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cm/67kg 호리호리하지만 적당히 근육붙은 체형 

복슬복슬한 보라색이 감도는 흰색 머리칼(염색)을 앞머리는 눈썹을 살짝 덮게, 뒷머리는 목을 살짝 덮게 잘랐다. 눈매는 살카롭지만 속눈썹이 길고 풍성하고 눈이 깨끗하고 크고 동그란 편. 피부도 깨끗한데다 젖살도 아직 덜 빠졌다.  전체적으로 앳되고 귀여운 고양이상. 

보통 교복에 검은 후드짚업을 걸치고 다니거나 교복 안에 검은 티를 입고 셔츠 단추를 풀고 다닌다. 실습 때엔 검은 양복. 

활달하고 사교적. 적어도 처음에는 그렇다. 자세한 건 공란. 

- 복싱, 주짓수, 유도 도합 4단이며 파쿠르, 사격, 양궁도 할 수는 있다. 춤은 어릴 때 배웠지만 적성에 안 맞아서 빨리 때려쳤다. 운동 신경이 좋아서 몸으로 하는 건 대부분 빨리 배우는 편. 

-  만화, 게임, 소설, 애니 등 잡다하게 좋아하는 게 많다. 그림도 그리기는 하는데 완전한 취미 수준. 땡글땡글 나름 귀엽고 아기자기한데 존잘림은 아니다. 결국 따흐흑 울며 독촉새로 진화했다. 그러니까 존잘림 연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