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 싶은 노래를, 나의 목소리로"
"도 사라 : 유아는… 노래 하는 것 보고 놀랐지.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 하나 몰라. 그 영상 봤어요? 그 유@브 영상. "
2. 프로필 ¶
성유아 / 유아 | ||
성별 | 여 | |
나이 | 18 | |
생일 | 09.19 | |
국적 | 한국 | |
신장 / 체중 | 159cm / 47kg | |
성향 | NL | |
데뷔일 | 데뷔 1년차 | |
제 1 포지션 | 보컬 | |
제 2 포지션 | 버스킹 | |
그룹명 | 솔로 | |
소속사 | 🅂🅃🄰🅈 🅃🅄🄽🄴🄳 |
2.1. 외모 ¶
흑발 흑안의 전형적인 미녀상.
흑단같은 머리칼을 평소엔 풀고 다니지만, 집에 있거나 버스킹을 할때는 땋아서 어깨 앞으로 넘기고 다닌다.
살짝 치켜올라간 눈꼬리 때문에 얼핏 보면 차가운 인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찬찬히 보면 차갑다기 보단 뭔가에 얽매여 있지 않은 듯 한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1]
살짝 치켜올라간 눈꼬리 때문에 얼핏 보면 차가운 인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찬찬히 보면 차갑다기 보단 뭔가에 얽매여 있지 않은 듯 한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1]
2.2. 성격 ¶
말수가 적고 겉으로 드러나는 표정이 미미하다.
감정표현을 안하는 건 아니지만, 미세한 표정의 변화나 자그마한 움직임등이 무의식적으로 표현되기에 가까이에 있지 않으면 알아보기 힘들다.
좋게 말하면 컨셉이 아닌 순수한 신비로움 그 자체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상식이 부족한 규중처녀이다.
좋게 말하면 컨셉이 아닌 순수한 신비로움 그 자체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상식이 부족한 규중처녀이다.
2.3. 컨셉 & 인기도 & 실력 ¶
스테이튠 최고의 백드래프트 현상.
'센' 컨셉을 표방하는 스테이튠의 분위기에 맞지 않는 듯 하지만, 실상은 스테이튠 최고의 백드래프트 현상.
잔잔하게 시작하는 노래가 대부분이지만, 하이라이트에 터져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아직 미성년이라 성장가능성까지 감안하면 세계 최정상을 노릴 수 있을 재능이다.
다만, 본인의 조용한 성격 때문인지 가창력과 노래는 알지만 가수가 누군지 모르는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가 잦다.
잔잔하게 시작하는 노래가 대부분이지만, 하이라이트에 터져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아직 미성년이라 성장가능성까지 감안하면 세계 최정상을 노릴 수 있을 재능이다.
다만, 본인의 조용한 성격 때문인지 가창력과 노래는 알지만 가수가 누군지 모르는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가 잦다.
2.4. 기타 설정 ¶
- 어느 날 모 스트리머가 진행하는 거리 노래방에 Tears, 천년의 사랑, my way 등의 가수 죽이는 노래를 연달아 6곡을 하고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안정적이다 못 해 평온한 모습으로 고음을 올리는 것에 관객은 물론 진행해야하는 스트리머까지 경악시키고 유유히 사라졌다.
이 영상이 유@브에 올라가자 바로 화제가 되고 여러 기획사들이 어떻게든 연락하려 했지만, SNS는 커녕 개인블로그 조차 없어서 난관에 부딪혔는데 길거리를 지나던 스테이튠 스카우터가 우연찮게 마주쳐 미팅을 하게 되었고, 그대로 얼마 뒤 정식으로 계약하게 되었다.
이 영상이 유@브에 올라가자 바로 화제가 되고 여러 기획사들이 어떻게든 연락하려 했지만, SNS는 커녕 개인블로그 조차 없어서 난관에 부딪혔는데 길거리를 지나던 스테이튠 스카우터가 우연찮게 마주쳐 미팅을 하게 되었고, 그대로 얼마 뒤 정식으로 계약하게 되었다.
- 가족들은 이 사실을 듣고 걱정했으나, 평소 자기주장의 약하던 딸이 의욕적(가족눈에는)인 모습으로 하고 싶다고 하자 허락했다.
- 가족 구성은 부모님과 남동생 하나다. 대체로 가족이 조용한 편이지만, 유아는 특히나 더욱 조용하다.
- 계약 이후 정식으로 레슨을 받아본 적 없는 유아를 위해 반년정도 보컬트레이닝을 받아 자잘한 버릇등을 교정해나갔다. 사내 트레이너들 평가는 최상으로 몇년만 지나면 국내에서 가창력만으론 따라올 자가 없다는 게 정론.
다만, 기교면은 거의 전무하다는 게 흠이나. 오히려 백지에 가까운 상태라 다행이라고 한다.
다만, 기교면은 거의 전무하다는 게 흠이나. 오히려 백지에 가까운 상태라 다행이라고 한다.
- 고음을 올릴 때 일반적인 가수들은 아무리 편하게 불러도 표정이나 동작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법이지만, 유아는 전혀 그런게 없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IU - 좋은 날 3단 고음 파트에서 보통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은 뒤 마이크를 점점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유아는 정면을 보고 눈을 뜬 채 마이크 위치 변화없이 부른다.
다만, 이런 모습이 무대위에선 맞지 않기에 실제로 노래할 땐 어느 정도의 안무를 넣어 지나치게 정적인 면을 보완한다.
예를 들어 IU - 좋은 날 3단 고음 파트에서 보통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은 뒤 마이크를 점점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유아는 정면을 보고 눈을 뜬 채 마이크 위치 변화없이 부른다.
다만, 이런 모습이 무대위에선 맞지 않기에 실제로 노래할 땐 어느 정도의 안무를 넣어 지나치게 정적인 면을 보완한다.
- 가끔 버스킹을 나간다. 데뷔 이전엔 거리 노래방에 참여했지만, 현재는 자제하고 통기타 하나 들고 거리에 자리잡아 진득히 부르는 경우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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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담으로 나오고 들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