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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파스

last modified: 2018-01-28 19:06:36 Contributors


하르파스
종족 죽음을 부르는 괴조
성별 남성
나이(외관) 20대 초반
나이(실제) 불명
직위 불명
클래스 비스트 브라더후드



1. 종족 소개


죽음을 부르는 괴조

■굳이 종족이라고 할 것도 없는, 단일개체

■죽음에서 태어난 존재이며, 항상 허기져 있어 보이는 것을 전부 집어삼킨다고 한다.

■타오르는 붉은 눈을 가진 검은 새의 외형을 가진 무언가.

현존하는 어떤 것과도 닮지 않은 두 쌍의 날개는 단지 펼친 것만으로도 태양을 가리며, 검은 깃털 하나하나는 칼날과 같이 날카롭고, 부리와 발톱은 검과 같으며, 그것의 몸체는 연기와 같은 불길한 기운을 흩뿌린다. - 고대의 서적 중 일부 발췌

2. 외모


덜미 길이의 검은 머리카락과 흰자위까지 붉은 눈을 가진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 나른한 표정을 자주 지으며, 눈을 가늘게 뜨고 다닌다. 날개뼈 부근에 검은 날개가 돋아나 있다.

본체는 거대한 검은 새. 기괴한 두 쌍의 날개를 지녔으며 꼬리깃이 굉장히 길다.

3. 성격


종잡기 힘든 성격. 그 때의 기분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4. 프라이머리


영형풍조(影形風鳥)

-그림자와 바람을 다루는 프라이머리.

그림자는 자신의 것을 포함해, 자신 주변 일정 범위 안의 것을 다루며, 실체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모습으로 돌아갔을 시, 자신의 것 밖에 다루지 못한다.

바람을 다루는 능력은 검은빛의 공기의 흐름을 증폭시키는 것에 가까우며, 증폭시킨 바람을 직접적으로 다룰 수 있다.

5. 기타


■ 꽤나 친하게 지냈던 온건파 인간 친구가 있었으며, 그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비참하게 불에 타 죽은 새.

■ 사용하는 무기는 팔꿈치정도 길이의 검은 단검 두자루.

■ 무언가에 관심이 끌리면 그것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