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8, 몸무게는 적정체중. 푹 눌러쓴 검은 모자, 길게 내려온 흰 머리카락.
평상시에는 실눈이지만 눈을 뜨면 적색에 가까운 주홍색 삼백안이 보인다.
주로 입고 다니는 옷은 사복, 무기는 두 자루로 분리 가능한 쌍인검.

약간의 귀차니스트.

물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차디찬 냉수부터 끓어오르는 것까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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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은 인스턴트류 전반과 시럽을 넣지 않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게이트에 관한 생각은 선 폭력 후 판단. 상황을 봐서 생포라는 말은 그녀의 머릿속에 없다.
술 담배 다 하는 나쁜어른이. 착한 어른들은 둘중 하나만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