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1.16 and the 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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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아, 그냥 다 꺼졌으면 좋겠다. "
소속 : Wraith → Star Seeker
== 외모 ==
한가지 이상한점이라면 목에 재질을 알 수 없는 오묘한색의 검붉은 보석이 달린 목걸이가 걸려있다는점?
== 성격 ==
까칠하다. 뭐 날카롭게 가시돋힌 말을 툭툭 내뱉지만 알고보면 걱정하는 어투다. 물론 자기가 지킨다 생각하는 애들 한정.
가끔가다 상대를 마구 비꼬거나 단도직입적으로 돌직구를 날려대는 싸가지 없는 말투를 사용해서 레이스에서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조금 많았다.
== 능력 ==
* 1차 각성
령의 거부반응 감소, 힘과 크기 증폭 = 최대 2.5배
당연한 얘기지만 부적이 없으면 그는 제 몸에 상처라도 내서 소환을 해야한다. 물론 소환하려면 상처를 내어 피로 소환진을 그려야하기에 시간소모가 크다.(2레스)
>" 아, 그냥 다 꺼졌으면 좋겠다. "
이름 : 흑익
나이 : 28
이름 : '''黑翼''' (흑익) --▶◀-- --누구야 누가 크고 아름다운 리본을 달아둔거야--
나이 : --28--
성별 : 남소속 : Wraith → Star Seeker
== 외모 ==
182cm / 78kg.
182cm / 78kg
조금은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듯한 수려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늘씬한 몸. 긴 검은색 머리를 댕기머리로 땋았으며, 눈 색은 검은색과 붉은색. 검은색인 왼쪽 눈은 노란색이 섞여있어 오묘한 빛을 낸다. 그의 말을 조금 인용하자면, 붉은 눈으로는 세상을 보고 다른 눈으로는 명계를 본다고. 물론 믿지 말자. 안믿는게 더 좋은편이다. 주로 입는 옷은 그의 왼쪽눈과 같은색의 한복..이었지만 가끔가다 린네가 준 사복을 입고다닌다. 맘에 든듯하다. 어째 부채와 부적, 기타등등 물품은 어딘가에서 빰 하고 나타난다.한가지 이상한점이라면 목에 재질을 알 수 없는 오묘한색의 검붉은 보석이 달린 목걸이가 걸려있다는점?
== 성격 ==
까칠하다. 뭐 날카롭게 가시돋힌 말을 툭툭 내뱉지만 알고보면 걱정하는 어투다. 물론 자기가 지킨다 생각하는 애들 한정.
가끔가다 상대를 마구 비꼬거나 단도직입적으로 돌직구를 날려대는 싸가지 없는 말투를 사용해서 레이스에서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조금 많았다.
게다가 스트레스도 쉽게 받아서 히스테릭하기까지 하다. 부르면 무시하는건 기본이다. 뒤통수를 한대 갈겨준다면 모를까. (...)
게다가 스트레스도 쉽게 받아서 히스테릭하기까지 하다. 부르면 무시하는건 기본이다. 뒤통수를 한대 갈겨준다면 모를까. (…)
== 능력 ==
* 영매
부적을 매개로 영묘한 령을 불러내며, 빙의한다. 양과 음의 기운을 담고있는 령들은 적을 정신,육체적으로 공격하고 위급한 상황엔 자신과 빙의하여 초인적인 힘까지 낼 수 있다. 원거리에서 지원이 가능한 스타일이며, 요새는 산군을 이동수단으로(...) 쓰고있다. 산군이 좀 걸어다니라고 죽일듯이 으르렁거린다고.
* '''영매'''
부적을 매개로 영묘한 령을 불러내며, 빙의한다. 양과 음의 기운을 담고있는 령들은 적을 정신,육체적으로 공격하고 위급한 상황엔 자신과 빙의하여 초인적인 힘까지 낼 수 있다. 원거리에서 지원이 가능한 스타일이며, 요새는 산군을 이동수단으로(…) 쓰고있다. 산군이 좀 걸어다니라고 죽일듯이 으르렁거린다고.
* 1차 각성
령의 거부반응 감소, 힘과 크기 증폭 = 최대 2.5배
* 패널티
* '''패널티'''
령들을 소환할수록 그는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다. 각종 령들의 원한, 한탄, 괴로움이 머리속에 들어와 제정신을 유지하는것이 힘들며 간혹가다 기가 센것들은 명령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빙의를 사용할경우 그의 신체에 큰 무리가 가며, 초인적인 힘을 대가로 그는 저주받는다. 이 때에는 다른 누군가에게 몸의 주도권을 뺏기며, 가끔은 악귀가 자리잡아 제 몸을 성치 못하게한다.(8레스)당연한 얘기지만 부적이 없으면 그는 제 몸에 상처라도 내서 소환을 해야한다. 물론 소환하려면 상처를 내어 피로 소환진을 그려야하기에 시간소모가 크다.(2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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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녀가 어디로 간지 몰라 걱정되기도 하고, 도시의 진실에 대해 흥미가 생겨 옮긴게 아닐까?
'''스레 내 행적'''
= 사담 =
'''스레 내 행적'''
{{{#!folding 검은 날갯짓, 그 마지막 장 (29스레 202-207레스)
[ 네가 원하던 호랑이 한마리, 그 빈자리 채워줄테니까. 광장으로 나와. 늘 있던곳에서. ]
[ 지금 자살이다, 그거야? ]
[ 엄밀히 말하자면, 그렇지. ]
그리고, 나인시는 조용히 웃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어깨를 두르고 옆에 기댄다. 갔다올게, 작게 속삭인 그녀는 품속에서 누군가 준 아름다운 은색의 물건을 숨겼다. 광장은 한적했다. 음산하고 한적한곳에서 그녀는 박수를 기다렸다. 그리고 그가 어두운 나무 뒤에서 슥, 걸어나오자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 아버지는 호랑이 한마리, 네 친구는 커다란 개 두마리가 되었고, 내가 죽였던 아이들은 늑대, 곰…다양한 형태로 변했으며, 거북이도…스승을 죽인 여자는 제비가 되었고, 스승은 하얀 사슴이 됬지. "
" …어떻게 알았어? "
" 뒷조사. "
흑익이 철선을 펼쳐들고 작은 아이들을 소환해 달려들었고, 나인시는 아무말없이 그를 가볍게 걷어찼다. 걷어차? 아니다. 흑익의 시야가 순간 반짝여 아무것도 보질 못했던것이다. 뭐지?
" 꺼내. "
" 윽. 뭐를. "
" 네 스승. 그리고 우리 아빠. "
" …그들에게 죽겠단거야? "
" 무슨소리야? 네가 하겠다고 말했잖아. "
하얀 사슴을, 소환한다. 하얀 사슴은 흰 뿔로, 검은 눈망을로 나인시를 바라보더니 눈물을 또르르 흘렸다. 제 아비도 마찬가지였다. 흑익의 표정이 의문으로 가득찬다. 그 순간.
탕.
흑익의 눈이 나인시를 바라본다. 손에 들린건, 은색의 총. 무슨, 도대체 무슨 상황…? 뭐지…? 시야가 계속 방해당한다. 그 순간 알아챘다. 아아, 그렇구나. 카톡은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흑익이, 나인시에게 보냈던것이다. 그는 하얀 사슴을 바라보았다. 절망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아도, 하얀 사슴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 …은령…. "
탕.
" 아악!! "
" 은령, 은령. 네가 '사랑'하던 남자는 죽었어. 기억의 편린을 잘 맞춰봐. 누가 죽였을까? "
탕, 탕, 탕…한발남았네, 나인시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슬 끝낼까.
" 엘라…임……크림…. "
" 정답. 그녀는 눈치채고있었지. 그래서 네가 사랑하던 사람을 죽였어. 류도 죽어갔으니까. 그리고 누가 그녀에게 영을 통해서 저주를 걸었지? "
" …나…. "
" 그렇다면 이제, 가자. "
나인시는 생긋, 미소지었다. 흑익에게 총을 쥐어준다.
" 네 친구들 있는 곳으로. "
그는, 나인시를 바라보았다.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나인시의 눈은, 그에 비해 메말라있었다. 조금은 측은한 표정이다.
" …아…아하하…하하하하하…… "
웃음소리와 총성이 울려퍼진다. 하얀 사슴이 결국 사라지고, 호랑이가 도시를 뒤덮듯이 크게 울부짖는다. 그리고, 그가 가지던 모든 부적이 불타 없어진다.
흑익은 눈을 뜬다. 이곳은 어디인가?
" 흑익, 흑익. 정신차리렴. "
" …은령……. "
나, 악몽을 꿨어. 아직은 어린 그는 응석을 부리며 은령의 품속에 파고든다. 그러자 은령은 조금은 슬픈 미소를 지으며 흑익을 품에 안는다.
" 산책하러갈까? 가는김에 사샤와 순토도 만나러 가자꾸나. "
" …응! "
……나인시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죽은 흑익의 눈을 감겨주며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다.
}}}
= 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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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하면 이쁘다~~
[[각주]]
[[각주]]
상위항목 : Inexorable night Re
1. 프로필 ¶
" 아, 그냥 다 꺼졌으면 좋겠다. "
이름 : 黑翼 (흑익) ▶◀ 누구야 누가 크고 아름다운 리본을 달아둔거야
나이 :28
성별 : 남
소속 : Wraith → Star Seeker
나이 :
성별 : 남
소속 : Wraith → Star Seeker
1.1. 외모 ¶
182cm / 78kg
조금은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듯한 수려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늘씬한 몸. 긴 검은색 머리를 댕기머리로 땋았으며, 눈 색은 검은색과 붉은색. 검은색인 왼쪽 눈은 노란색이 섞여있어 오묘한 빛을 낸다. 그의 말을 조금 인용하자면, 붉은 눈으로는 세상을 보고 다른 눈으로는 명계를 본다고. 물론 믿지 말자. 안믿는게 더 좋은편이다. 주로 입는 옷은 그의 왼쪽눈과 같은색의 한복..이었지만 가끔가다 린네가 준 사복을 입고다닌다. 맘에 든듯하다. 어째 부채와 부적, 기타등등 물품은 어딘가에서 빰 하고 나타난다.
한가지 이상한점이라면 목에 재질을 알 수 없는 오묘한색의 검붉은 보석이 달린 목걸이가 걸려있다는점?
조금은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듯한 수려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늘씬한 몸. 긴 검은색 머리를 댕기머리로 땋았으며, 눈 색은 검은색과 붉은색. 검은색인 왼쪽 눈은 노란색이 섞여있어 오묘한 빛을 낸다. 그의 말을 조금 인용하자면, 붉은 눈으로는 세상을 보고 다른 눈으로는 명계를 본다고. 물론 믿지 말자. 안믿는게 더 좋은편이다. 주로 입는 옷은 그의 왼쪽눈과 같은색의 한복..이었지만 가끔가다 린네가 준 사복을 입고다닌다. 맘에 든듯하다. 어째 부채와 부적, 기타등등 물품은 어딘가에서 빰 하고 나타난다.
한가지 이상한점이라면 목에 재질을 알 수 없는 오묘한색의 검붉은 보석이 달린 목걸이가 걸려있다는점?
1.2. 성격 ¶
까칠하다. 뭐 날카롭게 가시돋힌 말을 툭툭 내뱉지만 알고보면 걱정하는 어투다. 물론 자기가 지킨다 생각하는 애들 한정.
가끔가다 상대를 마구 비꼬거나 단도직입적으로 돌직구를 날려대는 싸가지 없는 말투를 사용해서 레이스에서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조금 많았다.
게다가 스트레스도 쉽게 받아서 히스테릭하기까지 하다. 부르면 무시하는건 기본이다. 뒤통수를 한대 갈겨준다면 모를까. (…)
가끔가다 상대를 마구 비꼬거나 단도직입적으로 돌직구를 날려대는 싸가지 없는 말투를 사용해서 레이스에서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조금 많았다.
게다가 스트레스도 쉽게 받아서 히스테릭하기까지 하다. 부르면 무시하는건 기본이다. 뒤통수를 한대 갈겨준다면 모를까. (…)
1.3. 능력 ¶
- 영매
- 1차 각성
- 패널티
당연한 얘기지만 부적이 없으면 그는 제 몸에 상처라도 내서 소환을 해야한다. 물론 소환하려면 상처를 내어 피로 소환진을 그려야하기에 시간소모가 크다.(2레스)
1.4. 특징 ¶
돈받고 굿뛴다. 스타시티 오기 전 무당이 직업이었다고. 지금도 투잡뛴다.
좋아하는 맛은 단맛과 쓴맛. 싫어하는 맛은 써도 기분 나쁠 정도로 쓴맛.(차이가 없는데?)
불편한 표정을 매우 잘 짓는다. 그 표정을 보면 그가 아 그냥 다 뒈졌으면 지금 당장 지구가 멸망해서 저것이랑 대화 안했으면 좋겠다 하는듯한 그 기분이 확실히 드러나서 미안해지는 사람도 있다고.
좋아하는 맛은 단맛과 쓴맛. 싫어하는 맛은 써도 기분 나쁠 정도로 쓴맛.(차이가 없는데?)
불편한 표정을 매우 잘 짓는다. 그 표정을 보면 그가 아 그냥 다 뒈졌으면 지금 당장 지구가 멸망해서 저것이랑 대화 안했으면 좋겠다 하는듯한 그 기분이 확실히 드러나서 미안해지는 사람도 있다고.
산군의 털속에 파묻혀 잠드는게 취미. 그런데 불면증 도졌다.
산군의 정체는 나인시의 아버지. 오래전부터 술도 같이 마시는 친구였다고.
여자들을 싫어한다. 대화 걸면 미소짓고 즐겁게 말하는 것 같은데 속은 죽을지경이라고.
산군의 정체는 나인시의 아버지. 오래전부터 술도 같이 마시는 친구였다고.
여자들을 싫어한다. 대화 걸면 미소짓고 즐겁게 말하는 것 같은데 속은 죽을지경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