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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판 테티아

last modified: 2018-02-04 03:06:45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Pandemic Survival



단지 받은 만큼 되돌려 주는 것 뿐.

라이판 테티아
나이 25
신장 / 체중 173cm / 68kg
성별
소속 디펜더즈
직업 스피어맨
신분 생존자
HP 100
공격력 .dice10 110.
방어력 0

보너스

1. 외모

그를 마주보면 유별나게 밝고 옅은 레몬색의 눈동자가 눈에 들어온다. 무심한듯이 낮게 가라앉은 눈동자는 기묘한 듯한 느낌을 주고, 그에 반에 완벽한 검은색의 머리카락은 차분하면서도 차가운 이미지를 심어준다. 전반적으로 무표정, 무감흥한 표정을 짓고 있기에 무뚝뚝해보이기 쉽다. 왼쪽 귀에 금색의 링 형태의 작은 피어싱이 달려 있다.

옷은 창을 휘두르기 적합하게 움직이기 편하면서도, 팔락거리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 스타일보다는 실용적 측면을 우선으로 두기에, 가끔 가다 이상한 조합의 옷을 입고 다닌다. 목에는 핑크색의 낡았지만 관리가 잘 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매고 다닌다

2. 성격

늘 짓고 다니는 무표정에 걸맞게 무뚝뚝하고 냉정하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3. 취미

훈련, 사진촬영

4. 과거서

판데믹 사태가 일어나고, 그는 가족과 함께 뮤턴트를 피해 같이 모여있던 사람들 틈에 끼어 살았다. 많은 이들이 모인 만큼 들키는 것은 시간문제였고, 그는 어찌어찌 도망치는 데에 성공했다. 부모님이 지르는 비명소리와 동생이 뮤턴트에게 물어 뜯기는 모습을 뒤로한 채로. 그렇게 살아남아 한동안 밖을 떠돌다 생존자 조사를 위해 파견온 제바의 한 요원과 만나게 되고, 스스로의 목적을 위해 제바의 요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레 디펜더즈의 일원으로 자리잡았다.

5. 스킬

쐐기 찌르기

6. 기타

-인내심, 혹은 참을성이 상당히 높다. 그렇기에 훈련이라는 것을 보기 드물게 취미로 갖고 있기도 하고. 다만 이것을 장점이라고만 보기에는 힘들다. 인내심에도 언젠가는 한계가 찾아올 것이 분명하기에.

-뮤턴트를 증오함과 동시에 두려워한다.

-주머니에 사탕을 넣어 다니지만, 본인이 먹는 용도로 쓰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목적이 강하다.

-사교성이 높은 편은 아니다. 디펜더즈에 대한 소속감도 마찬가지로 낮은 편이나 적어도 제바보다는 디펜더즈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