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평균으로 말하고 다니지만 실제, 잘 단련된 슬랜더한 체형이 돋보이는 사람이다. 새꽁지처럼 묶어낸 검은 머리에 검은색 눈동자를 가진 전형적인 동양인으로 오밀조밀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 중 둥그스름한 눈매가 저절로 사교성이 즣은 강아지를 떠오르게 하지만 잘 웃지 않아서 그런지 잔뜩 삐쳐있는 강아지처럼 보인다.
자주 볼 수 있는 옷차림은 져지와 청바지, 운동화차림. 색도 화려하지 않은 무채색을 픽하기 때문에 처음 본 사람에게는 중성적으로 보여져서 원치 않게 성별을 헷갈리게 만든다.

사고방식이 건강하며 붙임성이 좋은, 소위 부족함없이 지원받고 사랑받고 자라왔음을 보여주는 성격으로 올곧고 반듯하다. 소위 법이 없어도 살수 있는 성격. 머릿속이 완전히 꽃밭은 아니여서 부정적인 감정에 노출되기 쉽지만 회복하는 시간이 빠르며, 한마디에서도 느껴지듯 긍정적이다. 전투에 돌입하면 일단 막무가내식으로 들이대는 것처럼 보여도 스스로의 페이스를 잃지 않을만큼 대범함과 침착함도 갖춘 모양.

블랙 스미스
종류를 불문하고 자신이 봤던 무기를 소환해낼 수 있다. 대신 소환한 무기를 다루는 건 철저하게 소환자 본인의 재량에 달려있으며 소환한 무기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핀 포인트 : 적 하나를 타게팅한다. 자신의 공격은 타게팅한 적에게 무조건적으로 유도된다.
L4 : 적 여섯을 타게팅한다.

급속수복 : 무기, 방어구등 무생물에 한해서 빠르게 수복시킨다. 다만 수복시키는 만큼 체력이 소모된다.

무장해제 : 접촉해있는 대상의 무기를 파괴한다. 힘의 차이로 실패할 가능성도 있고 디스포에겐 큰 효과가 없다.
L3 : 디스포의 일부, 무기와 더불어 방어구도 일부 파괴할 수 있다.

명장 : Os를 이용해 만든 무기는 같은 무기라도 더 강한 파괴력을 가진다. (수치상 2배정도)

주구 : 어두운 보라색 보석을 생성한다. 자신이 만든 무기에 장착할경우 성능과 자신의 신체능력이 상승하나 생명력을 소모한다.

염동 웨폰 : 소환한 무기들을 손을 대지 않고 조작할 수 있다. 총기류 같은것도 띄운 상태로 발포가능.
L3 : 조금 더 복잡한 행동이 가능해지며 염동력의 위력이 상승한다.

디자이너 : 옷을 만들 수 있다. 아주 이쁘게

아드레날린 : 도핑할 수 있는 주사기를 소환한다. 전능력이 상승하나 체력소모가 크다

에고 가디언 : 주인이 위험할때 자동적으로 지켜주는 코트가 항시 발동되어 위급시 자동적으로 전개된다. 평상시엔 보이지 않음

스테이터스
레벨	Lv.7
능력	블랙스미스L5, 핀 포인트L4, 급속수복, 무장해제L3, 명장L1
능력	주구L1, 염동웨폰 L3, 디자이너, 아드레날린, 에고가디언L1
잔여 포인트	13

선택 가능 루트 : 블랙스미스 강화 (요구 pt.5) / 핀포인트 강화 (요구 pt.5) / 무장해제 강화 (요구 pt.4)
염동웨폰 강화 (요구 pt.3) / 파생 - 원 걸 아미 (요구 pt.5) / 에고가디언 강화 (요구 pt.5)

원 걸 아미 : 블랙스미스의 무기만을 사용할 수 있는 성인 남성 정도의 Bot을 한명 만들어낸다. 무기가 없을시 전투력 0

-운동이 곧 취미이자 특기. 활동성에 중점을 둔 옷차림을 즐겨입어서 드러나지는 않을 뿐, 잘 단련된 체형으로 근력과 체력 둘다 고르게 밸런스가 잡혀 있다. 풍문으로는 복근이 있다던데. 단련하는 이유는 os의 특징 때문인듯.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식습관이 그쪽으로 치우쳐있고 건강식을 자주 먹는 모양이다. 편식도 없다.

-성보다 이름으로 불려지는 걸 더 선호한다. 성씨가 특이하기 때문인지 뭔지.

-붙임성과 사교성은 엄연히 다른 것이라는 걸 알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류구 렌을 보라. 의외로 낯가림이 있어서 완전 초면인 사람과 대화할때면 말수가 현저히 적어진다. 대신 자주, 혹은 두어번 만나서 대화를 나눴던 사람에게는 특유의 붙임성이 돋보인다. 처음에는 극존대를 사용하다가 서서히 반존대로 말투가 바뀌어가는 것도 특징.

-예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