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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last modified: 2018-11-23 13:27:39 Contributors



1. 프로필

"누가 그랬죠. 사람이 혼자 남았을 때 죽는다고 그렇다면 저는 수십번도 죽었겠죠?"

  • 이름 : 매드독 (MAD DOG)
  • 성별 : 여
  • 나이 : 19
  • 성향 : SL>>HL

1.1. 외관

검은색 장발에 머리 끝이 연노랑빛이며 머리 노란 부분을 경계로 얇은 붉은색 끈으로 묶고 있어요. 뚜렷한 다크 브라운색의 눈이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순한 눈매를 가지고 있어 대체적으로 착하고 순해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고 많이 이야기 하죠. 키는 154에 전체적 체형은 마른편으로 심히 연약해 보이나봐요. 약간 미성숙해보인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죠. 옷을 크게 입는 편이며 오버핏을 많이 좋이하는 편이에요. 주로 약간 웃는 얼굴로 돌아다닌답니다. 아 그리고 제 목에는 개목걸이 같은 목줄이 묶여있어요.

1.2. 성격

기본적으로 생긴 것과는 전혀 딴판이라고 많이 들었어요.
말 하나 하나가 너무 차갑고 까칠하고 매서워서 얼음이나 칼날 같다고 많이 하더라구요. 감정을 자주 숨기며 웃는 얼굴로 욕을 할정도로 무서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주위 사람들에게는 착한 사람이라고 평이 나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말은 심해도 악의가 없답니다.

1.3. 과거사

왠지 모르게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버려졌어요. 그 후에 홀로 거리를 전전하다가 한 식당에서 거둬져서 키워지다가 좋지 않은 일에 의해서 뛰쳐나와버렸어요. 결국 그 곳이 싫어져서 이 곳으로 오게 되었어요. 이 곳은 자유도시라는 곳이였거든요. 각종 일을 하며 지냈죠. 그렇게 산지 3년이 되가네요. 이제는 이름이 무엇인지도 기억이 안나요.

1.4. 기타

광견
사람들은 이 소녀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없다. 그렇기에 소녀가 하고 다니는 일에 의해 소녀를 광견이라 부르는 사람이 많다. 소녀의 모토는 무엇이든 다 해드립니다라고 하는 듯이 보인다. 누군가와 싸우거나 마찰이 일어나면 꽤나 광견같은 모습을 보인다.


고독
혼자라는 것에 익숙해져서 소녀는 누군가를 옆에 들이고 싶지 않아 한다. 그래서 소녀에게 연결되있거나 지인이라고 지칭하는 사람은 없다. 항상 혼자 움직이며 그래야 자신도 편하다고 말하고 다닌다. 누군가가 자신을 아는 척하면 모른척하기 바쁘다. 게다가 소녀가 일을 도와주는 조건 중 하나가 자신을 모르는 척 하는것.


암흑가의 늑대
어울리지 않게 살인이 능수능란하다. 힘으로 누른다기보다 기교라던가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듯이 보인다. 이 소녀가 죽였던 사람을 보면 목에 이빨자국이 보인다. 그들을 죽여야 자신이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사용하는 흉기도 마치 손톱같은 거라서 늑대라고도 불려지는 듯. 그럼에도 밝은 곳을 싫어해 어두운 암흑가가 주무대로 삼고있다.

2. 관계

(선관스레에서 맺은 선관이나, 일상을 돌리면서 만든 관계들을 적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