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포니테일,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푸른색 눈. 옆에는 핀을 꽂고 있으며 복장이 기분에 따라 바뀐다.
가령 기분이 나쁠수록 색배합이 어두워지는 느낌이다. 표정은 대부분 무표정으로 일관하나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를 수준은 아니다.
기분이 좋으면 무표정하게 좋아보이는... 좀 특이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키는 166cm.

보기만해선 차가워보이지만, 표정이 무표정한건 그냥 원래 그런거라고 한다. 귀여운거 좋아하고 다정한편.

불명, 누군가의 제보에 따르면 동물을 다룬다고 하는데..?

사장님 (?)

사장님의 비서. 전투력이 높은편은 아닌건지 서포트 요원이다. 필살기로 사장님 호출이 있다.
조금 불리할거 같으면 호출한다. 하지만 사장님이 무조건적으로 비서의 편을 들어주는게 아니다보니 자기가 당하기도한다.

이름이 불명이다.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고 비서씨라고 부르게 시킨다. 그리고 매우 만족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