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은하마을
"오늘도 날씨 좋고! 마을 사람들은 착하고! 인생 최고다!"
(배고플때)...하... 배고파... 꺼져, 먹히기 싫으면."
2. 외형 ¶
세라는 평상시와 배고플때로 외형이 나뉜다.
평상시엔 왼쪽 눈을 덮는 회색머리. 정리가 안되있고 바람에 잘 흩날리는 그런 스타일.
피부가 창백해서 어디 아픈 게 아닌가 싶지만 몸은 좋다. 여러모로 몸을 굴리는 일에 쓸만할 것 같다. 날카로운 눈매지만 눈이 큰지라 찌푸리지만 않으면 날카로운 인상이 잘 드러나진 않는다. 눈동자는 마젠타색.
손톱과 이빨이 일반인에 비해 좀 길고 날카로운 편이지만 손톱은 가죽장갑으로. 이빨은 평소에는 자세히 드러나지 않으므로 가리진 않는다.
복장은 흰색셔츠에 좀 찢어져있는 스키니진. 셔츠의 단추는 위에 2개 풀고있고 그 위엔 끝부분이 거칠게 찢어져있는 갈색 롱코트. 파란색 넥타이를 헐렁하게 하고 있고 셔츠는 바지안에 넣고있다. 키는 190으로 꽤 장신.
평상시엔 왼쪽 눈을 덮는 회색머리. 정리가 안되있고 바람에 잘 흩날리는 그런 스타일.
피부가 창백해서 어디 아픈 게 아닌가 싶지만 몸은 좋다. 여러모로 몸을 굴리는 일에 쓸만할 것 같다. 날카로운 눈매지만 눈이 큰지라 찌푸리지만 않으면 날카로운 인상이 잘 드러나진 않는다. 눈동자는 마젠타색.
손톱과 이빨이 일반인에 비해 좀 길고 날카로운 편이지만 손톱은 가죽장갑으로. 이빨은 평소에는 자세히 드러나지 않으므로 가리진 않는다.
복장은 흰색셔츠에 좀 찢어져있는 스키니진. 셔츠의 단추는 위에 2개 풀고있고 그 위엔 끝부분이 거칠게 찢어져있는 갈색 롱코트. 파란색 넥타이를 헐렁하게 하고 있고 셔츠는 바지안에 넣고있다. 키는 190으로 꽤 장신.
배고플때: 평상시의 그 머리스타일에서 앞머리를 뒤로 넘겨버린다. 평상시와는 다르게 어딘가 단정해보이는 스타일.
배가 고플땐 시종일관 눈을 찌푸리고 있어서 인상이 더럽고 사나워보인다. 평소보다 손톱과 이빨이 더 길고 날카로워지고 이땐 장갑도 벗고 있는지라 티가 많이 난다.
옷은 넥타이를 풀어버리고 셔츠는 바깥으로 꺼내져있으며 단추가 좀 많이 풀려있어 가슴이 훤히 보일 정도. 눈동자색도 마젠타에서 핫핑크로 조금 더 밝고 안광이 생긴다.
배가 고플땐 시종일관 눈을 찌푸리고 있어서 인상이 더럽고 사나워보인다. 평소보다 손톱과 이빨이 더 길고 날카로워지고 이땐 장갑도 벗고 있는지라 티가 많이 난다.
옷은 넥타이를 풀어버리고 셔츠는 바깥으로 꺼내져있으며 단추가 좀 많이 풀려있어 가슴이 훤히 보일 정도. 눈동자색도 마젠타에서 핫핑크로 조금 더 밝고 안광이 생긴다.
4. 과거 ¶
과거 신화속에나 나오는 여신과 사랑을 나눈 평범한 남자. 그가 여신에게서 받은 축복은 영생.
하지만 동시에 다른 남신들에게서 시기를 사게 돼 얻은 저주는 살식욕의 저주. 다른 타인을 살해해 그 생명력을 직접 갈취하지 않으면 몸이 썩어가고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 저주다.
이 저주로 인해 영생을 얻었지만 다른 생명을 해하지 않으면 안되는 생활을 하게 된 그는 여신의 환심도 잃고 아무것도 없는 채로 살아간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정신이 붕괴하는 걸 막고자 스스로 정신적인 방어체계를 갖추는데 이가 바로 그가 허기가 질 때 생겨나는 다른 인격과 같은 모습이다. 그는 이 인격을 와일드라고 이름 짓고 자신 스스로와 구분을 짓는다.
이런 이중적인 생활을 거듭하며 그는 저주를 얻기 전과 같은 성격으로 돌아갔으며 와일드는 그의 어둠에 집합체라고 불릴만한 인격체가 된다.
그 뒤론 그를 측은하게 여기는 이와 그를 이용하려는 이, 그리고 그를 끔찍하게 여기는 이들 사이에서 영겁의 세월을 보내던 그는 우연찮게 이 은하마을을 발견하게 되고 결심을 하게 된다.
여기서 살아가되 절대 이 안에선 살상을 금하도록 하자고. 그리고 들키지 말자고.
하지만 동시에 다른 남신들에게서 시기를 사게 돼 얻은 저주는 살식욕의 저주. 다른 타인을 살해해 그 생명력을 직접 갈취하지 않으면 몸이 썩어가고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 저주다.
이 저주로 인해 영생을 얻었지만 다른 생명을 해하지 않으면 안되는 생활을 하게 된 그는 여신의 환심도 잃고 아무것도 없는 채로 살아간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정신이 붕괴하는 걸 막고자 스스로 정신적인 방어체계를 갖추는데 이가 바로 그가 허기가 질 때 생겨나는 다른 인격과 같은 모습이다. 그는 이 인격을 와일드라고 이름 짓고 자신 스스로와 구분을 짓는다.
이런 이중적인 생활을 거듭하며 그는 저주를 얻기 전과 같은 성격으로 돌아갔으며 와일드는 그의 어둠에 집합체라고 불릴만한 인격체가 된다.
그 뒤론 그를 측은하게 여기는 이와 그를 이용하려는 이, 그리고 그를 끔찍하게 여기는 이들 사이에서 영겁의 세월을 보내던 그는 우연찮게 이 은하마을을 발견하게 되고 결심을 하게 된다.
여기서 살아가되 절대 이 안에선 살상을 금하도록 하자고. 그리고 들키지 말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