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exorable night/흑익 (rev.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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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xorable night/흑익

상위항목 : Inexorable night Re



1. 프로필

" 아, 그냥 다 꺼졌으면 좋겠다. "

이름 : 흑익
나이 : 28
성별 : 남
소속 : Wraith → Star Seeker

1.1. 외모

182cm / 78kg.
조금은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듯한 수려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늘씬한 몸. 긴 검은색 머리를 댕기머리로 땋았으며, 눈 색은 검은색과 붉은색. 검은색인 왼쪽 눈은 노란색이 섞여있어 오묘한 빛을 낸다. 그의 말을 조금 인용하자면, 붉은 눈으로는 세상을 보고 다른 눈으로는 명계를 본다고. 물론 믿지 말자. 안믿는게 더 좋은편이다. 주로 입는 옷은 그의 왼쪽눈과 같은색의 한복..이었지만 가끔가다 린네가 준 사복을 입고다닌다. 맘에 든듯하다. 어째 부채와 부적, 기타등등 물품은 어딘가에서 빰 하고 나타난다.
한가지 이상한점이라면 목에 재질을 알 수 없는 오묘한색의 검붉은 보석이 달린 목걸이가 걸려있다는점?

1.2. 성격

까칠하다. 뭐 날카롭게 가시돋힌 말을 툭툭 내뱉지만 알고보면 걱정하는 어투다. 물론 자기가 지킨다 생각하는 애들 한정.
가끔가다 상대를 마구 비꼬거나 단도직입적으로 돌직구를 날려대는 싸가지 없는 말투를 사용해서 레이스에서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조금 많았다.
게다가 스트레스도 쉽게 받아서 히스테릭하기까지 하다. 부르면 무시하는건 기본이다. 뒤통수를 한대 갈겨준다면 모를까. (...)

1.3. 능력

  • 영매
부적을 매개로 영묘한 령을 불러내며, 빙의한다. 양과 음의 기운을 담고있는 령들은 적을 정신,육체적으로 공격하고 위급한 상황엔 자신과 빙의하여 초인적인 힘까지 낼 수 있다. 원거리에서 지원이 가능한 스타일이며, 요새는 산군을 이동수단으로(...) 쓰고있다. 산군이 좀 걸어다니라고 죽일듯이 으르렁거린다고.

  • 1차 각성
령의 거부반응 감소, 힘과 크기 증폭 = 최대 2.5배

  • 패널티
령들을 소환할수록 그는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다. 각종 령들의 원한, 한탄, 괴로움이 머리속에 들어와 제정신을 유지하는것이 힘들며 간혹가다 기가 센것들은 명령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빙의를 사용할경우 그의 신체에 큰 무리가 가며, 초인적인 힘을 대가로 그는 저주받는다. 이 때에는 다른 누군가에게 몸의 주도권을 뺏기며, 가끔은 악귀가 자리잡아 제 몸을 성치 못하게한다.(8레스)
당연한 얘기지만 부적이 없으면 그는 제 몸에 상처라도 내서 소환을 해야한다. 물론 소환하려면 상처를 내어 피로 소환진을 그려야하기에 시간소모가 크다.(2레스)


1.4. 특징

나인시를 싫어한다. 잡귀가 많다고 굉장히 싫어하기도 하는데, 사람없이 단 둘만있으면 나인시를 제자로써 아낀다. 사람이 있을땐 같은 현장부서라 더 싫다고 소금을 뿌린다.
현장부서의 서포터계열에 속하는 인물. 나인시보다 더 오래전 스타시티, 레이스에 속해있었다. 돈받고 굿하는투잡까지 한다.

좋아하는곳은 음산한곳. 뭐, 당연한 얘기지만. 싫어하는건 나인시, 아홉시, 나인시(???)

1.5. 무기

복숭아 나무가 손잡이가 된 검 한자루와 부적, 그리고 무령. 부채는 철선이지만 잘 안쓴다.

1.6. 기타 설정

과거사
다른도시에서 왔으며, 나인시를 싫어한다는 것 빼고 알려진것이 없다.
둘만 아는 비밀이라면 나인시를 갱생시킨 장본인이자 스승이겠지.

스레 내 행적

2. 사담


나인시의 아버지 영혼과 같이다닌다. 나인시에게는 말하지 않고있음.
의외로 싫어하는 음식은 당근과 오이 특유의 맛이 싫다고. 나인시한테 얻어맞아가면서 편식을 고치고있다
알람시계로 으악새를 써 아침마다 레이스 아지트는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