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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목화

last modified: 2017-08-26 11:55:54 Contributors

* 상위 항목: 은하마을



"아니, 그거는 쬐까 아인것 가튼디."

"멕시코!!!! 헤이!!!! 멕씨꼬오오오오!!!!!!!"


1. 이름, 성별, 나이, 직업


이름: 배목화

성별: 여성

나이: 18세.

직업 : 본업 고2로 가수지망생.


2. 외형

어머니를 닮은 허리까지오는 선천적인 금발이지만 머리 위부터 어깨정도까지는 갈색으로 염색해 투톤을 항상 유지하고 있다. 어머니를 닮은 슬렌더한 모델체형에 아버지를 닮은 미남상.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있다. 살짝 동그란 큰 갈색 눈과 높은코 자신감에 가득 차있어 항상 웃고있는 입은 아무리봐도 그녀라고 밖에는 볼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인상을 만든다. 172cm에 말했듯이 슬렌더한 체형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저체중. 평소엔 잡히는대로 입기에 딱히 정해진옷차림은 없으나 공식석상에서는 파격적인 옷을 입기로 유명하다. 판초를 입고 솜브레로를 쓴채로 나간다던지 하와이안 셔츠를 입는다던지...

3. 성격

유쾌하고 당당하며 바보같음의 삼박자가 어울려져서 상당히 재미있는아이. 가끔씩 솜브레로와 코주부안경을쓰고 마스카라든채 춤춘다던가 하는 이상한짓을 할정도로 괴짜다. 물론 가끔씩 몇일동안 피마시는걸 참아서 흡혈충동이 억제되지않으면 위험해지지만 자기도 그러지는 않으니까 안심하자.

4. 과거

딱히 특별한건 없다.

5. 기타

-취미는 여행이고 수집품으로 한손에 안잡히는걸 사온다. 그때문에 집에는 항상 각국에서 사온 수집품으로 넘쳐나고있으며 그중에서도 묘하게 멕시코에 집착하기에 거실은 들어가는순간 멕시코의 정취가 진하게 느껴질것이다.

-재벌.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 회장의 무남독녀로 귀하게 자랐다. 어머니는 오래 동안 바깥활동을 하면 들킨다면서 뒤로 물러서서 서포트를 하시고있으며 현재는 아버지가 회장직을 맡고계시다. 이때문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머니쪽이 흡혈귀이고 아버지가 인간인 담피르. 인간쪽의 피가 강해 성장속도는 인간수준이다. 다만 흡혈충동은 흡혈귀보다 약간 모자란 수준이라 일주일에 서너번정도 동물의 피를 받아야한다. 그런걸 빼면 물가에도 잘가고 마늘도 잘먹는 평범한 애... 라기에는 신체능력은 흡혈귀의 그것인지라 일반인이 상대할수도 없는수준이다. 기분이 안좋으면 안개로 변하는게 조절이 안되기도 하고...

-공부는 영 아니지만 음악적 재능과 연기자로서의 재능은 동년배의 다른사람들보다 뛰어난건 확실하지만 데뷔시키기에는 뭔가 미묘하다. 그리고 그녀자신도 지금 데뷔하면 부모님 빽으로 데뷔한것같다며 언더부터 착실히 수순을 밟을거라고.

-흡혈하는걸 싫어한다. 꺼리는게 아니라 싫어한다. 진심으로. 전에 이주정도 흡혈하는걸 참았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대로에서 아무나 덮쳐서 흡혈하기 직전에 아버지가 막아서서 큰일은 벌어지지않았다.

-아버지가 부산사람이라 자연스레 입에 사투리가 배었다. 물론 요즘 애라서 그렇게 잘나오지는 않는편이지만 화났을때는 DNA에 박혀있는건지 태어나서 처음듣는 말까지 구사한다.

-마을 외곽에다가 화려하게 2층집짓고 자취중. 혼자살기에는 큰집이라 몇몇 방은 풀지도 않은 이삿짐으로 가득 차있다. 1층에는 손님맞이용으로 파출부를 부르거나 해서 청소하지만 2층은 직접 하니 상태는...

-피 공급은 한달에 한번씩 소나 닭피를 본가에서 한번에 한박스씩 보내준다. 팩에 담은 뒤 아이스 박스에 담아서 보내며 받으면 2층 냉장고에 넣어둔다. 이게 집에는 초대해도 2층에는 못올라오게 하는 가장 큰 이유.

-생일은 7월 9일. 생일날이 되면 코주부안경에 고깔모자를 쓰고 혓바닥 피리를 불며 돌아다니니 처량한 눈으로 바라봐주자.

-송곳니는 흡혈귀와 다르지않다. 다만 이게 영화처럼 엄청나게 뾰족하고 거대해서 바느질 할 수 있는 것 같은건 아니다. 뾰족한건 맞지만 거대하지는 않은 약간 큰 정도. 일부러 드러내지 않으면 들통날 일도 없다.

6. 소지금


소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