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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영

last modified: 2018-07-19 20:53:23 Contributors

도산무희 상아영 刀山舞姬 嫦娥朠
나이 20대 초반으로 보이나 불명.
성별
종족 인간
특전 잊혀진 영웅들
레벨 55
키워드 도산무희(刀山舞姬), 비연검객(飛演劍客)


"그래서 거기엔 확실한 야망과 정복욕이 있나?"

1. 프로필

1.1. 외모


현재의 모습

5척 정도의 키와 10관정도의 몸무게를 가진 여인이라기보다는 소녀라는 표현이 더 걸맞는 여성.
실 나이는 수십년을 살아온것으로 추정되지만 20대 초반이나 그이전 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외양이다.
이는 20세 무렵에 연단술로 수명을 깎아먹고 얻은 결과물이라고.

머리카락은 거의 백색의 가까운 금발을 양갈래로 묶어 길게 늘어뜨려놓았으며,
그와는 대조되는 선명한 금색의 눈은 여자치고는 매서운편.

의상을 말로 하자면 흑적색 바탕의 옷으로, 기본적으로 내의는 통풍이 편하면서도 기녀들이 입을법한 화려하고
노출이 제법있는 의상이며,그위로 고급져보이는 흑색의 천을 바탕으로 만든 하오리(羽織) 형태의 가까운 외투를 걸치고 다닌다.

등쪽에 원래는 마교의 문양을 본뜬 문신이 그려져있었으나 과거적의 흉터들이 난자하게 갈라놓아 그 형상을 알수가없다.

1.2. 성격

오만하고 경박하기 그지없는 인간의 상. 좋게말하면 잘난채는 심해도
할때는 하는 협객이라고 불릴만 하지만,나쁘게 말하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독단적인 인물.

인정이나 의에 대해서는 쓰잘데기없는 거라고 말하지만 호걸의 기질이 있어 야심을 가진 이를 높게 평가한다.
본인 또한 기억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희미하게 남아있는 정복욕과 야심을 불태울만한 것을 갈망하고 있고
매사의 일에는 신중한 판단을 요구하는지 헛점이 없고 불안적 요소를 배제하는 것을 선호한다.

1.3. 과거사

前 마교의 대마두(大魔頭, 마교에서 걸출한 인물.)

유목소수민족 출신의 아이로서, 소수민족의 탄압으로 인하여 과거 고향을 잃고,
마교에 소속되어 20대 초반에 대마두의 칭호에 걸맞는 자리의 경지에 오르는데에 성공했다.
그녀는 빈민과 소수민족들의 탄압을 앙금으로 삼아, 민중의 난을 몇번인가 획책하고
민중을 위한 나라를 세우기위해 민중과 마교의 강호들을 규합해 거대한 난을 일으키려고 시도한다.

그리고 그녀가 시도한 민중의 난은 초기에는 그 파급이 컸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관군과 그녀의 사상에 반대하는 강호들에게 숫자나 질적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열세는 곧 불안을 야기시켰고, 그녀의 독단적이고 오만적인 성격은 결과적으로 화를 불러왔다.
그녀는 적이었던 인물들에 의해서 최후를 맞이한것이 아니라, 그녀의 아래에서 불만이 쌓히고 쌓힌 이들의 시기와 분노를 사,

일기토를 가장한 함정에 빠진다.

그렇게 그녀의 말로는 가장 믿었던 동료에게 가장 비참한 방법으로
무수한 상흔을 기혈에 쑤셔박혀 주화입마에 빠진 상태로 절벽아래로 떨어짐으로서 마무리되고만다.

역사 속에서는 그녀를 죽은 인물로 간주하였지만, 그녀는 상왕국의 행상인에게 거두어져 목숨을 부지하고
몇십년간 생사의 경계에서 주화입마를 극복하는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녀는 행상에게 거두어진 시점에서부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쉽게 하지 못하고,
상왕국 변방의 객잔에서 왈패들을 모아 투전이나, 보호세등을 거두는 건달같은 삶을 살게된다.

단 하나 기억을 잃기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정복욕과 야심을 잃지 아니하여 나라를 다시 세우겠다고 하는
명운이라는 소년을 만난 다음 그 운명은 다시 뒤틀리기 시작하였지만.

1.4. 기타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테마

■이름없는 잡검들
총 4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동네 대장간에서 벼린수준의 그저 내구만 튼튼한 잡검.
그녀의 특기인 어검술에서 활용하는 소모품에 해당한다.
부서지면 보충하는듯.

■그녀의 현 상태
기억을 잃어버린것은 물론이고 주화입마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전성기 시절의 힘을 내지 못한다.
그나마 객잔에서 주변을 주무를때에는 어검술이라는 특기는 잊지아니하였기때문.

2. 직업 & 스테이터스

혈접
무력 330
지력 260
지혜 320
멧집 360
정신 380
300
분배 가능 스테이터스 250

2.1. 무공

사상비낭검법 思想飛狼劍法

남방의 유목 민족 아탈샤에서 시작된 검법.
날아드는 이리와 같은 형태의 검술은 아탈샤를 유명하게 만들었지만 이 검법의 진면목은 바로
어느 경지를 넘은 뒤 나타나는 어검술(御劍術)의 묘리로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검들이야말로 이 검법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할 수 있다.
현재는 소실된 검법.

1권

사상비낭검법 1초식 비연어검 思想飛狼劍法 一初式 飛演御劍

기를 소모하여 본인의 무력의 70%로 움직이는 다른 하나의 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권

사상비낭검법 2초식 도검순방 思想飛狼劍法 二初式 刀劍盾防

세 자루 이상의 검을 사용중인 경우 급한 순간 검을 이용해 방어할 수 있습니다.

3권

사상비낭검법 3초식 아랑낙아 思想飛狼劍法 三初式 餓狼落牙

검을 역수로 잡은 채로 이리가 적의 몸통에 어금니를 박아넣듯 공격할 수 있습니다.

4권

사상비낭검법 4초식 허영공도 思想飛狼劍法 四初式 虛影空刀

많은 양의 기를 소모하여 검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검영은 일정 시간동안 시전자의 30%의 공격력으로 적을 공격합니다.

레벨 마스터
숙련도
0%

사상비낭검법 오의 - 은빛 산군의 형(形)

사상비낭검법의 오의.
여섯 자루의 검을 소비하여 일시적으로 기로 이루어진 아탈샤의 수호수 은빛 산군을 소환한다.
기로 이루어졌다고는 믿기지 않는 은빛의 아름다운 털을 가진 산군은
수호수의 이름에 맞게 시전자를 끝가지 지키며 싸운다.

은빛 산군은 시전자 주의를 맴돌며 다가오는 적을 공격하여 피해 입은 적의 피를 흡수,
시전자의 기로 전환함. 시전자의 피해를 흡수하며 일정 피해 이상을 받으면 해제됨.

레벨 마스터
숙련도
0%

혈자의휘공 血資意輝功

과거 혈좌라 불리던 마교의 일존, 혈유제의 비기.
오직 적의 고통을 즐기고 자신의 피에 미칠 수 있는 자만이 배울 수 있는 마공으로
배운 자의 주변에서는 아주 달콤한 피향기가 느껴진다.
피 자체에 담긴 생명의 힘으로 공법을 시행하는 자에게 젊을을 주는 부과효과도 있다.

상대방의 피를 흡수하여 기를 회복할 수 있다. 충분한 양의 피를 흡수하여 본인의 기로 전환 가능.

레벨 마스터
숙련도
0%

혈류비보 血流飛步

혈자의휘공과 하나가 되는 보법.
기 대신 본인의 체력을 소모하여 보법을 펼칠 수 있다.

빠른 이동을 하거나 회피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벨 마스터
숙련도
0%

2.2. 아이템

피안개화도 彼岸開華刀

마교의 대장장이 리우 웬이 만든 칠보검중 제 4검이자
오직 자신의 친우였던 상아영을 위해 맞춰진 검. 깊은 지하동굴에서만 채취 가능한 묵영석을 바탕으로 날을 만들었다.
무엇이라도 베어버릴 듯한 날카로운 날이 특징적인 검으로 마교의 보물과도 같은 검.

마교에서 현상금이 붙은 검입니다. 마교의 인물들에게 검을 반환시 마교와의 공적치, 호감도가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