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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지켈/헨리 하이드

last modified: 2016-04-23 22:32:48 Contributors



"저의 이름은 에드워드 지켈, 당신의 친구입니다."
"인생은 소설과 다르다고 생각해. 헨리 하이드다. 너를 위한 작가님이지"

1. 프로필

  • 이름: 에드워드 지켈/헨리 하이드
  • 성별: 남
  • 나이: 17
  • 종족: 인간
  • 인증코드:

2. 외모

흐트러진 백금발,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 라는 느낌을 주는 머리칼이다.
무언가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 색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눈동자는 자수정같으며 모든것을 관통하는 듯 날카로운 느낌이 전혀 들지 않으며 오히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을 그대로 적어온 듯 순진해보이고 차분해 보인다.
검은색 정장 바지에 갈색 구두를 신었으며 상의로는 흰색 셔츠에 검은 넥타이, 남색 외투를 입고 있으며 전형적인 영국 신사 분위기를 풍긴다. 눈에 걸친 무태 안경이 딱딱하고 냉정해 보여야 하지만 오히려 부드럽게 보일정도로 차분하고 부드러운 인상.
이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안경이 없어지고 외투도 어깨에 걸치고 다니며 넥타이도 느슨한 제비인상을 풍기고 다닐때도 있다.
하지만 어느때 든지 품에는 깃펜을 손에는 책을 들고 다닌다.

3. 성격

이중인격자다. 에드워드 지켈의 성격은 위에 적은 그대로 영국신사와도 같이 타인을 위해 행동하며 차분하고 헌신적인 사람. 나이가 적든 많든 경어체를 쓴다. 책을 소중하게 여기며 모두에게 친절하다. 그러나 헨리 하이드의 경우에는 일단 예술가의 성격을 본딴 듯 신경질 적이면서도 호색가이다.
말주변이 가벼우며 성격역시 가벼운 제비.
지켈과 하이드는 기억을 공유하지 않으며 서로가 존재하는지도 잘 모른다. 단순히 자신이 멍을 때렸다. 정도로 생각하는 듯.

4. 하베르

  • 단테스
헨리 하이드는 단테스를 동반자, 자신의 여정을 함께하는 동료라고 생각한다.
에드워드 지킬은 단테스를 친우, 자신과 감정을 교류하는 공동체라고 생각한다.

5. 전투성향

  • 스타일:마법-보조
에드워드/헨리의 스승은 문장이나 단어의 힘을 이끌어내는 특이한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이었고, 에드워드/헨리는 스승의 마법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용합니다. 자신의 마력을 손끝이나 펜에 잉크처럼 변환시켜 허공이나 책에 단어나 문장을 적으면 그에 따른 특수한 마법을 발동할수 있습니다.
그의 스승은 필히 패배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책에 '그는 승리를 쟁취하였다.'라는 문장을 적음으로써 상황을 역전시킨 전적이 있었습니다. 에드워드와 헨리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특정한 단어 (힘, 바람, 속박)나 그런 단어를 연계하는 정도는 할수 있습니다.
  • 속성: 願 (원 속성)
  • 고유 능력: -
  • 무기: 마력을 상승 시켜주는 특수한 깃펜과 마력을 제어해주는 책.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마법을 훨씬 더 능숙하게 사용할수 있게된다.

5.1. 스킬

(스킬명)

6. 과거사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며 길거리를 방랑하던 소년 에드워드는 자신의 이름만 가지고 힘든 거리를 걸어다녔습니다.
그가 걷는 거리는 어린 소년이 걷기에는 너무나도 치한이 나쁘고 또 범죄가 항상 일어나던 거리였습니다. 이러한 배경 덕에 점점 에드워드의 정신은 무너지기 시작했고 한편으로는 자신도 이 거리를 익숙하게 느껴야 한다는 현실이 겹치면서 헨리 하이드라는 난폭한 인격이 에드워드의 마음속에서 꿈틀 거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10살이 되었을 때. 배고픔으로 지쳐 결국 쓰러진 그는 정신을 차렸을 때 자신의 손에 빵이 들려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그때가 헨리 하이드가 처음으로 에드워드의 육체를 이용하던 때였고 이후로도 둘은 나눠서 육체를 공유하여 최대한 거리에서 생존해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스꽝 스러운 옷을 입은 한 중년인의 지갑을 털려던 헨리는 중년인이 사용한 특이한 마법에 붙잡혀 끌려갔습니다.
중년인은 소년이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정신건강 역시 매우 나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그를 불쌍히 여겨 거두어갔습니다. 중년인의 이름은 윌리엄이였고 에드워드는 자신에게 자상하게 대해준 윌리엄을 따르며 그를 잘 따라다녔습니다. 물론 성격 나쁜 헨리 역시 군말 하지 않고 윌리엄을 따라다녔구요.

그러던 어느날 윌리엄은 에드워드와 헨리에게 자신의 마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비록 기초이긴 하였지만 둘다 강한 흥미를 느끼며 빠른 속도로 마법을 습득해 갔습니다.
어째서 윌리엄이 갑자기 자신에게 마법을 알려주었는지는 에드워드도 헨리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법을 알려주던 윌리엄은 점점 자신의 서재에만 틀어박혀 있게 되었고 둘은 이에 대해 스승이 왜 모습을 보이지 않는지 의심을 품고 그의 서재로 몰래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서재로 들어간 그는 책상위에 놓여진 한 책을 발견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자신의 일생 이야기 였죠. 거리를 떠돌아 다니고 도망치고.. 살기위해 일을 하고..
그런데 책을 읽던 에드워드와 헨리는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스승이 자신의 과거를 알았던 걸까요?그리고 중간 중간에 보이는 다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무려 스승과 만나기 4년전 일도 자세히 적혀 있다는 사실에 에드워드는 빠르게 책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말 부분을 읽은 뒤. 그대로 자신의 짐과 그 책을 챙겨 저택밖으로 도망쳤습니다. 다시 한번 방랑길에 오른 그는 '아르토리아-아플리냐'에 들어가기로 결심을 하곤 그대로 입학했습니다.

7. 테마곡

* 에드워드 지켈(Edward Jekyll)


* 헨리 하이드(Henry Hyde)

8. 인벤토리

  • 1000힐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