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하

이름: 서 유하 (본명 - 루디아 엘 로제)

성별: 여성

나이: 본래는 1200살. 사람으로 치면 18살.

직업 :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다.

검은색 머리카락에 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눈 색은 처음 모습을 정할 때 근처에 있던 꽃을 보고 정했다고 한다. 긴 검은색 머리카락의 끝부분이 물결처럼 부드럽게 구불거린다. 화가 나거나 흥분하면 눈동자의 색이 본래의 붉은색으로 변한다. 키는 168cm 이며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드래곤 - 몸집은 일반 성인을 기준으로 사람보다 조금 더 크며 검붉은색의 비늘을 가지고 있다. 아직 완전한 성채가 아니어서인지 그리 크지는 않은 것 같다. 날개 또한 비늘과 같은 색. 악마와 천사의 날개를 합쳐둔 듯 화려하면서도 오묘한, 몽환적인 느낌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본래의 몸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몸보다 날개가 조금 더 크다. 붉은색의 눈동자에 세로 동공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차분하고 걸크러쉬 넘치는 여자아이지만 속에서는 미친(?)드래곤 한 마리가 날뛰고 있다. 드래곤이면서도 마음이 여리고 다른 사람을 잘 챙겨준다. 단호할때는 단호하지만 배려심도 많은 편. 은근히 츤데레같은 모습이 존재한다.
친절하고, 다정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다. 동물, 사람 가릴 것 없이 친화력이 좋다. 성숙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그녀의 근처에 있으면 수많은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천년을 넘게 살아와서인지 공부를 잘한다. 운동능력 또한 뛰어나 여러 가지로 유명하다.

+집에서 어디서 왔는지 모를 늑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사람들에게는 늑대와 비슷하게 생긴 견종(?)이라고 소개하는 중이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사람들 앞에서는 써본 적이 없는 듯.

+부모님도 모두 드래곤이다. 현재는 다들 돌아가신 상태.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비가내렸는데, 그 이후로 비를 싫어한다.

+목소리가 좋아서 음악시간에 인기가 많다. 학교에서 '천상의 목소리' 라는 별명으로 불릴 때가 있다.

소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