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을 운영하는 집단. 언제부터 운영자에서 운영진이 됬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c8ch 시절 1차 운영위원 모집을 시작으로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c8ch 시절엔 나름 자주 모습을 보였지만, 스레딕으로 오면서 웬만한 일이 아니면 보기 힘들어졌다. 과거에는 ★ 색깔의 별을 붙여서 일반 유저와 구분했으나[1][2], 스레딕으로 오면서 '빨간색 별은 권위적이다'라는 다소 황당한 이유로 기존 닉네임란 색과 같은 초록색 별로 바뀌었다.[3]
과거에는 ADMIN★을 대표로 관리자, 매니저, 부어드민, 개발담당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전부 운영자★로 통일되었다. 워낙 정체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장장 5년동안 대부분의 시팔러-스레더들은 운영자의 정체를 모른다.
계급체계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총운영자(최고운영자)아래로 게시판 담당자 등 각자 맡은 직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ADMIN을 두목으로 하는 피라미드체계라카더라
1. 권한 ¶
운영진의 대표적인 권한으로는 스레드의 정지나 삭제, 레스 삭제, 유저 차단 등이 있다. 그외에도 스레드에 html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그림을 올리거나 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게시판을 새로 만들거나 설정하는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
스레딕이 어느순간 보면 관리자도 모르는 사이에 변하길래 이번 트위터를 계기로 운영자님께 징징거려 봤습니다. pic.twitter.com/t0FuuGr9
— 스레딕 관리자 (@T_manager01) 2012년 5월 29일
- 위의 트윗을 볼때 관리자라도 스레딕 전체적 운영에 관여하지는 않는듯 하다. 참고로 해당 트윗의 관리자는 현재 관리자 직위에서 내려온 상태.
- 과거에 @onthreadic라는 계정으로 운영자가 트위터를 운영했으나 현재는 사라진듯 하다.
- 과거에 @onthreadic라는 계정으로 운영자가 트위터를 운영했으나 현재는 사라진듯 하다.
- 과거 공개적으로 권한을 남용하다가 권한이 회수된 사례가 있다.
- 과거에는 이력서(...)와 유사한 지원양식을 받고[4] 직접 면접(...)을 해서 관리자를 선발했다.
이건 무슨 회사도 아니고덕분에 지원자가 거의 없었는지 최근에는 양식에 개인정보를 제외하고 면접을 생략하는 등 간소화된듯하다.
- 음악방송의 DJ도 비슷한 방식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음악방송의 DJ도 비슷한 방식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