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타겟, 확인..."
"[선고]
당신은 여기서 죽는다.[동정]
저항은 부질없다. 유감이군."
"[의문]
머릿속 한 구석이... 한 구석이, 허전해..."
- 이름 : 도로시
- 성별 : 여성
- 나이 : 불명
1.2. 외관 ¶
그닥 크지 않은 체구 위에 이상하리만큼 커다란 군용 코트(대충 2m쯤)를 껴입고, 군용 포켓이 잔뜩 달린 띠를 겉옷 곳곳에 두르고 있다. 눈은 깨끗한 사파이어 블루지만 생기가 없으며, 백옥같은 피부에 진한 붉은색 머리칼을 휘날린다. 옷은 저렇게 커다랗지만 정작 키는 155 정도의 작은 키. 코트를 벗어보면 온갖 잡선이 들어간 피부가 보이며, 내의는 간단하게 스웨터 하나와 밀리터리 룩 바지. 통짜 부츠로 때우고 있다. 감촉은 말랑말랑하지만 굉장히 차가워, 인간의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1.3. 기타 ¶
라이덴과 같은 사이보그로, 그녀는 몸의 97%를 기계로 갈아치웠다. 비정상적인 운동능력은 물론 체내에 총기류 등의 무장 또한 갖추었으며, 거대한 코트는 건X의 덴드로비움마냥 많은 종류의 무장을 탑재, 와이어나 부스터, 케터펄트 등의 기동성을 늘려주는 기구도 다수 있다. 코트를 껴입은채 일체화되어 전차와 같이 밀어붙이는 총격전 및 포격전이 특기. 현재 한 비밀스런 조직에 있으며, 조직의 명령을 따라 파괴 공작과 암살등을 실시한다. 다만 평소에는 살인 따위 하지 않는듯.
피 대신 냉각수가 흐르고 감정의 기복 또한 없는, 완전한 병기라 볼 수 있지만...?
사람마냥 밥도 먹고 잠도 잔다. 몸이 움직이는데 꼭 필요한 행위라고.
어미 처음에
피 대신 냉각수가 흐르고 감정의 기복 또한 없는, 완전한 병기라 볼 수 있지만...?
사람마냥 밥도 먹고 잠도 잔다. 몸이 움직이는데 꼭 필요한 행위라고.
어미 처음에
[발언]
[놀라움]
[격양]
등을 붙이는 특징이 있다. 기계라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