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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last modified: 2015-04-27 02:56:4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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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곧 밤이 와 모든 걸 삼켜버리겠죠."

이름 : 레나
나이 : 24
성별 : 여
소속 : Gate

1.1. 외모

170cm 정도의 마른 몸매. 검은 타이트 스커트에 흰색의 오픈 숄더 블라우스 차림에 흰 가운을 걸치고 있다.
감청색의 머리리카락을 당고머리로 하고 있는데 설렁설렁 대충 묶은듯한 느낌이 난다.
창백하다 못해 약하게 푸른빛을 띄는 피부위에 신체 마디마다 바늘로 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회색의 눈동자, 약간 고양이 같은 눈매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무표정을 유지한다.
구리빛에 체인이 달린 회중 시계를 항시 가지고 다니고 있다. 시계의 체인 부분은 항상 가운 밖으로 나와있다.

1.2. 성격

공란

1.3. 특징

적이든 아군이든 구별없이 무언가 부탁하거나, 시킨다면 그 일이 나쁜일이든, 착한 일이든 군말없이 잘 한다. 물론 일상적인 부탁만.
고통을 느껴도, 슬픈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무표정을 고집하지만 가끔이나마 억지로 웃을 때가 있는데 참 소름 끼치게 웃는다.
좋아하는 동물은 복실복실하면 모든지 Ok. 좋아하는 음식은 딸기, 좋아하는 날씨는 비 오는 날.

1.4. 능력

인간 방부제, 썩을 수 있는 모든 물체를 거의 반영구적으로 안 썩게 만들 수 있다.
대신 자신의 신체 어딘가 썩어들어가는데 그 부분은 작을 수도, 클 수도 있으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회복 되지 않는다.

1.5. 무기

삼단봉, 나이프 여러자루

1.6. 과거사

그녀가 처음 눈을 떴을 땐, 사람의 손길이 닿은지 오래 된듯 집안 곳곳에 먼지가 가득 쌓인 한 주택의 침대 위였다.
침대와 옷장은 다른 가구들과 달리 깨끗했고 옷장에는 그녀가 옷들이 새거처럼 비닐에 싸인 채 걸려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떠올리려 했으나, 기억이 나는것은 자신의 이름과 어두워 한치 앞이 안 보이는 방에 대한 기억밖에 없었다.
결국 과거에 대한 기억이 아무것도 없이 살아가야 했던 그녀는 ……………… 해서 GATE에 들어가게 되었다.

2.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