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엔

구릿빛 피부를 가진 230cm의 근육질 거한. 짙은 갈색의 머리카락은 곱슬머리로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 귀 위로 난 거대한 갈색 뿔은 완만하게 곡선을 그리며 위로 치켜 올라가 있다. 눈썹이 두꺼우면서 짙고 진한 눈매. 늘 인상을 살짝 찌푸리고 있어 미간에는 약간의 주름이 져 있다. 어색해 보이기도 하는 맑은 녹색 눈동자, 약간은 치켜 올라간 눈꼬리. 코는 크고 약간 휘어진 매부리코이며 큰 입은 굳게 닫혀있다. 적당히 방어와 활동을 유념해둔 의상. 약간은 달라붙는 베이지색 셔츠에 통이 큰 바지. 하지만 그 위로 은색의 갑주로 무장하고 있으며, 드라프여서 드는 것이 가능해 보이는 무식한 크기와 디자인의 도끼를 지니고 있다.

고지식하고 말수가 적은,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약간은 서툰 남자. 하지만 그 마음속에는 누구보다 동료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숨어 있다.

불명

남자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를 안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만류했다. 하지만 그는 거대한 기계장치 사이에서 묵묵히 제 일을 해낼 뿐.
-아직 이름도 정해지지 않은 이 기공단의 조타수이자 (헤르니아가 멋대로 정한)부단장. 드라프 답게 손재주가 뛰어나 기공선의 관리를 도맡아서 하고 있다.
-???

NPC 로시엔의 스테이터스

http://www.evernote.com/l/Ans5V82p3olKoroo89_Kg-QzABFQsAqLOM8/

NPC 로시엔의 장비창

http://www.evernote.com/l/AntZXgj7Ch5OaYJTFFmU47DrCPMYwh2Rk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