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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팔수스 (욕망이 꽃피는 성지)

last modified: 2020-03-01 07:19:03 Contributors


......
- 오늘도, 좋은, 하루. 를 수화로 표현하며.

무토 팔수스
나이 ??
성별 ??
소속 에덴




1. 외형

신장은 170cm이나, 굽이 꽤 있는 검정 가죽 장화를 신고 있기에 실제 신장은 160대 중~후반일 것으로 보인다. 체중은 70~80kg으로, 항상 옷을 입은 채 체중을 쟀으며 그 수치가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실제 체중과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손은 두꺼운 가죽 장갑, 발은 가죽 장화로 가려져 있어 손, 발의 크기로도 어느 정도의 신체조건을 가졌는지 추측하기 어렵다.
쉽게 볼 수 있지는 않지만 아주 힘들게 확인한 피부색은 옅은 살구색인 모양.
얼굴 전체를 알 수 없는 문양(눈을 묘사한 상형문자 같기도 하다)이 그려진 은빛 가면을 쓰고 있기에 눈의 색을 포함해 생김새를 알 수 없다, 하관 부분은 방독면과 유사하게 정화통이 붙어있으나 가면과 마찬가지로 은빛이다, 이 부분을 포함한 가면의 하관 부분은 따로 떼어낼 수 있는 모양으로, 식사를 하거나 할 때 떼어내고 먹는 모양, 그러나 음료는 따로 빨대를 꽂을 수만 있다면 떼어놓지 않고 마시기에 하관조차도 쉽게 볼 수 없다.
항상 흰색의 후드티를 입고 그 안에 회색 폴라를 받쳐 입으며, 후드를 항상 쓰고 있기에 머리카락의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조차 확실히 알 수가 없다, 다만 앞머리까지 후드에 숨겨버리지는 않았기에 머리 색 정도는 확실히 알 수 있다, 후드 바깥으로 나와 가면 위로 늘어뜨려진 머리카락은 보라색이었고, 머리카락 끝이 조금 갈라져 있었다.
그 늘어뜨려진 앞머리가 대강 귀 정도 높이까지 내려오고, 옆머리는 쇄골께까지 내려오는 것으로 봤을 때 아마 최소한 목 뒤는 덮는 정도의 길이이지 않을까 하고 추측된다.
후드티 위에도 꽤 긴 검정색 코트를 걸치고 있으며, 입는 옷의 사이즈가 전부 큰 터라 체격도 가늠하기 어렵다.
목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판단되는 단어)이 적힌 명찰을 걸고 있으며, 자기소개를 대신할 때 주로 사용한다

2. 성격

말을 하지 않기에 구체적인 성격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소란을 좋아하지 않는 듯 보이며, 적극성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다.

3. 능력

??

4. 과거사

-

5. 기타

표면적인 직업은 조향사, 하지만 그 자신이 향을 만드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보이며, 만들어낸 향은 인기가 상당히 많다.
나이도, 성별도 알려져 있지 않으며, 알아낼 수 있는 힌트조차도 극히 제한되어 있다.
일체 말을 하지 않으며, 따라서 의사소통에 조금 어려움이 있다.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수화를 하지만, 상대방이 수화를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가지고 있는 패드를 통해서 필담을 나누는 것으로 대신하며, 용건을 전달할 때에는 단어 정도만 나열하고, 그게 아니라 진지하게 대화를 해야 한다면 높임말을 쓴다.
비명 정도는 지르지만 가면의 기능 중 하나인지 음성이 변조되어 나와 성별을 특정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잔뜩 옷을 껴입어서 둔할 텐데도 꽤 가볍게 움직인다, 그런 상태로 살아가는 데에 익숙한 것처럼.
항상 주머니에 사탕을 잔뜩 가지고 다닌다, 막대사탕이든, 알사탕이든. 하지만 남에게 절대 주지 않는 것으로 보아, 오직 자신만 먹고자 들고 다니는 모양.
그래도 엄청나게 졸라대거나 하면 하나쯤은 받을 수 있다. 무슨 맛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외에는 단 것을 좋아하는 듯 보이며, 제대로 된 식사보다는 간식거리로 허기를 달래는 일이 많아 보인다.
사탕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항상 버블티를 가지고 다니며, 앉은 자리에서 2잔 이상 마실 때도 있다.
헤드셋도 머리에 쓰고 다니는데, 바깥의 소리를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 같다, 평소에는 패드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거나 하는 모양.
몸에서 상대방이 가장 좋아하고 편안하게 여기는 향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