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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아(Mainstream)

last modified: 2018-10-25 01:13:22 Contributors



"부르고 싶은 노래를, 나의 목소리로"

"도 사라 : 유아는… 노래 하는 것 보고 놀랐지.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 하나 몰라. 그 영상 봤어요? 그 유@브 영상. "

1. 개요

2. 프로필

성유아 / 유아
성별
나이 18
생일 09.19
국적 한국
신장 / 체중 159cm / 47kg
성향 NL
데뷔일 데뷔 1년차
제 1 포지션 보컬
제 2 포지션 버스킹
그룹명 솔로
소속사 🅂🅃🄰🅈 🅃🅄🄽🄴🄳

2.1. 외모

흑발 흑안의 전형적인 미녀상.

흑단같은 머리칼을 평소엔 풀고 다니지만, 집에 있거나 버스킹을 할때는 땋아서 어깨 앞으로 넘기고 다닌다.
살짝 치켜올라간 눈꼬리 때문에 얼핏 보면 차가운 인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찬찬히 보면 차갑다기 보단 뭔가에 얽매여 있지 않은 듯 한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1]

2.2. 성격

말수가 적고 겉으로 드러나는 표정이 미미하다.

감정표현을 안하는 건 아니지만, 미세한 표정의 변화나 자그마한 움직임등이 무의식적으로 표현되기에 가까이에 있지 않으면 알아보기 힘들다.
좋게 말하면 컨셉이 아닌 순수한 신비로움 그 자체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상식이 부족한 규중처녀이다.

2.3. 컨셉 & 인기도 & 실력

스테이튠 최고의 백드래프트 현상.

'센' 컨셉을 표방하는 스테이튠의 분위기에 맞지 않는 듯 하지만, 실상은 스테이튠 최고의 백드래프트 현상.
잔잔하게 시작하는 노래가 대부분이지만, 하이라이트에 터져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아직 미성년이라 성장가능성까지 감안하면 세계 최정상을 노릴 수 있을 재능이다.
다만, 본인의 조용한 성격 때문인지 가창력과 노래는 알지만 가수가 누군지 모르는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가 잦다.

2.4. 기타 설정

- 어느 날 모 스트리머가 진행하는 거리 노래방에 Tears, 천년의 사랑, my way 등의 가수 죽이는 노래를 연달아 6곡을 하고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안정적이다 못 해 평온한 모습으로 고음을 올리는 것에 관객은 물론 진행해야하는 스트리머까지 경악시키고 유유히 사라졌다.
이 영상이 유@브에 올라가자 바로 화제가 되고 여러 기획사들이 어떻게든 연락하려 했지만, SNS는 커녕 개인블로그 조차 없어서 난관에 부딪혔는데 길거리를 지나던 스테이튠 스카우터가 우연찮게 마주쳐 미팅을 하게 되었고, 그대로 얼마 뒤 정식으로 계약하게 되었다.

- 가족들은 이 사실을 듣고 걱정했으나, 평소 자기주장의 약하던 딸이 의욕적(가족눈에는)인 모습으로 하고 싶다고 하자 허락했다.

- 가족 구성은 부모님과 남동생 하나다. 대체로 가족이 조용한 편이지만, 유아는 특히나 더욱 조용하다.

- 계약 이후 정식으로 레슨을 받아본 적 없는 유아를 위해 반년정도 보컬트레이닝을 받아 자잘한 버릇등을 교정해나갔다. 사내 트레이너들 평가는 최상으로 몇년만 지나면 국내에서 가창력만으론 따라올 자가 없다는 게 정론.
다만, 기교면은 거의 전무하다는 게 흠이나. 오히려 백지에 가까운 상태라 다행이라고 한다.

- 고음을 올릴 때 일반적인 가수들은 아무리 편하게 불러도 표정이나 동작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법이지만, 유아는 전혀 그런게 없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IU - 좋은 날 3단 고음 파트에서 보통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은 뒤 마이크를 점점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유아는 정면을 보고 눈을 뜬 채 마이크 위치 변화없이 부른다.
다만, 이런 모습이 무대위에선 맞지 않기에 실제로 노래할 땐 어느 정도의 안무를 넣어 지나치게 정적인 면을 보완한다.

- 가끔 버스킹을 나간다. 데뷔 이전엔 거리 노래방에 참여했지만, 현재는 자제하고 통기타 하나 들고 거리에 자리잡아 진득히 부르는 경우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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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담으로 나오고 들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