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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

last modified: 2018-03-18 22:09:02 Contributors


신기한데..

카시나
  성별  남성체
  나이  300살 가량. 겉모습은 10대 후반
  종족  괴조



1. 외관

카페에서 일할 때.
- 어깨선까지 내려오는 짙은 남색의 머리카락. 머리카락의 안쪽은 깊은 물의 색과 같은 어두운 푸른빛이다. 앞머리는 눈썹까지 오는 비스듬한 길이.
- 피부는 흰 편. 창백한 느낌보단 단순하게 흰 것에 가깝다. 살짝 처진 눈매와 졸려 보이는 분위기. 양쪽 눈의 색이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서로 다르며, 눈의 흰자 부분이 검은색인 역안이다.
- 실눈을 뜨고 다니며, 허리쪽에 작은 날개가 달린 큰 후드집업을 입고 다닌다.
- 옷에 달린 날개는 실제 그의 날개며, 거의 움직이지 않아 왠만해선 장식처럼 보인다. 실제로 잡으면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묘한 박동 같은 것이 느껴지는듯.
- 손에 얇은 검은색 가죽장갑을 끼고 다닌다.

편한 모습으로 있을 때.
- 머리색이나 옷 등, 왠만한 모습은 카페에서 일할 때랑 동일하다.
- 옷에 장식처럼 달려있던 날개는 큼지막하게 변하며, 그의 등에서 얌전히 접혀 있다.
- 머리에서 한 쌍의 뿔이 자라나고, 옷에 달린 깃털 장식이 좀더 풍성해지며, 추가적인 장식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더 길어진다.
- 몸과 머리, 날개 등에 붕대가 감기며 눈 부근에 안대마냥 허술하게 붕대가 교차되어 감겨 있다.
- 눈매가 날카로워지며, 눈가를 따라 짙은 보라색의 문양이 생겨난다.
- 10대 후반의 모습에서 20대 초반의 청년의 모습이 된다.

본모습
- 몸 곳곳에 낡아빠진 긴 천이 감긴 기괴한 모습의 날짐승.
- 아파트 8층 정도의 크기며, 머리에 긴 뿔이 자라있고 발톱이 달린 형태의 날개가 달려있다.

2. 성격

어딘가 나사가 빠져 있는 것 같은 성격이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3. 종족 특징

- 오염과 부정한 것이 모인 알에서 태어난 존재.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모든 것을 오염시킨다.
- 성체에 가까워질수록 스스로 제어하기가 쉬워진다.
- 갓 태어난 개체는 가장 눈에 띄는 것을 먼저 먹어치우며, 성체가 될 때까지 움직이는 모든 것을 먹어치워 그 지역의 생태계를 망가뜨린다.

4. 기타

- 닿는 것마다 못 쓸 것을 만들어 버리지만, 인간의 모습을 할 때는 직접적으로 맨 살을 접촉하지 않는 이상 크게 상관없는 듯 하다.
- 끼고 있는 장갑은 특수한 소재. 일을 할 때나 무언가를 만질 때는 항상 끼고 있는다.

5. 카페 경력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