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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아스터

last modified: 2018-08-12 21:05:32 Contributors


멜리사 아스터
성별 여성
성향 25세
종족
속성 공포



1. 왕국력 150년


1.1. 외형

애쉬블론드빛 머리칼과 선명한 호박색 눈동자를 가졌다. 피부가 일반인에 비해 상당히 창백해 어두운 곳에서 마주치면 놀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장 172cm/ 체중 51kg
날카로운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데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어 신입들은 그녀 앞에선 굳는게 일상이다.
창백한 피부와 날카로운 눈빛이 조합되어 그야말로 엄격한 냉미녀로 보이는데 실제로도 그렇다.
하지만, 이는 공적인 상황이나 장소에만 해당되고 사적인 경우에는 상당히 분위기가 풀어져있고 구분하기 힘들지만 표정도 드러나긴 한다.
팔과 다리가 가는 편이라 힘이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강골이며 성실히 단련해서 어느정도의 무력은 갖추고 있다. 하지만 플리츠가 상대라면 5분 정도 시간을 끄는게 한계이다. 덧붙여, 단련의 대가인지 상체의 여성적인 매력이 부족해 주위의 풍만한 여성을 부러워한다.

1.2. 성격

냉정과 침착 두가지만으로 설명이 끝난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듯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기품이 흐르며, 종족의 특성과 경험을 통해 고용주와 식솔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고 원하는 것을 바로 알아채 만족시킨다.
물론 긴장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 긴장을 경력으로 보완하여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동료들을 대할 때 본인은 친근하게 대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동료들은 분위기때문에 긴장한다.

동료들과 친해지고 싶어하며 특히 신입들에게 자주 충고나 고칠점을 말해준다. 그런데 이게 염격한 분위기와 합쳐져 안좋은 반응으로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실제로 신입에게 말을 걸었다가 그 신입이 공포감에 경기를 일으키자 한동안 저기압이였다. 당시 목격담으로는 머리 위에 축늘어진 강아지 귀가 달려 있는 환상이 보였다고 한다.

1.3. 기타

•왕국력 150년 기준 15년차에 접어든 베테랑이다.

•독서가 취미이며 휴식을 취하거나 잠들기 전에 읽는 편이다.

•몸 쓰는 쪽으로 재능이 있었는지 단련하면서 익힌 격투기가 몸에 배어들었다.
실제로 취직하고 1년쯤 지난 뒤 거리에 나갈 때마다 집적거리던 양아치 한명이 있었는데 계속되는 추근 거림에 그를 도발해서 단단히 때려눕히고 말았다.
그때의 일은 지금까지도 전해져 신입들이 그녀 앞에서 긴장하는 이유중 하나가 되었다.

1.4. 환생/관계

가문 내의 자리/가문과의 관계: 가문의 메이드
전생: X
내생: ?
환생 횟수: 0

(캐릭터간의 관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