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취업난 시대, 모험가로 취직했습니다.
신을 콱 쏠수도 없고...
1. 외관 ¶
사냥꾼, 정확히는 판타지 소설이나 게임에서 흔히 나오는 레인저 같이 생겼다고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검은색 머리카락을 장발로 길러 질끈 말총머리로 묶어두었고 가벼운 흰색 천 튜닉과 갈색 가죽 조끼, 초록색 후드를 뒤집어 쓴 모습이 약간은 로빈 후드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물론 로빈 후드보다 훨씬 덜 유쾌하고 거칠게 보이는 모습이었다만 그래도.
몸은 탄탄하게 잘 빠진 편이었으나, 팔 다리 곳곳이나 얼굴에도 몇 군데 짐승의 발톱으로 보이는 상처가 난 것이 결국 인상을 안좋게 비추게 했다, 모험가니까 상관 없으려나?
검은색 머리카락을 장발로 길러 질끈 말총머리로 묶어두었고 가벼운 흰색 천 튜닉과 갈색 가죽 조끼, 초록색 후드를 뒤집어 쓴 모습이 약간은 로빈 후드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물론 로빈 후드보다 훨씬 덜 유쾌하고 거칠게 보이는 모습이었다만 그래도.
몸은 탄탄하게 잘 빠진 편이었으나, 팔 다리 곳곳이나 얼굴에도 몇 군데 짐승의 발톱으로 보이는 상처가 난 것이 결국 인상을 안좋게 비추게 했다, 모험가니까 상관 없으려나?
2. 성격 ¶
순간 순간의 상황에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잘 참을수 있냐고 한다면 글쎄올시다 였으나, 적어도 끈질김 하나는 탁월했다. 끈질기게 따라붙고 끈질기게 달려든다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