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9-01-05 18:55:21 Contributors
"나참 공무원을 그만두고 히어로 짓이라니..."
에이든 파커 |
이명 | 어벤져/핑크 래빗 |
소속 | 히어로 |
성별 | 남 |
나이 | 27세 |
성향 | ALL |
등급 | 관리요함 |
살짝 짧은 생머리, 흑안. 178cm 70kg. 옷은 아무거나 주워입는 편. 몸에 잔근육이 많다.
독립적이며 누구에게나 친절을 배푼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편이나 아예 근본적인 도덕이나 윤리까지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무엇인가 곧이곧대로 믿는 법이 없고 한번 쯤은 꼭 의심한다. 그가 유일하게 진심을 다해 믿어 의심치 않는건 그의 누나 레이나 뿐.
포탈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포탈을 만든다. 그는 단순 이동기부터 자신의 공격 범위를 늘려주기도 하고 적의 공격이 대응 할 수 있을 정도로 느리거나 적의 공격 방향을 예측할 경우 포탈로 통과 시켜 역으로 되돌리는 반사기등으로 사용해 유용하게 써먹는다.
- 패널티
다만 도저히 대응할 수 없는 공격이나 포탈로 통과 시킬 수 없는 능력은 얄짤없이 당한다. 또한 포탈 시전 도중 시전이 풀리면 포탈이 닫히면서 그 사이에 있었던 물체는 절단되기 때문에 무작정 공격 범위를 늘리다가 능력 사용에 실수하면 자신의 신체가 잘릴 수 있다.
- 응용
가끔 이를 이용해 함정을 파거나 적의 신체를 자르는 용으로 쓰기도 한다. 실제 전투에서는 대충 예상범위를 지정해두거나 아예 적이나 한 사물을 중심으로 계산하기에 그나마 빠르게 능력을 쓸 수 있는 편.
공무원이자 빌런이었다. 2년간 급작스러운 빌런의 증가로 누나의 요구로 공무원을 그만두고 히어로가 되었다. 다만 하던 일은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