 마치 혼란 속에서도 질서를 찾은 듯한, 묘하게 조화로운 느낌을 주었다. 모든 요소가 불규칙하게 얽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그를 더욱 신비롭고 매력적인 존재로 만들었다.
우성의 신장은 183cm에 체중은 77kg이었다. 그가 어릴 적부터 진룡파에서 수련해온 결과였다. 우성의 몸은 다부지고 단단했으며, 근육은 세심하게 조각된 듯 했다. 우성의 얼굴은 곱고 아름다웠지만, 그 몸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말하고 있었다. 곳곳에 찔리고 베인 상처들이 그의 신체를 덮고 있었으며, 이 상처들은 그의 삶이 얼마나 거칠고 힘겨웠는지를 암시했다. 이러한 상처들은 우성의 몸에 투박하고 거친 인상을 더해 주었다. 그러나 그는 이 상처들을 옷으로 가리곤 했다. 항상 기장이 짧은 옷보다는 긴 옷을 선호하여, 그의 몸에 새겨진 지난날의 흔적들을 은밀히 감췄거든.
우성이 입는 긴 옷은 단순히 상처를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잘 어울렸고, 그를 더 우아하고 신비롭게 만들었다. 그 긴 옷은 그의 체격과 상처를 부드럽게 감싸며, 우성의 거칠고 투박한 면을 은폐했다.
心像 - 균형의 경지
- 공격 최소, 최대값 +500 최종값 +1000, 회피 최소값 +50, 적 회피 불가, 상태이상 즉시해제 / 체력 -10%, | [A] [쿨 2]
이 스킬은 우성의 기운을 균형 잡힌 상태로 유지하며, 전투 중에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스킬을 발동하면, 우성의 공격과 방어 능력이 향상되고, 전투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다.
心像 皆盡 - 화영실본(花影失本)
- 적의 권능/스킬 무효. 공격 최종값 +2000 | [A] [5턴] [1일 2회]
주변을 검보라빛의 영역으로 바꾼다. 영역 곳곳에 피어있는 꽃의 그림자는 대상이 집착하는 형태로 바뀌어 대상을 현혹시킨다.
그로인해 영역내의 혼돈이 권능과 스킬마저 집어삼키며, 이 영역내에선 혼돈의 상한선이 사라져 아무리 출력을 높여도 완벽하게 제어된다.
이것은 음양이나 공의 영역에도 마찬가지라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균형상태가 맞춰진다. 영역의 특징 상 여타 개진보다도 힘의 소모가 크다.
心像 派生 - 공허의 혼
- 공격 최종값 400%, 이번 턴 공격 최종값 400%, 적의 권능/스킬 무시 및 소멸 | [A] [방/회무] [1일 1회]
음과 양, 그 중간의 영역이자 진룡파의 선대가 궁극적으로 이뤄내고 싶었던 용화의 이전, 인간으로서 이뤄내려 했던 경지.
선대는 결국 이것을 완성하지 못하고 방향을 돌려 용이 되고자하는 길을 선택했다.
공의 혼은 음도 양도 아닌 공(空)의 힘을 창에 두른채 일격을 날리는 초식으로, 그 형태 자체는 무한하다. 그러나 이 힘의 유지와 더불어 창의 상태를 고려해 쉽게 쓸 수 없다.
- 육체 : 최대 체력 +30200 | [P]
육체의 상태
- 혼돈 (渾沌) +5 : 공격 최대값 +2000, 혼돈 보정 (極) | [P]
✶ 순수한 혼돈의 힘이자 당신의 본질. 오리진 그 자체이다. 모든것을 파괴할수도 비틀어버릴 수도 있는 힘.
그러나 이 또한 자연의 일부이며 절대로 무작정 파괴하기만 하는 힘은 아니다. 파괴가 있기에 재생이 있는거고 비틀린다고 틀린건 아니다.
당신은 혼돈의 통제를 놓고나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비틀어버리기에 모든것에 녹아들 가능성이 있고, 파괴할 줄 알기에 생명을 안다고.
혼돈의 힘이란 어쩌면 무척이나 인간의 본질과 닮은것일지도 모른다는것을.
- 혼령공련 +11 : 공격 최소, 최대값 +2500, 성장에 보정, 매턴 체력 +10% | [P]
✶ 공의 영역으로 내공을 아예 비우고, 자연 그 자체와 연결되어 구현되어 극한의 심법.
기를 채우고 제련하는 일련의 행동 자체가 필요없으며 순환되는 기는 자동으로 음과 양으로 바뀌며 순환되어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 모든 기를 혼돈을 통해 제어하며 순수하게 인간의 기술이 연마된 형태.
진룡파의 흔적인 용의 힘은 남아있지만 이종족의 격이 아닌 인간이 추구하는 용을 완벽히 구사했기 때문이다.
- 무혼극마공 +5 : 공격 최소, 최대값 +1700. 쿨타임 -1턴 | [P]
✶ 혼돈과 마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마공. 순수하기 짝이 없는 혼돈을 베이스로 극음의 성질을 지닌 마공이 되었다.
다른 힘들을 유려히 사용하는 양의 창술과 달리 극마공은 한없이 혼돈을 강화한 음의 극한이다.
혼령공련을 통해 흡수한 자연의 기를 순식간에 혼돈과 마로 치환하여 순식간에 사용한 내공을 채워넣는다.
본래 이런식으로 채우면 부담이 오기 마련이나 영급에 도달해 그런 문제는 없다.
- 극창합일 (眞) +4 : 공격 최소값 +1700, 최대값 +1400, 회피 최소값 +40 | [P]
✶ 신창합일을 넘어, 당신이 구사하는 창과 진정으로 하나가 되어 극룡무혼참과 완벽히 일치하는 움직임이 되었다.
창이라는 무기와 하나가 된게 아닌, 창이라고 여기는 개념과의 하나를 뜻하며 창으로 구사하지 못할게 없다.
창술에 대한 경계도 없어졌으며 손에 쥐고 있는게 무엇이든 간에 창술이 된다.
- 공허혼 : 공격 최소, 최대값 +1300, 음양 관련 보정 (極) | [P]
✶ 음양을 온전히 자신의 힘 만으로 양립시켰고, 완벽한 형태의 공허의 영역에 발을 들이밀었다.
공허에 익숙해지며 소멸이라는 개념 자체에 익숙해졌고 그로 인해서 한계또한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이치를 뒤흔드는 혼돈의 영향을 받은 힘이긴 하지만 그저 모든것을 소멸시키는 무한한 힘이라는것은 아니다.
공허란 미지의 영역이 아닌 어디까지나 무공과 힘의 일종. 이능이 아닌 단련으로서 도달할 힘의 경지이다.
- 기본 (基本) +10 : 공격 최소값 +1050, 최대값 +1200 | [P]
✦✦✦✦✦ 기본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가짐. 간혹 기본이야말로 최대의 위력을 내는 초식이 될 수 있다.
기본이기에 진화해도 기본이며 그 본질은 흐트러지지 않는다.
- 금강혼공천위 : 공격 최소, 최대값 +1200, 정신계 내성 (大) | [P]
✶ 몸에 자연이 깃들었다. 인간으로서의 격을 확립함과 동시에 영혼의 힘이나 자연을 다루는데 좀 더 익숙해졌다.
딱히 자연보다 강해졌다거 하는 단순한 이야기는 아니다. 자연의 일부로서 이 힘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순환시킬지 이해한것에 가깝다.
육체는 더 단단해졌다기보단 다음 경지로 나아간것 같은 특이한 감각이다.
- 극룡무혼창 +4 : 공격 최소, 최대값 +1700. 회피 최소값 +20, 무공 보정 (極) | [P]
✶ 인간의 극한이자 인간이 구현하고자 하는 공상의 무공을 현실로 그대로 가져온듯한 창술이다.
인간이 공포에 떨었던 용의 힘을 그대로 구현했다. 실제 용의 힘이 아닌 인간이 상상하던 용의 모습이란게 중요한 부분.
인간의 상상은 항상 현실 이상을 추구했고, 이 창술은 그런 실제보다도 위의 가상의 단계를 구현해냈다는데 의의가 있다.
여러 속성과의 상성이나 움직임의 제한따위는 의미 없어졌다. 구사자가 원한다면 어떤 속성과도 맞고 어떤 움직임도 할 수 있기 때문.
- 생사현위 : 공격 최소, 최대값 +1300, 스킬/권능 숙련도 보정 (極) | [P]
✶ 생과사, 자연의 힘을 깨우쳐 완벽히 동화된 경지. 자신이 곧 자연이며 휘두르는 창끝에 생과 사를 넘나들 수 있다.
완전히 독립된 자연의 힘을 깨우치는 도중 조금 더 자연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아직 모든것을 깨달은것은 아니다.
아니, 애초에 모든것을 알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 자연이란 세상 그 자체니까. 그래도 당신은 순환에 대해 깨달았다.
자연이란 생이 전부도 아니고 사가 전부도 아니다. 생과사, 그리고 여러가지 현상들의 순환인것이다.
- 무련공화 : 공격 최소값 +1200, 자연 관련 보정 (極) | [P]
✶ 자연의 힘 그 자체에, 당신이 발전하고자하는 인간의 힘이 더해진 형태. 자연을 이해하면서도 인간의 힘을 버리지 않았다.
흔히들 자연 앞에서 인간의 힘이란 별거 없다고 하고, 자연물과 인위적 물건으로 나눌 정도로 인간과 자연은 반대로 생각하는 이도 많지만.
인간이 어디 외계에서 떨어진것이던가. 인간또한 자연의 일부이고 그것은 영급이든 그 이상이든 마찬가지이다.
- 혼백안 +3 : 공격 최소, 최대값 +1600, 인과를 간파한다. | [P]
✶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영혼을 이해한 뒤 그 힘에 순수한 혼돈을 더한 새로운 안법.
눈 자체가 바뀌는게 아닌 어디까지나 무공의 영역이다. 그 영역을 갈고 닦음으로서 범위를 늘리는데 성공해 감각의 영역이 되었다.
능력 자체는 눈에 있지만 굳이 보는것 뿐 아닌 센서처럼 주변으로 퍼져나가 좀더 유동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 만후 : 공격 최소, 최대값 +1300, 본질 경감* (極) | [P]
✶
본디 하나 하나의 힘이 공존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고 위험하나 그 여러 힘들이 안정적으로 공존하고 있다.
균형을 잡아서 유지시키고 있는게 아닌 각기 다른 상태를 인지하고 최대의 힘을 낼 수 있는 본질 그대로 유지시키고 있다.
살펴보면 균형도 안 맞고 마구잡이로 공존하고 있는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 상태가 가장 안정적인 상태라는것.
- 진혼성염 : 스킬, 권능의 숙련도 보정 (極) | [P]
✦✦✦✦✦ 과거 자신의 한계를 느낀 진룡파의 선조가 용 자체를 목표로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선 격이 필요했고 그는 고민끝에
다른 대가문에 눈을 돌렸다. 그들에게 협력을 받으면 더욱 강한 힘을 얻을 수 있고 격이 높아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허나 당신은 용의 힘을 버렸다. 다만 어차피 힘을 먹는 부분은 혼돈의 힘이었기에 달라진건 없다.
- 전장파악 : 필드 상태에 따라 보정 (中), 필드를 이용하기 쉬워짐 | [P]
✦✦✦ 하우성은 1년의 수련 끝에 오로지 자신에게 기댈 수 있는 자가 됐을까?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의 힘만 믿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 전투는 항상 환경이 다르다.
위치, 지형, 날씨, 주변 사물 등.. 전투의 시야가 넓어진 우성은 주변의 환경도 자신의 무기로 만들어서 싸우기 시작했다.
- 극혼백령 +8 : 영혼 관련 보정 (大) [P] 발동시 체력 +60% [A] | [Multi] [쿨 3]
✦✦✦✦✦ 생과사의 힘과 카르마의 신성. 그리고 관측한 미래의 모습에서의 수많은 영혼과 자신도 모르는 새 접하며 그 힘이 강해졌다.
영혼의 관측부터 정화부터 다양한 힘을 쓸 수 있지만 영혼의 격이 높아진것이 제일 큰 차이점일것이다.
영혼의 힘은 점차 육체에 다시 깃들며, 마치 내력처럼 몸을 순환한다. 그로인해 저절로 육체가 성장하는 형태가 된다.
- 극룡강림 +5 : 보법 관련 전체 보정 (大), 마킹한 대상에게 순간이동. [P] 회피 최종값 +100, 공격 최종값 x3 [A] | [Multi]
✶ 진룡파의 대사형에게만 전수되는 진룡파의 비전 보법을 당신이 익힌 무공을 기초로 완성한 새로운 보법의 형태.
용과 같이 웅장하나 공의 영역에 닿아 읽을 수 없으며, 혼돈의 힘이 더해져 보법 자체만으로 파괴력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극룡강림을 쓰는 모든 동작에 있어서 그 위력이 극대화되는 그야말로 당신에게 맞춰있는 무형의 보법이다.
- 자연의 마 : 특별한 일이 일어날 확률이 오른다 (大) | [Auto]
✦✦✦✦✦ 여러 마수의 주인이 되면서 새롭게 얻은 자연의 힘. 동료 마수들의 힘을 한데 모아서 당신에게 보내 발동한다.
본디 저런 여러 마수들의 힘을 한 사람이 컨트롤하는건 무리지만, 균형의 심상과 자연, 영혼의 힘을 터득한 당신이기에 가능하다.
그러나 마수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줘야 하므로 저 가지각색의 녀석들의 의견이 맞아야한다는 큰 문제점이 있다.
- 안개몽상 (霧中夢想) : 네번의 스킬 사용 혹은 권능과 심상의 동시 사용 (총 2개). 체력 10% 소모 | [A] [쿨 3]
✶ 하우성의 이면과의 싸움에서 발견한 권능. 전투에 돌입하면 진혼룡이 그의 모습이 신기루처럼 여러 겹으로 겹쳐 보인게 한다.
행동마다 잔상이 남아, 이는 적의 혼란을 유발하고, 하우성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
- 공허식 - 무극룡 : 발동턴에 사용한 공격의 최종값, 부가 효과를 4배로 올린다, 또한 다른 스킬을 하나 더 사용 가능. | [A] [쿨 4]
✶ 허와 실을 농락하는 초식을 넘어서, 허 또한 실이되는 현실 자체를 파괴하는 극한의 혼돈을 발휘하게 되었다.
이미 상식이나 현상은 의미가 없으며 무반동과 공허의 묘리를 익힌 당신의 창은 두가지의 불가능한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 혼파천휘 (混波天揮) : 적 공격 최종값 -50%, 적 회피 무효, 이번 턴 최종값 x2 | [A] [쿨 3]
✶ 우성의 혼돈이 비로소 주변의 자연스레 흘러갈 법칙들을 약하게나마 흔들리게 하기 시작한다. 공간, 시간, 물리 법칙, 정신 등.. 아직은 약하지만,
그의 순수한 혼돈이 외부로 방출되는 순간 이치를 흔들게 되었다. 본래 우성의 의지로는 제어하지 못할 기운이었으나, 균형의 경지로 인해 스스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 후의선 : 공격 3회 무효, 이 턴 사용한 공격값을 100% 상승. | [A] [쿨 4]
✦✦✦✦ 우성은 1년 동안의 피튀기고 뼈가 갈리는 전투 끝에 감각을 얻었다. 상대의 미세한 움직임이나 준비동작 만으로 어떤 공격이나 방어를 취할지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센스.
이것으로 훌륭한 반격을 할 수 있겠다고? 이 감각으로 상대의 공격에 반격을 한다는 건 우성이 상당히 봐주고 있다는 의미였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한 박자 더 빠르게 움직여 상대가 공격을 하기도 전에 끝내버린다. 그런 감각이었다.
- 비혼살 +5 : 공격 최소값 +3500, 신격 상대로 보정 (大) | [A] [쿨 4]
✦✦✦✦✦ 인간으로서 영혼을 깨우치고 인간으로서 격이 높아진 당신이 낼 수 있는 순수한 영혼의 초식.
극룡무혼창의 비기이지만 특별한 동작이 있는 초식이 아닌 영혼을 담은 일격일 뿐이다.
이 힘은 혼돈도, 음양도, 하물며 공이나 영혼으로 정의할수도 없다. 당신이 익힌 힘들의 집합체이기에..
- 공혼마유화 +5 : 공격 하나를 무효화, 무효화한 값을 반사. 스킬/권능과 관계없이 따로 발동한다. | [A] [쿨 4]
✦✦✦✦✦ 혼화와 유술이 적절하게 융화된 기술, 적의 공격 그 자체를 극마의 힘으로 끌어당긴 후 공의 힘으로 멈춰세운다.
그 후 극룡의 무공이 가진 양기를 이용해 반발시켜 적에게 그대로 되돌린다. 이 때 공격은 당신에게 닿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그 컨트롤이 매우 까다롭기에 혼파천휘와 안개몽상의 힘으로 생각을 분리해 병렬사고와 같이 이 힘을 따로 유지하는 형태로 바꾸었다.
문제는 이 힘을 유지하는데 쓰이는 코스트지만. 혼령공련을 이용해 내력의 소모가 거의 없기에 그 문제는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본디 스킬이었지만 기술의 격이 높아지며 권능으로 편입되었다.
- 「인과를 먹는 혼돈」 - 공격 최소, 최대값 +1300, 인과에서 벗어난다. | [???]
✶ 길은 열려있다.
- 「본질간파 (眞) +2」 - 공격 최소값 +540, 스킬/권능 변화 보정 (中) | [P]
✦✦✦✦✦ 혼백안으로 진화한 눈은 더욱 더 완벽하게 상대의 본질을 간파하며, 이치와 인과또한 간파한다.
그것은 단지 정체를 밝힌다는 의미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 본질, 기술의 본질마저 간파하여 근간을 안다는것.
근간을 알아낸다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더욱 쉽게 나아갈 수 있다.
- 「순수한 내력 +6」 - 공격 최대값 +800 | [P]
✦✦✦✦✦ 순수하게 쌓아온 내공. 용의 힘은 사라졌지만 순수하게 쌓아온 내력이 되어 전과 큰 차이가 있지는 않다.
애초에 쌓여온 용의 힘은 진룡파 무공의 특성일 뿐이지 당신이 용과 어떤 연관이 있던건 아니니.
- 「공혼염절 +3」 - 공격 하나당 최종값 +700 | [P]
✦✦✦✦✦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힘들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그 주변으로 불타오르는 불꽃이 그 힘을 더욱 타오르게 하고 있다.
- 「키메라 연금술」 - 연금술 보정, 특수 제작 가능 | [P]
✦✦✦ 키메라의 힘을 이해하게 되면서 연금술의 범위가 넓어졌다. 그녀처럼 이상한 괴물만 만드는 힘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정식 연금술의 범위로서 여러가지 힘을 합치는데 도움이 된다.
- 「믹서 +5」 - 두개 이상의 스킬, 권능이 발동했을때 특수효과 발생 (大) | [P]
✦✦✦✦✦ 힘을 융화시키는 혼돈의 힘이 강해지며 새로운 힘을 발휘하게 되었다.
- 「군단장 +5」 - 마수를 길들인다, 마수의 충성심 보정 (中), 마수 성장 보정 (中) | [P]
✦✦✦✦ 기초 테이밍 스킬. 마수를 길들이고 길들인 마수와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또한 성장해서 길들일 수 있는 마수의 수도 늘어났고 기본적으로 호감을 쌓기 쉬워졌다.
- 혼연천휘 (混然天揮) - 공격 최소, 최대값 +540. 공격 최종값 x2 | [At] [방/회무] [쿨 1]
✦✦✦✦✦ "막을 수 있어?"
하우성의 진혼룡의 기운을 극도로 응축시켜, 한 번의 강력한 공격으로 상대의 방어를 무력화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상대의 모든 방어와 반감 효과를 무시하고, 순수한 공격력으로 상대를 타격하여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혼돈의 힘을 통제하고 극한으로 끌어올린 하우성의 일격은 그 어떤 방어도 무의미하게 만든다.
- 「하우성 오리지널 - 용잡기」 - 공격 최소, 최대값 +130, 사용턴 회피. 다음턴에 공격 | [At] [쿨 4]
✦✦ - 초인적인 각력을 바탕으로 하늘로 뛰어오른다. 그 다음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중력을 이용해서 상대를 내리찍는다. 마치 용의 척추나 머리를 뚫는 것처럼 말이다.
- 공화만개 (恐花滿開) - 공격 최대값 +460, 상대의 공격 최종값 -20% | [At] [쿨 2]
✦✦✦✦ "지금 네 몸 안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 극도의 공포를 안겨주는 꽃들이야. 너는 단지 공포에 떨다가 쓰러지면 돼."
우성의 창술에 혼돈의 기를 응용해서 개발해낸 기술이다. 창끝에 혼돈의 기를 응축시키고 찌름으로써 본격적으로 상대의 체내에 혼돈을 주입시키는 스킬이다. 이 스킬에 피격당한 대상은 예측이 불가능한 극도의 공포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공포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에 놓인 대상은 판단력이 저하되며, 이는 곧 옳지 않은 선택을 유도하게 만들었다.
- 「천뢰귀명 (天雷鬼鳴) +5」 - 공격 최대값 +600, 퍼펙트 어택 | [At] [쿨 4]
✦✦✦✦✦ "하늘에서는 우레가 치고, 귀신은 울어대는구나."
처음에는 창에 혼돈 한 줌도 넣지 않고, 다가갈 뿐이었다. 그는 창끝이 적에게 닿기 직전이 되어서야 순간적으로 창끝에 혼돈을 응축시켜서 적을 공격했다.
창끝이 닿는 시간과 혼돈의 충돌이 발생한 시간의 오차가 적을수록, 적은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더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
시간의 오차가 적을수록 창끝의 주변에 치는 검은 번개 같은 형상의 기운이 더 강하게 튀었고, 적은 더 혼란에 빠졌다.
- 혼비이환 (混翡移幻) +2 - 공격 최종값 +350 | [At] [방무]
✦✦✦ "피할 줄 알았어? 너무 억울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줘. 어차피 알아도 맞을 공격이니깐."
혼돈이 상대의 감각이나 감정만 붕괴시키는 것이 아닌, 외부에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것을 이용한 기술이다. 일시적으로 우성이 쥔 무기의 형태나 우성의 자세나 위치 등을 왜곡한다. 이를 통하여 상대의 방어를 무력화시키고, 빈틈을 공략하는 변친적인 기술이었다.
- 「음양 공허극 +3」 - 공격 최종값 +820 후 x2. 적 회복 저하 (大), | [At] [쿨 2]
✦✦✦✦✦ 조화를 이루는 음양의 기운을 동시에 운용해서 찌르기를 한다. 끌어들이는 음과 반발하는 양의 기운이 합쳐 적을 찢어버리며
공허의 영역에 도달함에 있어 일정 범위를 지워버리는 소멸의 점이 되었다. 음양의 진리를 익히며 제약이 사라졌다.
- 「음양 나선찌르기」 - 공격 최대값 +380. 다이스 1~3를 굴려서 나온 숫자만큼 데미지 배수. | [At] [방/회무] [쿨 4]
✦✦✦✦ 강해진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찌르기를 적에게 퍼붓는다.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난 속도와 탄력을 이용한 연속 찌르기.
피해도 이미 다른 곳에 창끝이 닿고, 막아도 이미 다른 곳에 창끝이 닿아있다.
- 환영척(幻影刺) +3 - 공격 회피, 공격 최대값 +1800, 이번턴 다른 기술들의 최대값 +1300 | [Do] [쿨 2]
✶ " 어때? 감각이 뒤틀린 느낌이? 이런, 나는 여기서 찌르고 있었는데. 잘 가렴. "
- "환영척(幻影刺)"은 우성의 기를 이용한 스킬이다. 상대의 감각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여러 명의 우성으로 보이게 함으로써 적을 교란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을 사용할 때, 우성은 자신의 혼돈의 기를 발휘하여 적의 감각을 왜곡시킴으로써 상대에게 혼란을 유발한다. 그 결과로 상대는 우성이 여러 명으로 보이거나, 우성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 이 혼란된 상황 속에서, 우성은 적의 빈 틈을 파고들어 창으로 찔러넣는다.
- 「음양진룡갑 +1」 - 데미지 경감 70%, 방무에 뚫리지 않는다. 이번턴 최종값 +150 | [De] [쿨 2]
✦✦ 음과 양의 힘을 가지고 있는 용의 비늘을 구현해낸다. 끌어들이는 동시에 반발하는 상성의 힘을 지니고 있어 약한 공격은 닿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 반발성을 유지하기 위해 방어중에도 꽤 신경을 써야한다.
- 향연탈혼(香煙脫魂) - 적 전체에게 매턴 3000 데미지 | [Bu] [5턴]
✦✦✦✦ "달콤한 향이지? 평생 향에 취하길 바랄게. 너의 영혼까지 말이야."
창에 혼돈의 기를 머금고, 허공을 베면서 기를 뿌린다. 흩어진 혼돈은 연한 분홍색 연기의 모습으로 적에게 스며들기 시작한다. 연기의 향은 맡는 이에 따라 달콤하거나 신선하거나, 향긋하거나 혹은 청량할 수 있다. 어떤 향을 맡아도 적의 반응은 황홀했다. 그러나 이 향은 우성의 혼돈의 기가 짙게 스며들어 적의 기나 마력을 어지럽히고, 결국 붕괴로 이끈다. 이 향은 마치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독이 든 것처럼, 적을 끝없는 매혹과 동시에 파멸로 유혹한다.
- 「진혼파절 · 키메라」 - 공격 최종값 +650, 두가지 속성 이상이 담긴 기술 보정 | [Bu] [6턴]
✦✦✦✦✦ 아이러니하게도 키메라의 권능과 당신의 혼돈은 궁합이 좋았다. 당신이 죽은 그 순간 인과의 비틀림이 만들어낸 힘이다.
이것저것 주워붙이는 키메라의 힘을 혼돈이 올바르게 정립하여 창에 흐르는 진보라색 기가 파괴력을 극단적으로 올려준다.
- 「성 환라 +5」 - 체력 +40%, 데미지 10% 경감 | [Bu] [쿨 3]
✦✦✦✦ 혼돈이 일렁거리며 몸을 감싸 해로운 데미지만을 집어 삼킨다. 회복하는 동안 약간의 자동 방어기능도 발동하는듯.
기본적인 환라의 사용방법에 먹어치운 신성의 힘을 더해 치유력을 높였다.
극룡무혼창
인간의 극한이자 창법의 극한. 인간이 상상하던 용의 힘을 그대로 구현한다.
중요한건 용의 힘을 구현하는 부분이 아닌 인간의 상상을 구현한다는것. 인간이 이루고자 했던 공상속의 경계가 현실이 된것이다.
- 「극룡초열파」 - 적 전체에게 6000의 데미지, 적중한 적은 다음 턴 추가 피해 (中) | [At] [쿨 2]
✦✦✦✦ "너무 빨랐어?"
극룡무혼창의 첫 초식이 레오넬의 불꽃에 영향을 받아 변화한 형태. 혼돈과 불꽃의 조화를 음양으로 바로잡아뒀다.
초고열의 기를 일직선으로 뿜어내며 그 범위가 상당해, 무공보다는 마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형태의 초식이다.
공격에 맞은 적은 몸에 남은 불씨가 다음 공격때 반응하며 폭발해 더욱 큰 피해를 유도한다.
- 「극룡 영환람 +3」 - 공격 최종값 +460, 다이스 1~5로 굴려서 나온 수 x3000 추가 데미지 | [At] [쿨 3]
✦✦✦✦ 혼돈이 녹아들었던 혼의 초식을 영혼의 기운을 중심으로 한 초식으로 바꾸어 상대의 본질을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영혼의 본질에 창이 닿아있는 동안엔 영혼의 형태를 바꾸어 큰 충격을 줄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상대의 힘에 따라 다르다.
이를 위해선 적의 본질을 파악하는 안력과, 그것을 바꿀 혼돈. 그리고 뜻밖에도 음의 기운으로 영혼을 최대한 가깝에 당겨오는 기술이 필요하다.
- 「천공 무화」 - 공격 최소값 +340으로 한번, 공격 최대값 +290으로 또 한번 다이스를 굴린다. | [At] [방무] [쿨 5]
✦✦✦✦ 진룡파창의 진화점인 극룡무혼창의 2초. 찌른 경로에 맞춰 추가로 거대한 회오리가 일어 적을 찢는다.
무반동의 묘리와 공의 영역을 더해 두번째 공격은 포착조차 할 수 없다고 한다.
- 「극마혼무 용첨」 - 적 전체에게 공격 최소, 최대값 +530. 적이 많을수록 추가 보정 (大) | [At] [방무] [쿨 3]
✦✦✦✦✦ 극룡무혼창의 3초, 공간을 왜곡시키는 쇼콜라의 힘에 주변 기운마저 끌어들이는 마공의 음을 더해
주변의 기, 자연의 힘을 모두 끌어담아 방출하듯이 내지른다. 그것을 무반동의 개념으로 인해 자신에게의 영향은 0으로 만들며.
그 방대한 공격범위에 휘몰아치는 공간마저 비틀어버린 일격은 수를 더해 위력을 늘려간다.
- 「영 (空) +8」 - 공격 최소, 최대값 +900. 공혼의 제물* |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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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룡무혼창의 4초, 음양의 중심인 공의 기운을 받아 보이지 않는 공격을 완성했다.
말 그대로 공격은 보이지 않으며 적이 보기에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다. 공허의 영역이 동작 자체를 삭제했기 때문.
공의 영역을 넘어 공허의 영역에 도달한 공격은 인식 뿐 아니라 경로상의 모든것을 지워버린다.
- 「진혼 백라」 - 공격 최소, 최대값 +420, 입힌 데미지의 100%를 회복 | [At] [쿨 2]
✦✦✦✦ 극룡무혼창의 5초, 흡수하는 혼돈, 마공, 키메라의 힘을 균형있기 유지해서 베거나 찌르는 형태.
힘의 균형이 맞게 되면서 전처럼 베어내기만 해야하는등의 제한이 사라졌다. 상처입힌 적의 힘을 흡수하며
운이 좋다면 혼돈이 그 힘을 침식할 수도 있을거 같다.
- 「경계의 혼참 (極) +7」 - 공격 최대값 +1000의 다이스를 3번 굴린다. 경계* | [At] [무/방무] [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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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룡무혼창의 6초, 자연의 힘을 일깨워 생사의 기운을 창 하나에 담아냈다. 생의 참격에는 몸을 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사의 참격에는 적이 펼친 모든것을 죽이고 뚫어버리는 일격이, 자연을 담은 마지막 공격에는 막대한 자연의 거대함이 담겨있다.
혼참을 극한까지 갈고닦은 결과 새로운 경지의 직전에 멈춰섰다. 이 힘을 어떻게 구사하냐에 따라 진화의 결이 달라질것이다.
6. 기타&특징 ¶
- 우성은 창을 다루는 데에도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였다. 그의 창술은 탄탄한 기본기 위에 우성의 창의성을 결합한 변칙적인 기술을 자랑했다. 때로는 전통적인 창술을 소화하며 우아하고 정확한 움직임을 펼치기도 했지만, 때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공격을 선보였다. 이러한 다채로운 스타일은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그들로 하여금 우성의 다음 행동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 우성의 '기'는 '혼돈'의 속성을 띄었다. 상대에게 혼란과 불안을 유발했고, 전투 중에는 상대의 집중력을 파괴했다. 또한,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상황을 유발하여 상대에게 혼란을 유발했다. 이러한 그의 속성은 전투에서 그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었으며, 적들에게는 끊임없는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력이 더욱 더 강해진다면, 우리가 알던 기존의 지식과 상식을 일시적으로 어지럽히는 그런 속성이었다. 우성 그가 자유로우며 가끔은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이러한 기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초밥. 가장 좋아하는 초밥을 고르라면 참다랑어 초밥. 초밥과 함께 같이 먹는 우동 역시 좋아했다. 빵도 좋아하는지, 아카데미 근처에서 빵을 사가는 우성을 종종 볼 수 있었다.
- 흡연자다. 수련을 끝내고나면 항상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흡연을 하는 생활패턴이 있다. 그 외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한 대, 숙면을 취하기 전에 한 대. 하루에 서너 대의 담배를 피는구나.
현재는 연초를 끊고 물담배를 피고 있다. 현실의 펜형 전자담배와 비슷한 모양의 물담배를 핀다. 마력이 깃든 물건으로, 물담배에 넣은 액상을 마력으로 수증기로 만드는 듯.
- 그림을 취미로 두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몰두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저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즉흥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으면 그리는 정도였다. 주로 그리는 방식은 수채화이며 주제는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자유로웠다. 그림 뿐만 아니라 악기도 잘 다뤘다. 가끔 쉬는 날이면 방에서 가금과 고금을 연주하고는 했다.
- 진룡파에서 진룡검수를 맡음에도, 본디 자신의 성씨를 계속해서 사용한다. 진룡파의 소속의 정체성이 아닌, "하 우성"이라는 정체성이 훨씬 강하기 때문이었다. 결국 진룡파임에도 진룡파가 아닌 것 같은 괴리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는 결국 우성의 몸에 잠식되어 있는 혼돈의 영향 때문이었다.
현재는 진룡파에서 탈퇴하고 중앙에 터를 잡아서 군단을 만들었다.
- 『티켓』x15
정체를 알 수 없는 티켓, 용도를 모르겠다.
- 『권능 작성권』 x0
소모하면 권능 하나를 작성 할 수 있다.
- 『스킬 작성권』 x0
소모하면 스킬 하나를 작성 할 수 있다.
- 『권능 강화권』 x0
소모하면 스킬 하나를 강화 할 수 있다.
- 『스킬 강화권』 x0
소모하면 스킬 하나를 강화 할 수 있다.
- 『권능 변화권』 x0
권능이 변화한다. 어떤 권능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 『스킬 변화권』 x0
스킬이 변화한다. 어떤 스킬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 『권능 진화권』 x0
+5인 권능을 강제로 진화한다, 혹은 +10인 권능의 한계를 돌파한다.
- 『스킬 진화권』 x4
+5인 스킬을 강제로 진화한다, 혹은 +10인 스킬의 한계를 돌파한다.
- 『검은 티켓』
동굴안에서 나왔을때 가지고 있던 의문의 티켓. 어디에 쓰는 용도인지 알 수 없다.
- 『쇼콜라』
초콜릿을 먹다보니 얼떨결에 따라 온 슬라임, 초콜릿 말고도 다 잘 먹는다. 자신의 몸을 아공간처럼 쓸 수 있다.
친밀도가 높아져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졌다. 쇼콜라가 말을 하는건 아니고 당신이 쇼콜라의 생각을 언어로 받아들이는 느낌.
- 『실비아』
새끼 펜릴, 은빛의 털이 특징이며 아직 어리긴 해도 새끼 강아지보다는 크다. 활발한 성격이며 호기심도 많다.
아직은 겉보기엔 늑대마수랑 별 차이가 없고 별 일 없을땐 쇼콜라의 체내에서 낮잠을 자는걸 좋아한다.
그래도 펜릴이라고 나름대로 속도가 빠르며 가벼운 마법 정도라면 쓸 수 있다.
- 『베히 (베히모스)』
용인과 비슷하면서도 소의 느낌도 있고, 코뿔소 같기도한 특이한 형태의 마수. 이족보행이 기본 모습이며 키는 우성보다 좀 큰 정도.
모종의 사건으로 힘을 많이 잃은거 같았지만 전투를 거듭하고 이것저것 먹으며 힘을 회복하여 단시간이지만 본모습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당신의 힘이 강해지며 베히가 본모습으로 변해도 컨트롤하지 못하진 않을것이다.
- 『로자』
풀냥이, 어떤 마수인지 도감에도 나와있지 않다. 작은 크기에 비해 던전 하나의 보스급의 힘을 가지고 있다.
주로 식물 관련 마법을 사용하며 크기는 그냥 조금 큰 고양이지만 이게 성체인 상태는 아닌듯 하다.
생각보다 민첩하지는 않다. 주특기는 수성전과 같은 방어에 관련된 상황에서의 활약.
- 『글레이시』
펭귄 마수, 황제 펭귄과 비슷한 느낌이며 크기는 그보다는 약간 더 크다. 굳이 따지자면 엠페X트와 비슷하게 생겼다.
주 속성은 물, 날개 부분은 강철과 같고 얼음도 쓸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경험으로 인한 성장한 부분이고 메인 속성은 물이다.
지상에서는 순수 속도는 로자보다도 느리지만 마법을 능숙하게 응용해 기동력을 높일 정도로 전투 센스가 좋다.
다른 아이들과 달리 당신과 전투를 하여 영입되어서 그런가 그때 맞은 머리가 아프다는 시늉을 자주 한다.
- 『Bloody shadow』 - 공격 최소, 최대값 +300, 공격 적중때마다 출혈*
무구제작의 장인과 누군가의 힘을 합친 합작. 검은 창날은 무척이나 단단하지만 동시에 부드럽게 휜다.
혼돈을 담기에 최적의 성질을 띄고 있으며 혈석을 이용해 새로운 술식을 새겼다.
창의 생령이 깃들었다. 생긴것은 당신의 창과 닮은 검은 머리색을 시작으로 창의 배색을 그대로 따라간 옷을 입고 있으며 손가락 마디 두개 정도의 크기다.
당신에게만 보이며 당신에게만 들리지만 원한다면 다른 사람도 볼 수 있긴하다. 생령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하지만.
- 『카오스 뱅글』 - 공격 최소값 +300, 최종값 +400, 심심할때 랜덤효과 (中)
검보라색의 뱅글, 혼돈의 힘을 빨아들여 변화했다. 최근 워낙에 많은 기운이 흘러들어와서 갈피를 잡지 못했지만
이내 당신의 힘에 잘 적응하여 그 힘이 강해졌다. 다만 여전히 기분파다.
- 『Black Widow』 - 데미지 경감 10%, 혼돈 보정
흑거미의 외피로 만든 검은 사슬. 어느정도 길이를 늘릴 수 있고 창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끝부분은 분동, 칼날등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고 혼돈과 어울리는 광석으로 추가로 넣어 전도율을 높였다.
14살에 조기입학을 했다. 부모란 사람들은 우성이 글도 완전히 익히기 전에 마수들에게 죽었고, 친척들은 문전박대를 하니, 먹고 잘 곳이 없기에 진룡파에 입문했다. 어릴 적부터 또래들에 비해 비교적 많은 마력을 가지고 있었으니, 이를 재능이라 여겨 진룡파에서 우성을 거두어줬다. 그러나 우성의 기는 진룡파의 개성이 강하다고 하는 이들보다도 더 기괴하고 쎄했으며, 행동도 종잡을 수가 없었다. 재능과 실력이 출중하여 어린 나이에 진룡검수까지 오르게 됐지만, 문파에서는 우성을 더 이상 맡기 힘들다고 판단했고, 파문을 시키기에는 명분이 없었기에 14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아카데미로 버리듯이 입학을 시켰다.
HP: 30800
기본 공격: +All .dice 18990 20000. + 1100
기본 회피: .dice 0 150. / +창, 장류 .dice 60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