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을 통해서 최대한 본체를 숨기기 때문에, 그의 진짜 모습을 본 사람은 많이 없으나 사실 진짜 모습은 그냥 심약해보이는 남자애다.
본래 성인이 아니면 들어올 수 없는 가디언에 왜 미성년자가 있는지 모르겠고, 심지어 18살도 아니고 한 15살정도의 애로 보이는 외형을 하고있다.
밝은 금발은 한쪽눈을 덮고 있는데 그 덕에 더 심약해 보이며, 드러난 녹색 눈은 언제나 불안한듯 시선을 피한다.

심약한 성격이긴 하나. 할때는 하는 성격. 생각보다 정의감이 투철하다.

네크로맨서. 그 뜻 그대로.

다수의 시체를 조종할 수 있으며 최대 2개의 시체에는 더 강력한 힘을 부여해서 말을 하게 할 수도 있고 보통 시체보다 강한 근력을 가지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체는 육안으로는 사람과 구별하기 힘들다.
죽은자의 능력까지는 사용할 수 없으며. 시체가 늘어날수록 전투력이 떨어지며 움직임이 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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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가디언에 배속되는건 불가능한 나이지만, 정부측에서 그의 능력의 범용성을 높게 사 특별 케이스로 배속했다는듯.
다만 본인은 별로 원치 않았는데 좀 떠밀리듯이 들어왔다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