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Wickedness(리부트)

last modified: 2020-10-08 18:17:26 Contributors

WIckedness
장르 느와르
성격 육성
시작일 2020/09/27



1. 세계관

☞자유 5개 도시 계획
☞위커니스 시티.

2. 세력

모든 캐릭터들에겐 하나의 제약이 붙는다. 이후에 탈퇴하거나 새로운 세력을 만들 수는 있지만 처음은 세력을 결정해야만 한다.
여러분에겐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 직접 세력을 선택하거나, 면접을 통해 세력에 가입하거나, 어쩔 수 없이 세력의 비호를 받아야만 한다면 말이다.

위커니스 시티에는 총 여섯 개의 세력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와이러스
☞아프나이데
☞비질란테
☞붉은 의사회
☞흑십자 교단
☞군

2.1. 세력 관계도

☞와이러스 - 아프나이데
호수의 주인이었던 용과 새로 호수를 차지하려는 용의 싸움. 무려 대를 거쳐온 원망이 새겨져 둘의 싸움에는 큰 이유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것에 당연해진 사이이다. 군이 없었다면 3대를 이어진 피의 싸움이 고착되어 도시가 멸망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

☞아프나이데 - 타 세력
조직적인 깡패들은 두려움의 존재이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흑십자 교단에서는 이들에게 열렬한 전도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깡바깡이라서 협객이란 칭호를 단 소속원도 있는가 하면 미친개의 칭호를 가진 이들도 많아서 쉽게 추측하기 어렵다.

☞와이러스 - 타 세력
도시의 지배자라는 이름은 쉽게 건들기 어려운 무언가가 있지만 그렇기에 와이러스는 각 세력들에게서 가장 많은 견제를 받기도 한다. 그렇지만 붉은 의사회와는 협력하여 경쟁자의 제거를 위해 도움을 받거나 몇몇 특수한 치료를 받기도 하는 등 비질란테를 제외한 타 세력들에선 조금씩이지만 와이러스와 손을 잡고 움직임을 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다.

☞비질란테 - 타 세력
쉽게 무너지지 않는단 생각을 가진 이들이 대부분이다. 몇번의 작전을 통해 이들을 죽이려고도 해보고 여러 꼼수들과 위협을 가하더라도 결국 비질란테는 다시 생겨나고 만다. 그렇기에 대부분이 성가시단 생각을 가진다.

☞붉은 의사회 - 타 세력
만약 자기 세력에 의사가 있다면 붉은 의사회가 찬밥 신세가 되기도 하지만 만약 의사가 품귀 상태가 되면 어떤 세력보다도 강한 힘을 가지게 되기에 일부러 붉은 의사회를 건드려보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

☞흑십자 교단 - 타 세력
당신은 옴진리교에 신천지를 싸서 드셔볼 수 있는가?

☞ 군 - 타 세력
일반적인 경우에는 타 세력은 군의 눈치를 보지 않지만 자신들의 행위가 도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 군이 나설 수도 있기에 대부분은 경계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물론 그런 눈치를 보지 않는 흑십자 교단은 자주 군을 건드리곤 하지만 말이다.

3. 재능

"야. 난 뭐 먹고 살아야 좋을까?"
아마 대부분은 친구들과 노닥거리며 이런 애기를 해보지 않았을까 싶다. 뭘 하고 먹고 살아야 좋을지도 모르겠고 당장 내 미래는 깜깜한 상황에서 주위에선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 말을 꺼냈을테니까. 하지만 여기서는 당신은 걱정을 줄여도 된다. 왜냐고? 최소한 당신의 재능은 당신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줄테니 말이다.
재능은 특별한 상황에서 사용된다.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자. 만약 당신의 캐릭터가 화장에 재능이 있다고 한다면 그 화장에도 분류가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상화장, 영화 촬영이나 연극에서 사용되는 특수화장같이 말이다. 만약 당신이 화장이란 분야의 재능을 선택하고 특수분장을 당신의 재능으로 고른다면 축하한다. 당장 밖에 나가도 그 재능으로 먹고 살 정도는 된다.
재능은 장단점이 분명 존재하겠지만 일단은 장점이 더 많다. 다만 신중하게, 계획적으로 고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첫번째는 재능. ☜는 재능의 소분류. 소분류 아래 붙은 ☞는 효과이다.)

☞ 언변
☞ 경제
☞ 공돌이/공순이
☞ 의학자
☞ 생존
☞ 지혜
☞ 행운
☞ 정신
☞ 이능
☞ 요리

4. 과거사

물론 당신의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과정 역시도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일 것이다. 단순히 캐릭터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문제를 겪어왔을지는 오직 당신만이 알고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당신의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서와 당신의 서사를 만드는 역할은 내 역할이기에 조금은 당신의 서사를 듣고싶다.

과거사는 캐릭터의 배경에 영향을 준다. 아는 NPC를 늘려주거나 돈을 주기도 하며 특별한 특전을 제공하고 새로운 사건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말하자면 골라서 나쁠 일은 없단 것이다.

☞ 이야기의 시작
☞ 약은 내 운명
☞ 부유층
☞ 골목대장
☞ 헤드헌터의 추천
☞ 너, 나, 그리고 우리
☞ 지하의 성인
☞ 팜므파탈/옴므파탈
☞ 마! 니 영호햄 모르나?
☞ 흉악범
☞ HanHwa Eagles Fan

5. 클래스와 역할

작게는 일대일부터 크게는 세력간의 싸움까지 각자의 역할을 확실히 하지 않는다면 전장의 상황은 혼란스러울 것이다. 제 역할을 찾지 못하고 뒤엉켜 싸우는 사람들과 제 역할을 맡아 싸우는 사람들의 효율 중 누가 더 효율이 좋을까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역할을 분배하여 싸우는 사람이 더 효율이 좋다 답할 것이 분명하다. 클래스의 시작은 초창기 군에서 전투조, 수색조, 지원조로 세 역할을 나눈 것에서 시작된다. 당시에는 전투를 담당하는 조와 수색을 담당하는 조의 분류가 애매했기에 이후 와이러스에서 공격조, 방어조, 지원조의 세 역할로 나누어 아프나이데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그 뒤 각 조직별로 정리한 끝에 현재는 위커니스 시티의 보편적인 클래스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클래스는 공격, 방어, 지원으로 나눈다. 물론 이들의 역할이 이름과 같이 단순하게 이뤄지지만은 않는다. 공격조는 강력한 화력을 중심으로 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방식을 선호하고 방어조는 적의 공격을 막아내며 공격조의 화력을 투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조는 이런 공격조와 화력조를 지원하며 장거리에서 저격하거나 아군을 치료하고 적의 작전을 파훼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확실한 것은 모든 클래스가 전투 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며 각자의 역할이 화력, 방어, 지원으로 나뉘어졌을 뿐, 지원조라 하여서 화력조를 무조건 이기고 방어조라 하여서 화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키네시스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는 150의 기본 MP를 보유하고 있음을 참고할 것.

5.1. 공격

대부분이 클래스에서 리더를 찾으라고 한다면 공격조를 꼽고는 한다. 이들은 전투의 전면에 서며 강력한 화력으로 적들을 휘젓고 아군의 지원을 받아 적을 궤멸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자신이 파괴충동이 들거나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거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공격조를 희망하는 것을 추천한다.

☞솔저
☞스카웃
☞워 맨
☞버서크
☞스타일리스트

5.2. 방어

전투에서 가장 화려한 것이 공격조라면 묵묵히 그들을 지원하고 전투의 양상을 바꾸는 것은 당신들의 역할이다. 적이 당신의 팀원들을 괴롭히지 않도록 달라붙거나 한 지역을 사수하기 위해서라면 적들에게 폭발=예술임을 증명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 당신들의 역할이다. 자신에게 M기질이 있거나 게임에서 탱커님 어글 잘 잡수시거나 내가 다른 손가락이 날아가도 중지는 세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방어조를 희망하는 것을 추천한다.

☞ 스틸웨어
☞ 데스맨
☞ 스나이퍼
☞ 임프
☞ 크래셔

5.3. 지원

자. 상상을 해보자. 이들은 전투에서 가장 눈에 띄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곤 한다. 아군을 치료하거나 전략과 전술을 짜고 적을 암살하는 역할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지원조이다. 전투를 별로 선호하진 않거나 랭크 게임에서도 우리 아군의 똥을 자애로운 마음으로 받을 수 있는 서포터거나 눈에 띄진 않지만 흑막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면 지원조를 추천한다.

☞ 메딕
☞ 키네시스
☞ 어쌔신
☞ 헤드

6. 진행과 시스템

진행을 시작한다면 모든 레스주들은 이전까지 자신이 몇 번의 일상을 돌렸는지 스레주에게 보고하여 '악몽 토큰'을 받아가게 된다. 기본적으로 악몽 토큰은 한 주당 5개를 지급하지만 레스주들의 일상 1회당 하나의 악몽 토큰을 추가로 지급하고 매주 받는 악몽토큰과 달리 따로 계산한다.
진행 기호는 >>>를 사용하여 일반 레스와 진행 레스를 혼동하지 않게 도와주자. 하지만 캡틴 역시 사람인지라 때때로 레스를 늦게 보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때는 >>>를 두배로 사용하여 >>>>>>로 서술하면 타 레스보다 우선 처리하여 진행의 속도를 맞추도록 하겠다.

첫 진행을 시작한다면 면접 희망자는 면접을 볼 것이고 이미 세력에 소속되었다면 자신의 윗대가리에게 안내를 받을 것이다. 윗대가리와 만나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고 위커니스 시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뒤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나면 아마 첫 진행이 끝날 것이다.
☞ >>>선배를 살핀다.
☞ 밤을 새고 왔는지 이미 얼굴을 커피에 박고 있었다. 강화 인간은 커피의 온도 정도는 쉽게 견딜 수 있다. 단지 부글부글 생겨나는 커피거품이 더럽게 느껴지는 문제가 없다면 말이다.

위와 같은 상황은 캡틴이 정상적으로 나메를 처리하였을 경우에 대한 묘사이다. 그러나 내가 만약 이를 못 보고 지나갔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 >>>>>> 선배를 살핀다 >>>>>>
☞ >>>>>> 밤을 새고 왔는지 이미 얼굴을 커피에 박고 있었다. 강화 인간은 커피의 온도 정도는 쉽게 견딜 수 있다. 단지 부글부글 생겨나는 커피거품이 더럽게 느껴지는 문제가 없다면 말이다. >>>>>>

그리고 때때로 이미 처리된 나메를 수정하고 싶다면 악몽 토큰을 지불하여 처리의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예시로 말실수를 해서 상급자 NPC에게 찍혔다고 한다면 상황의 심각도에 따라 캡틴은 악몽토큰을 최소 하나에서 최대 9개 사이로 요구하여 서술을 바꿀 수 있다. 이는 경고를 제공하지 않는 위커니스에서 유일하게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악몽 토큰은 일반적인 대화에서 전투까지 다양한 위치에서 사용될 수 있다.

☞ 얼굴색이 붉게 변한 것으로 감정을 유추할 수 있었다. 신입이 할 소리를 가리지도 못한다는 듯 서류철을 쾅 하고 내려찍은 과장은 담뱃지갑을 챙겨들고 옥상으로 향했다. 당신을 덩그러니 자리에 버려두고 말이다.
☞ >>> 악몽 토큰으로 나메를 수정 요청.
☞ 심각도가 그렇게 높진 않으니까 악몽 토큰 하나를 지불하면 서술을 수정할 수 있어. 악몽 토큰을 소모할래?
☞ >>> 토큰 하나를 소모해서 서술을 바꾼다.
☞ 적당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과장은 담뱃지갑을 챙겼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꽤 흡족한 반응인지 당신을 주시하던 시선들에서 작은 호의가 느껴졌다. 과장은 당신을 천천히 살펴보았다. 어떤 첫인상일지는 유추하기 어렵지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악몽 토큰을 소모하고 악몽 토큰의 수급처는 일상(완료된 일상 하나당 악몽토큰 하나를 소모), 진행 중 이벤트(특정 상황을 통해 악몽 토큰 획득), 한 주당 5개 지급(매주 초기화) 등이 있다. 또 외에 진행 시간인 금, 토, 일 중 하루를 진행을 못했다면 다음 진행에서 악몽토큰 두개를 지급받을 수 있다.

☞ 지시 서술

7. 호감도와 의뢰

☞ 호감도
☞ 세력 의뢰와 자율 의뢰

8. HP와 MP, 버프와 디버프

☞ HP
☞ MP
☞ 버프
☞ 디버프

9. 아이템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소모계, 장착계, 소지계, 기타로 나뉘어진다. 소모계는 아이템을 소모하여 효과를 보는 것들을 뜻하고 장착계는 장착하여 효과를 보는 것을 말한다. 소지계는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물건을 말하고 기타는 이 이외에 여러 잡다한 아이템들을 상징한다.
아이템의 가치는 고물부터 시작하여 고물, 양산, 일반, 수제, 고급, 명작, 유물, 역사, 특이 순으로 나뉘어진다. 수제까지는 흔하게 찾을 수 있다지만 고급품부터는 찾기 힘들어지고 명작이나 유물 순으로는 사실상 부르는 게 값이 되기도 한다. 그 위로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물건들이 많으며 각 역사에서 중요했던 인물의 물건이나 신화와 관련된 물품들이 분류에 속하곤 한다.

10. 전투와 성장

☞ 전투
☞ 성장

11. 시트 목록

항목 양식

12. 스레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