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개성적인 한 마디!"
2. 외모 ¶
땡그란 눈을 바탕으로 한 밝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그탓에 분노한 표정도 다른 사람에게는 그저 삐진 걸로 보이는 안쓰러운 얼굴을 하고 있다. 어찌된 일인지 머리카락은 인첨공 들어오기 전과 같은 검정색. 가끔 이발을 잊어버리긴 하지만 또래 학생들에 비해서는 짧은 편이다.
키는 측정 직전 까치발을 드는 꼼수를 썼음에도 170이 안되는 슬픈 사연이 전해져온다. 식사는 제때 챙기는 덕에 너무 마르지는 않아 다행이겠다.
키는 측정 직전 까치발을 드는 꼼수를 썼음에도 170이 안되는 슬픈 사연이 전해져온다. 식사는 제때 챙기는 덕에 너무 마르지는 않아 다행이겠다.
3. 성격 ¶
산만 그 자체. 한 눈에 봐도 시끄러울거 같은 모습 그대로 가만히 있질 못하는 성질에 관심이 생기는건 직접 몸으로 때워봐야 직성이 풀린다. 심지어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데도 굳이 손가락으로 찍어서 입에 집어넣어봐야 납득을 하는 스타일.
이러한 정신사나운 모습은 자신 외에 또다른 광기를 목격했을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쏙들어간다. 일명 광기조절잘해.
겁쟁이기질도 있는 덕에 위협을 느끼면 맞서기보다는 도망칠 수단을 여러개 떠올린다.(그리고 그 방법 중에 대부분은 실패하게 된다)
이러한 정신사나운 모습은 자신 외에 또다른 광기를 목격했을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쏙들어간다. 일명 광기조절잘해.
겁쟁이기질도 있는 덕에 위협을 느끼면 맞서기보다는 도망칠 수단을 여러개 떠올린다.(그리고 그 방법 중에 대부분은 실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