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8-12-04 06:49:28 Contributors
이름 | 김우현 |
학년 | 1학년(17세) |
성별 | 남 |
키 | 171 |
루프카운트 | 4 |
단정하게 잘 정리한 짧은 검은 머리와 약간 비실하지만 마르고 잘 휘어진 체격의 남자아이다. 우리학교는 정말로 교복을 단속하지 않는데 교복을 잘 갖춰입었다. 약간 선이 가늘거리는 느낌의 마스크는 적갈색의 눈동자를 제외하면 어딘가 남들의 눈에 띌 만큼의 인상이 없어서 좀 흐릿하게 보이는 감이 있어서 아쉽다.
내가 보기에는... 적당히 소심하고... 음...... 상당히... 그... 평범한 성격인 것 같다. 그래도 나설때는 나선다고 한다.
남들보다 시력이 좀 좋고 청력도 괜찮은 것 같다. +영안이 트이기 시작했다.
4. 특징 및 기타 ¶
우리학교 사진부 소속이라고 한다. 정말로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것인지, 볼때마다 목에 카메라를 걸거나 손에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
나는 자세한건 모르겟지만 듣기로는 옛날에 아주 친한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그 친구가 다른 애들에게 심하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하고... 아마 우현이는 적당히 고민을 들어주거나 그 애들한테 당해서 생긴 상처를 치료해줫다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친구가 어느 겨울날 견디다 못 해서 칼부림을 벌였고, 그 때 한 명이 죽고 세 명이 크게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고 했던 것 같다. ...불쌍하네.
그 이후로 안된일이지만 우현 본인이 정신적인 충격이 심해서 정신병원에서 상담도 받고 치료도 받았다고 들었다. 가끔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흥분하는 이유가 그 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라고 한다.
- 외견적인 특징이 옅어서인지 존재감이 낮은 편이다. 과장을 보태면 바로 옆에 우현이 있어도 "어! 얘 언제부터 있었어!" 라고 할 수 있던 수준의 옅은 인상이였지.
-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DSLR 카메라 하나와 필름 카메라 하나. 제법 연식이 있으며 두개 다 삼촌에게 물려받은 것이다.
- 현재는 홀로 GM고 근처에서 자취 중이다.
- 성적은 기적의 상위 50%대. 그것도 그 성적을 계속 유지하고 있나보다. 어찌보면 대단하다.
- 대단하지 않은 진실
- 친구 이군은 죽었습니다.
- 폭력 사건을 일으켜 문제 될 뻔한 적이 있습니다.
- 평범한 아이라고 판단되고 있지. 주변인들의, 그리고 본인의 크나큰 착각이야.
절친했던 친구와 관련되어 PTSD가 있음, 사진부에서 가끔씩 찍히는 심령사진들을 우연으로 치부할 활률이 높음. 딱히 남들보다 특화된 재능은 보이질 않으나 특유의 수수함과 성실성이 엿보여 응원해주고 싶다는 담당 교사의 소견이 있다.
우현은 학기초에 이런 괴담을 사진부의 선배에게 들었습니다.
5. 거울속의 선생님
-밤의 학교가 전부 나쁜건 아니다. 어떤때는 낮만큼이나 안전한 곳도 있고, 또 어떤때는 오싹한 즐거움이 넘쳐나기도 하며 나름의 신파극이나 비극, 희극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뭐. 물론 끔직한 스릴러나 호러같은 장르가 절반을 차지하는 곳이 우리학교의 밤이지만. 나는 오늘, 달빛을 맞은 거울에 비추어진 이 여선생의 친절한 표정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였다.
찌익- 찌익- 찍.
거울 너머로 그녀가 유리 문질러지는 소리를 내면서 거울에 글씨를 써준다.
•그래. ××군. 무엇이 궁금해서 찾아온거니?
무엇이든지 알려주는 친절한 선생님. 나는 그녀를 거울속의 선생님으로 부른다.
-의외로 학교 안에서 메이저한 소문의 괴담입니다.
-왜냐하면 시험문제도 가끔씩 알려주셔서 공부를 포기한 학생들이 죽을 각오를 하고 학교에 남거든요...
- 0. 백물어
밤 학교의 사진을 찍기 위해 한밤중 까지 남았다가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위험한 짓이였다 우연히 창문에서 새어나온 푸른 불빛에 이끌려 온 것으로 휘말렸다. 괴담 같은 건 전부 허구라고 부정하면서도 그가 꺼낸 괴담은 붉은 수국과 남자의 대한 이야기. 그렇게 동이 틀 때까지 교실에 숨어서 괴담을 들었다. 그러나 5번째 이야기부터는 인원의 그 누구도 말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당황한 하나와 진성이 모인 사람들을 다시 돌려보내는 것으로 상황은 일단락 되었다.
- 1. 칠판 속의 선생님
"난 저런 3학년이 되지 말아야지..."
아무렇지 않게 경범죄를 저지르는 선배들을 보며
결국 그 책과 5번째 이후에 괴담을 말한 이야기꾼의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 때문에 다시 밤의 학교를 찾는다. 괴담을 먹는 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후. 1층에 남는 것 대신에 하나와 진성을 따라가는 것을 선택하여, 5층에 있는 무언가를 확인하려 했다. 조리실을 지나치려다가,
날아오는 식칼에 맞아 죽을 뻔 한 것을 하나가 구해주고, 그런 하나에게 경악을 한다. 우여곡절 끝에 5층 교실에서 만난 무언가는 아크릴 칠판 속에 희미한 여선생님. 그녀는 자신이 있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그 곳으로 오길 종용했지만... 우현은 단호하게 거절을 하며 그에 대한 극딜을 한다. 그러나 여선생의 의해 하나와 진성이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당황을 하나, 이후 하나가 칠판을 부수는 바람에 묻히고 만다. 아래층에서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1층으로 달려갔지만, 선배들이 악마에게 당하는 것을 겁에 질린 채
방관해버린다. 그 사실에 트라우마가 발동하여 절망한다.
그리고 우현이는 츳코미 토템이 되었다.
- 2. 학교의 뒷면
"너... 네가 한... 짓...?"
하나가 사망한 직전. 검은색 남학생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한 말.
2번째 탐색. 같은 1학년인 박 정숙을 학교에 남겨두고 온 것이 신경쓰여 탐색에 동참한다. 하나의 손목시계와 이상한 무늬의 100원 동전 5개 중에 동전을 선택했다. 곧장 여선생이 말한 반대편 세계에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크게 당황했으나, 결국 그 세계로 가는 것을 선택한다. 그러나 넘어가는 방법이 생각보다 번거로워 지쳐버린다.
이정도는 고등학생 평균이야! 겨우 5층에 도착했으나 직후에 기절을 해버리고, 팔 안쪽살을 꼬집히며 일어나니 하나의 무릎위에 머리를 대고 있어 당황하며 일어난다. 어쨌든 다른 세계에 넘어 오는 것을 성공시켰지만, 어지럼증과 몽롱한 기운에 빨리 해결하고 나가자라고 말한다. 그렇게 들어간 곳은 2번째 교실, 창문 밖 시선이 느껴지지만 무시한 채로 사물함을 하나 열었다. 그러나 손을 대지 않았는데도 전부가 열리며 비명소리와 함께 충격을 느꼈다. 이에 하나는 우현을
공주님 안기로 들고 복도로 도망치려 했지만 몇발자국 남긴 채로 힘이 풀려버렸다. 이에 우현은 동전 하나를 바닥에 놓아 호신부를 발동시킨다. 그리고
살점덩어리로 이루어져 시계와 날붙이, 그 외 기타 형용할 수 없는 물체가 박힌 괴생물체가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다. 설상가상으로 조용히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다가 호신부의 효과가 풀려버렸고 다행히 그 괴생물체는 보호막이 사라져 무방비해진 하나와 우현을 지나쳐가나 했지만...
카운트가 하나 올라가며 세계로 온 직후로 루프한다
1번째 루프, 어렴풋이 그 괴생물체에 대한 꿈을 꾸었지만,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한채로 다시 하나의 무릎 위에서 깨어난다. 그러나 이전과 달리 구토감을 느끼며 화장실로 달려갔고, 4번째 화장실 칸에 들어가기 직전 노크를 하는 순간 들려온 목소리에 대답을 해버린다. 그러나 시공간이 뒤틀리는 문제 때문에 2번째 루프를 한 이후에 .......한 일을 지나쳐, 화장실 안, 귀까지 입이 쭉 찢어진 학생과 마주쳐버렸다. 놀라서 휘청거리는 바람에 귀신의 의해서 끌려갈 뻔하였으나 하나의 도움으로 팔이 늘려지면서 구출을 받았다. 이에 완전히 질려버려 돌아가자고 의견을 제시하였지만, 계속 탐색하려는 하나 때문에 결국 계속 동행을 하게 되었다. 같이 4층으로 올라가서, 닫혀있는 4번 교실에 들어가기 전에 김 상아와 마주치게 되었다. 하나는 그렇다치고, 자신까지 알고 있는 것에 의문을 느끼곤 물어보나. 도망치는 상아와 그 뒤를 쫓는 하나 때문에 당황을 하곤, 혼자 남겨질까 그 뒤를 쫓아간다. 자신보다 훨씬 빠르게 뛰는 바람에 겨우겨우 하나의 뒤를 잡았나 싶었지만 갑자기 하나가 사라져 버리는 바람에 기어이 그녀를 놓치고 말았다. 좌절감에 바닥만을 빤히 살펴보다가 발견한 것은 여러가지 색깔의 길. 회색길을 택하여 따라가던 우현은 다시 살점의 괴생물체와 마주치고, 공포에 질려 넘어져 버렸다. 하지만 점점 사람의 형체를 찾아가는 그녀에게 하나의 행방을 묻자 순순히 대답해주어서, 알려 준 길을 따라간다. 공간이 마구 뒤틀리는 길을 지나쳐 가니 어느새 2층. 교실 2를 열자, 거미 괴물과 마주쳐 바로 도망쳤다. ...고치 안 내용물을 굳이 알려고 하지 않고 겁쟁이처럼. 교무실로 들어갈 방법을 모색하나 실패하고,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에 교실 1로 들어가자, 그곳에 힘없이 쓰러져있는 하나 선배를 다시 만난다. 다시 만난 것에 기뻐하지만, 이내 온 몸에서 피를 쏟는 하나를 보고 트라우마가 발동하여 절망을 한다. ...아마도 범인이라고 생각되는 검은색의 남학생에게 이성을 잃고 맨몸으로 덤벼들지만, 당해낼 수 있을리가. 여지없이 벽에 날아가서 쳐박히고는, 마지막 발악을 하기도 전에 하나와 마찬가지로 모든 구멍에서 피를 뿜어내며 결국에는 사망한다.
...사망이후에, 눈을 뜬 곳은 어느 교실. 기억이 혼란스러운 와중에 김 상아와 닮은 어느 여중생과 만난다. 머지않아 마지막으로 그 남학생이 했던 말과, 하나선배와 자신이 죽었었다는 사실조차 기억해내고, 밀려오는 자괴감에 자신의 머리를 바닥에 찧어버린다. 이에 당황한 여중생이 말린 덕분에 금새 진정을 하였지만. 여중생은 순순히 돌려보내준다 하고, 우현은 다시 여중생을 찾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다시 눈을 뜬 곳은 마지막으로 자신이 있었던 교실. 어째선지 누군가와 얼굴이 겹쳐보이는 진혁을 만나 의문스러워 하는 와중에도, 검은색 남학생에게 쫓겨 진혁의 팔을 붙잡고 상아와 함께 도망을 친다. 상아를 쫓아 거울을 통해 들어가니, 수많은 가능성과 마주하고. 그를 지나쳐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상아를 따라가나 상아의 모습은 점점 희미해져간다. 검은 손에 붙잡힐 뻔 하여 다시 호신부를 발동시킨다. 공간과 시간이 뒤틀려서 수없이 복사 붙여놓기 되는 결계의 모습에 당황을 하고, 진혁의 도움으로 다른 차원으로 뛰어드는 것에 성공을 하였다. ...그렇게 눈을 뜬 곳은 아침의 GM고. 수많은 학생들이 몰려와 피 묻은 교복을 입은 자신과 진혁 선배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학생들 중에서 다른 분위기의 하나와 어떤 여학생을 찾게 된다. 그러나 물어보아도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반응과, 심지어 여학생은 진성이였다는 것을 깨닫고 상황이 많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많이 다쳤다는 것으로 착각해 앰뷸런스를 부른 선생을 피하여 진혁과 함께 도망을 치다가, 남자화장실에서 자신들을 부르는 것을 발견하고 화장실 안으로 뛰어든다. 그렇게 만나게 된 사람들은 바로 원래보다 머리가 짧아진 듯한 다른 세계의 진혁과 자신과 쏙 빼닮은 다른 세계의 우현. 이것저것 물어 본 결과 그들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은, 미래에서 온 아저씨들과의 계약으로 자신들의 세상의 문제가 생겼을 경우.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였다. 스마트폰을 통해 시간을 멈추는 것에 새삼스럽게 놀라며 다시 거울이 있던 곳으로 돌아가서 다른 세계의 우현과 진혁의 도움으로 깨진 거울을 되돌린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다시 거울 속으로 뛰어들자 보이는 것은 무너져가는 무지개색의 길. 전부 무너지기 전에 다시 돌아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였으나,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기 전, 결국 다리가 전부 무너져 떨어지고만다. ...그렇게 다시 깨어난 곳은 학교의 양호실. 하나와 진성. 산과 정숙과 지안과 다시 마주하게 되었다.
- 호신부
하나와 진성이에게서 받은 물건, 5개의 동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법은 위기상황에 바닥에 떨어뜨리는 것. 사용자와 그 주변 인물 외의 어떤 존재에게서든 보호를 받게 된다.
- 과일 연막 폭탄
특이하게 생긴 열매이다. 다른 할로윈의 나무답게 과일처럼 생기었으나 꼭지가 수류탄의 핀처럼 되어있는 이 열매는 핀을 뽑고 던지면 과일향이 가득한 폭탄이 터진다. 그러나 화력은 약한 것 같다. 폭탄이 터질때는 주변 3m에만 영향이 가는 수준이다. 터지는 동시에 나오는 코가 아찔해질만틈의 강렬한 과일향과 함께 두터운 안개가 깔린다. 좀 더 농익은 열매의 사정거리는 10m이다. (모든 열매의 연기는 총 5레스동안 사정범위 안에 있는 적의 시야를 가린다.)
- 얼음설탕 수리검
얼음설탕으로 만든 수리검입니다. 아이들이 만단 것 같군요. 날도 없으며, 크기도 애들 주먹보다 조금 더 작습니다. 무기로 쓸만큼이 아닙니다만... 이거 자세히 보니 쇠구슬이 중앙에 박혀있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더라도 이런거 일반인이 맞으면 머리깨집니다
- 스몰 잭키스
설명: 총 13마리의 폭탄형 잭오랜턴이다. ...라고 하지만 주먹만한 모형이다. 잭오랜턴들의 안에는 뭔가가 든것인지 묵직하다. 잭오랜턴들은 전부 개구쟁이같은 표정을 짓고있다. 마지막 13번째의 잭오랜턴은 표정이 야아아아악간 무섭다. 잭오랜턴의 뒤에는 1부터 13까지의 숫자가 적혀있다.
기능: 유도폭탄이다. 숫자를 호명한 뒤에 대상을 말하면 폴ㅋ짝ㅋ 거리거나 그대로 로켓처럼 날아가 터져버린다. 꼭 터진 뒤에는 금방 굳어버리는 시럽을 끈적하게 남긴다. 13번째를 쓰면 안좋다는 소문이 있다.
- 땡땡한 과일 폭탄
시다!!!!!!!!!!!!! 따가워!!!!! 이 과일폭탄을 먹은 아이들의 코멘트는 전부 똑같았다. 입안에서 강력한 슈팅슈타가 터지고, 신맛이 구연산 덩어리같습니다. 심지어 이거 맨 피부에 닿으면 따갑습니다. 해악스러운 나무라지만 아이들에게 들어가면 장난감일뿐입니다. 던지거나 음식에 몰래 넣어봅시다!
- 시드 소드
제 주인의 염원을 먹고 자라서 염원으로만 생을 이어나갈 수 있는 할로윈의 지배자이며 할로윈 나라를 만든 토코토코의 아이. 세계수의 씨앗은 각자 무언가를 먹으며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키우며 잎사귀를 만들고 꽃을 피워내 적은 씨앗을 남겨 여러 차원에 남깁니다. 씨앗은 자신이 뿌리를 피울 차원으로 날라준 사람의 바람을 들어주며 그가 죽은 뒤에도 그를 추억할 수 있도록 그와 관련된 뭔가를 양분으로 삼아 자랍니다. 이 씨앗은 목검의 형태로 토코토코의 줄기에 보호되어 있으나 자신이 새로 뿌리내릴 땅을 찾고있습니다.
기능1: ???
기능2: 최상급 보호. 대상은
저주 독 악의에 절대적인 보호를 받습니다. 저주받아 죽을 수 없습니다. 독으로 죽을 수 없습니다. 저주보다 강한 악의는 당신에게 닿을 수 없습니다. 당신을 죽일 수 있는것은...
기능3: 염원 지정. 당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씨앗은 또다른 어버이인 당신이 지정해준것을 첫번째로 먹으며 성장할것입니다. 당신이 사라진 뒤에도 계속... 씨앗은 세상을 지탱하는 든든하고 상냥한 세계수로 자랄수도 있으며 가장 고결한 심판자로 자랄수도 있지만 끔직한 마신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기능4: 금강불괴. 씨앗은 부러지도 않습니다. 태워지지도 않습니다. 신을 죽일만큼의 독이나 오염보다 아래의 독과 오염에서도 마르거나 상하거나 썩지도 않습니다. 당신의 염원이 아니라면 이것은 신급 존재 외에는 아무도 죽일 수 없습니다. 설령 파손이 날 일이 생겨도 씨앗의 생명력은 씨앗 본인을 다시 재생시킵니다.
그 외. 정화수 3병과 나침반(열흘 대여) 짐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