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8-06-30 12:15:45 Contributors
"......나는 그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시엔 아나테마 |
나이 | 17 |
성별 | 여성 |
학년 | 2학년 |
국적(출신지) | 베리아트 공화국(키리에) |
수치 | M: 860 / A: 7650 |
시트 | 48번 |
그녀의 두 눈은 서로 색이 달랐다. 오른쪽 눈은 새까만 색이고, 왼쪽 눈은 테두리만 검은색인, 동공마저 새하얀 완전한 백색이었다. 눈은 처져있었다. 그러나 둥그렇지는 않았지.
머리는 짙은 흑색이었고, 허리께에 닿는 길이였다. 몸무게는 39kg에 키는 150cm. 작은 키였지만 그래도 심하게 작지는 않았다. 새하얀 피부였으며, 늘 안감이 우주 무늬인 검은 양산을 쓰고 다녔다. 또한 교복을 입기는 하지만 그 위에 언제나 검은색의 후드 케이프를 둘렀다. 가끔 후드 케이프에는 고양이귀가 달려있을 때도 있었다. 언제나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었다.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짙었고, 여러모로 지쳐보이는 모습이었다. 늘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다니니 키가 더 작아보였다.
입고 다니는 옷 여기저기에는 별 장식이 많았다. 별 모양의 머리핀을 하기도 했고, 은하수를 닮은 펜던트가 박힌 목걸이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 가장 많이 하고 다니는 장식은 역시, 옅은 남색의 헤어밴드겠지? 헤어밴드는 연한 남색을 바탕으로 화려하지 않지만 예쁜 무늬나 장식이 있었다. 그녀는 그런 헤어밴드를 비슷한 것이지만 장식이 다른 여럿을 바꿔가며 하고 다녔다.
입술은 고운 분홍빛을 띠었다. 상당히 촉촉한 그 입술은 늘 고운 말만을 뱉을 것 같았으며 언제나 조금 시무룩하게 끝이 내려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그녀는 미형의 얼굴이었으나 늘 시무룩하기에 그 표정에 고운 빛이 가려졌다.
조용하고 섬세했다. 소심하고 우울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소심한 것만 빼면 평범한 것 같았다. 겉보기의 조용함과는 다르게 속내는 매우 다정하고 부드러워 정이 많다. 스킨십을 좋아하는 것도 정이 많아서겠지.
3. 능력: 저주인형 ¶
인형을 다루는 능력. 정확히는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이용해 저주를 거는 능력이었다. 그녀가 다루는 인형에는 직접적인 공격능력이 없다. 미리 인형을 만든 뒤 저주를 걸고 나서 그에 반대로 돌아올 부메랑을 인형에다 넘겨 본인은 피해를 입지 않게 하거나(저주를 걸 때 인형을 소모해서 자신에게까지 오는 부작용을 날려버리는 것이기에, 인형이 없어도 저주를 걸 수는 있으나 그러면 본인한테도 데미지가 온다.),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들어내어 그 인형을 찔러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지만 중급 이상의 아바돈이라면 링크를 끊을 수도 있다. 또한 상대를 닮은 인형을 만든다면 그 인형과 대화를 하여 상대가 아는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단, 인형과 대화를 하는 것은 Yes, No로만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상대의 정신의 일부를 인형으로 복제해와서 답을 듣는 것이기에 정신에 간섭하는 저주로 취급되며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 진실/거짓 다이스
.dice 1 2.
1=진실
2=거짓
- 중급 이상 아바돈의 링크 해제 확률 다이스
.dice 1 2.
1=끊지 못함
2=끊음
인형을 다루는 능력 자체는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다. 많은 인형을 다루었지만 각각의 수치가 분산되어 전투력이 그다지 높지 않은 인물이 있었고-그는 연구를 하는 쪽이었으니- 그렇지만 수치가 상당히 높은 그녀의 경우에는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 입학사정관제로 합격시킨 것은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하급 아바돈의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다 보니 체력을 단련하고 무기를 들고 다닐 것을 권유해보도록 하자.
기타는 칠 줄 모른다.
인형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여러모로 봉제인형 같은 걸 잘 만든다.
본인 옷은 본인이 만들어 입을 수도 있을만큼 바느질을 잘 한다.
좌우명은 <착하게 살되 호구가 되지 말자.> 그러나 좌우명과는 반대로 호구가 되어있다. 이용당하기 딱 좋다.
감자를 좋아한다. 그냥 채소를 다 좋아하는걸지도 모르지만.
저주 계통 능력이라서 인형이 없으면 본인에게도 데미지가 오기에 건강이 안 좋다.
입학사정관제로 들어왔다. 그래도 비싼 학비는 어떻게 할 수가 없기에 부모님이 조금 고생하는 편. 그렇지만 요새는 사정이 나아져서 넉넉하지는 않더라도 살만해졌다고 한다.
별을 굉장히 좋아한다. 종종 별들의 이름을 나지막이 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능력을 쓸 때 필요한 도구라는 명목으로 날카로운 가위같은 걸 소지하고 다닌다.
6월 5일생.
개인실을 쓴다.
원래 국적은 베리아트 공화국이 아니라 베리아트 공화국 근처의 소규모 도시국가 키리에. 키리에가 궤멸되면서 그 곳에서 도망쳤다. 상급 아바돈의 피해에 궤멸되어버린 키리에에서 도망치기 위해 그 곳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던 베리아트 공화국으로 갔으며, 그때 국적이 바뀌었다.
- 보물찾기 이벤트 보상
- 심판의 펜듈럼
그 펜듈럼은 심판자의 수정의 비늘로 만들어진 것으로, 죄과의 심판을 내릴 수 있습니다. 바로 명부로 끌고 갑니다. 하급-중급(중에서 하위) 아바돈도 그 심판에는 저항할 수 없습니다. 상급도 죄과가 많다면 좀 애매합니다. 죄과를 심판하는 것이기에. 일종의 정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시엔의 죄과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쓰면 시엔이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정죄를 받고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한 번 쓸 때마다 쿨타임이 상당히 길게 있으며, 심각한 체력소모가 있기에, 남용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죄과가 적은 자에게 향할 시엔 페널티가 큽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부산물(피, 가죽 등)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이..
특정 조건 해금시. 심판의 신 칼라미티와의 만남이 가능합니다!
- 둥그런 구슬(1개)
- 인챈트 스크롤(미감정, 5개)
- 인형 눈 두개(비싼 거)
- 황금빛의 비단 옷감(거미줄로 만든 걸지도?)
- 달콤 카페의 2인 무료 디저트 이용권(커플들이 많이 간다고 함)
- 바다가 생각나는 시원한 향의 향초
- 평범하지만 튼튼한 재봉가위
- 구슬 팔찌
- 크리드 수제 꿀맛 사탕
- 마르바 직물로 만든 양탄자(인디고네에서 직조한걸지도 모른다고 함)
- 사파이어
- 무언가 잘못되었다.라는 글자가 잔뜩 쓰여진, 피로 더럽혀지고 낡아 잘못 건드리면 부스러질듯한 종이.
- 아바돈 가죽으로 만든 장갑
- 꿈결 이벤트 다이스 결과
- 스크롤
- [Gift-Waffe]
좋은 것을 준다는 의미에서 선물이 되었고, 매매혼 관습에서 결혼이란 뜻이 되었으며, 나쁜 것을 준다는 의미에서 이것은 독이 되었다.
너의 무기는 이 스크롤로 독화될 것이다.
-이 스크롤을 사용시 전체 인원의 무기에 독 판정이 들어갑니다.
*독 판정-턴마다 얼마간의 독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감
-단 독을 쓰는 아바돈의 경우에는 독 데미지가 오히려 힐링이 됩니다.
-스크롤을 쓸 상황이 끝난 다음, 독을 어느 정도 추출해서 모아둘 수 있습니다.
- [복수-반격]
이 몸에게 복수를 빈다면 나는 그 복수를 동등으로 갚을 것을 알게 하며, 연쇄하지 아니하게 만들 것이다. 복수가 연쇄되면 그것은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다만..
-시엔은 복수-반격의 스크롤을 얻었습니다!
-간단합니다. 공격 들어온 걸 반사때리는 겁니다. 대량공격에 탱커용으로 쓰시는 게 은근 적들을 빡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스크롤이 다 그렇지만 일회용입니다!
- [Calamity-Fourth Trumpet]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땅의 주민들! 아직도 세 천사가 남았다!
그것은 이 몸이 깨어나기를 재촉하는 나팔 소리일지어니. 그 소리가 크게 울려퍼지면 나의 비늘 하나하나가 속삭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 몸을 일으켜 이 세상을 멸하시라고, 네가 그것을 분다면 하늘이, 바다가, 대지가 한순간 빛을 잃으리라. 그리고 그 대가를 너에게 받아야 하나, 대신 받을 것은 네 적이 되리라.
-스크롤을 쓰면 4번째의 나팔이 나타납니다.
-그것을 불면, 독수리 한 마리가 나타나서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땅의 주민들! 아직도 세 천사가 남았다! 라고 말하며 시엔에게 강제 애완동물로 귀속됩니다. 그런 불길한 말만 계속 해댑니다.
-그 나팔을 불면, 대지와 하늘과 바다가 순간 빛을 잃고, 그만큼의 대가를 그대의 적에게 때려붓습니다.
-만일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째 나팔을 전부 모았다면 7번째 나팔이 세트템으로 지급됩니다.
-일회용이니 신중하게 사용합시다.
- [鵠宿-天津四(곡수-천진사)]
이 나의 창백한 색을 무기에 두를 수 있는 권한을 주리다. 꼬리에 존재하는 天津四(천진사)가 너에게 힘을 빌려줄 수 있느니라. 나의 파편이나마 적용하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시엔은 별(청)의 힘을 빌리는 스크롤을 얻었습니다!
-다만 무기에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기가 박살나는 건 아까울 수 있지만 죽는 것보단 낫잖아요.
-준비를 충분히 마치고 신체에 적용하더라도 일정 확률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아이템
- [Tea and sympathy]
흰 주전자 안에는 달콤한 향이 나는 분홍빛의 투명한 차가 담겨있습니다. 그것은 불쌍한 자를 위한 것. 잔에 담아서, 불쌍한 자에게 건넵시다.
-물을 담으면 분홍빛의 투명한 액체가 되는 하얀색의 주전자와 찻잔 하나로 구성된 티세트.
-마시면 정신안정, 좋은 꿈!
-그 잔에만 담아서 마시는 것이 가능함. 다른 잔은 불가능.
-일정 시간 내로 마시지 않으면 부작용 남.
-많이 마시면 오히려 맛이 지지리도 없고 부작용 남.
- 1일차
.dice 0 100. = 6
.dice 0 100. = 70
.dice 0 100. = 30
- 2일차
.dice 0 100. = 85
.dice 0 100. = 29
.dice 0 100. = 23
- 3일차(개인진행으로 인한 보정 붙음)
.dice 60 97. = 89
.dice 60 97. = 76
.dice 60 97. = 86
- 4일차
.dice 0 100. = 75
.dice 0 100. = 25
.dice 0 100. = 30
- 5일차
.dice 0 100. = 54
.dice 0 100. = 33
.dice 0 100. = 2
- 6일차
.dice 0 100. = 1
.dice 0 100. = 70
.dice 0 100. = 9
- NPC/MPC
- 크리드
"좋은 사람 같아요."
-시엔의 크리드에 대한 생각.
- 1번째 일상.(겐도 함께한 3인일상)
공터에서 만났다. 여러모로 얘기를 하다가 알바라는 떡밥을 남기고 크리드가 사라졌다.
- 인디고 키트
"인디요? ......좋아하는 사람. 연심을 남몰래 품었던 사람. 그렇지만 이젠 마음을 밝혀버렸네요. 그리고... 음. ...그 다음 얘기는 비밀. 부끄러워서 말 못해요!"
-셴의 인디에 대한 생각.
- 선관
1학년때부터 면식이 있다. 서로 나쁘지 않은, 친한 사이이기에 그녀는 인디고를 "인디"라고 부르며 인디고에게도 "셴"이라는 별명을 허락했다.
- 1번째 일상
인디와 함께 별을 봤다. 그러다가 인디의 죽순을 보고 인디의 인형을 만든 뒤 그에 관련해서 인형에게 물었다가 부정의 대답을 듣고 끄덕끄덕하다가 다시 별 봤다. 그러고 나서 별을 보며 대화를 하다가 인디가 셴을 바래다주었다.
- 2번째 일상
인디가 밖에서 별을 보던 셴을 찾아왔다. 그러다가 과거얘기 나오려고 하니까 시엔이 울었다. 그 뒤에 결국 과거사 다 털고 돌아갔다.
- 3번째 일상
고백했다. 그리고 인디의 인형을 만들어서 너 나 좋아해요? 라고 묻는 걸로 고백 답을 들었다. 답은 긍정. 일단 마음을 확인했으므로 그걸로 좋아...!!! 그리고 뭐 긍정이었다는 건 그거겠죠? 연플!!! 주: 셴주가 답레받고 기뻐서 평상시의 담담한 설명을 쓸 수 없었다
- 4번째 일상
인디랑 썸? 비슷한 걸 타다가 좋아하면 직접 말해달라고 했더니 인디가 말해줘서 커플이 된 것 같다. 그 다음에 바베큐식으로 고기 구워주는 데를 가서 고기를 옴뇸뇸해따. 인디 귀여워. 인디랑만 너무 일상 많이 하는 것 같아오 근데 인디가 넘 귀여워서 어쩔 수 없음
- 프란츠 발터
"알 수 없는 선배입니다. 그렇지만 나쁜 분은 아닌 것 같아요. ......키가 커서 올려보기엔 불편하지만."
-시엔의 프란츠에 대한 생각.
- 1번째 일상
어쩌다가 만나서 주절주절 이야기를 하다가 인형을 같이 태웠다. 인형: 죽... 여... 줘...... 인형을 태운 뒤 프란츠에게 본인 능력을 한번 사용해본 뒤 헤어졌다.
- 아사티르
"종교는... 꺼려지는데. 종교 권유만 없다면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에 남을 뻔 했어요."
-시엔의 아사티르에 대한 생각.
- 1번째 일상
식당에서 아사티르를 아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말 걸었다. 그런 이후에 계속 대화를 해 나가다가 아사티르의 어려보인다는 말에 1차 타격을 받고 종교권유에 2차 타격을 받아 좀 삐진듯이 식당을 나갔다.
- 메디엔 겐
"메디엔 겐. ......상인이라면서 날 속였어요."
-시엔의 메디엔에 대한 생각.
- 1번째 일상(크리드도 함께한 3인일상)
공터에서 만났다. 여러모로 얘기를 하다가 크리드가 알바라는 떡밥을 남기고 사라지자 좀 더 얘기를 하다가 겐이 제대로 자기소개를 하곤 사라졌다.
- 테오도르 비르겐슈타인
"...테오 선배님이요? 글쎄요. 저보다 동안인 선배님이요. 실기 성적이 영 안 나오는 저로선 부러운 분이기도 하죠."
-셴의 테오 선배님에 대한 생각.
- 선관
늘 헤실헤실한 테오도르와 진지한 시엔이었기에, 그 둘은 작년 개학식 때 싸웠다. 그 이후 조금 사이가 나쁨.
- 1번째 일상
테오도르가 팬더라고 부르면서 막 놀렸다. 그 뒤에 시엔이 뭐라 험한말을 했다가 실언이었다며 사과하고 밥을 사주며 끝났다.
- 2번째 일상
테오도르가 도서관에서 만난 시엔을 카페로 꼬셔서 데려가서 딸기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푸념했다. 그러고선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가 시엔이 이론 설명을 해주고... 어쩌다가 호칭에 변화가 생겼다.(테오도르는 팬더->셴, 시엔은 선배님->테오 선배님으로 바꿔 부른다)
- 진
"별을 좋아하는 사람."
-시엔의 진에 대한 생각.
- 1번째 일상
같이 별을 봤다. 별을 계속 보다가 출신지 얘기도 나오고... 뭐 그런 여러 말들이 나왔다. 그러다가 시엔이 돌아가며 끝.
- 헤일리 미뉴엣
"누군지 이름도 모르지만......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닐지도."
-시엔의 헤일리에 대한 생각.
- 1번째 일상
헤일리가 단련할 때 구석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거 늘어놓고 있다가 감자를 대뜸 건넸다. 그러다가 거절당하고 혼자 구석에서 감자 씹으면서 저주 연습하는데 헤일리가 주의를 줬다. 그 이후 좀 더 연습하다 끝.
- 이아나 온
"좋은 사람이야. 귀엽고 다정한 애."
-시엔의 이아나에 대한 생각.
- 선관
입학시험 때 알게 된 이후, 이아나가 친하게 다가온다. 적당히 친한 관계.
- 1번째 일상
(현재진행중)
- 디트리히 아넨에르벨
"음... 경박해보이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시엔의 디트리히에 대한 생각.
- 1번째 일상
길바닥에 엎어진 시엔이 일어나서 머리핀을 줍는 걸 도와준 이후, 여차저차 얘기를 하다가 끝났다.
- 2번째 일상
밤에 만났다. 평범한 대화를 하다가 평범하게 시엔이 밤이 늦었다며 떠나게 되었다.
- 에녹 드라콘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
"나보다 더 소심해보이지만 좋은 사람."
-시엔의 에녹에 대한 생각.
- 1번째 일상
에녹이 있던 곳에 시엔이 갑툭튀했다. 그래서 에녹을 놀래켜버렸다가 에녹과 여차저차 대화를 하며 책을 읽었다. 이후 에녹이 책을 빌려주기로 약속하며 끄읕.
- 루이 크로즈델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
"왕족은...... 뭔가 거리감이 생기네요."
-시엔의 크로즈델 씨에 대한 생각.
- 1번째 일상
건빵을 먹으며 별을 보던 시엔이 밤 산책을 나온 루이와 부딫혔다. 그러면서 여러 대화를 하다가 슬슬 돌아가야 할 것 같아서 돌아갔다.
- 클로드 롤슈포르
"클로드 선배님은 좋은 분이시죠."
-시엔의 클로드에 대한 생각.
- 1번째 일상
무구를 손질하던 클로드와 부딫혀서 베일 뻔 하게 했지만 일단은 같이 카페를 가서 뭔가 마시며 즐거이 대화하다 끝났다.
- 유우 첸
"음, 저랑 같은 책을 좋아하시는 걸로 봐서는 취향이 비슷한 것 같아요."
-시엔의 유우 오빠에 대한 생각.
- 선관
같은 책을 빌리려던 걸 계기로 친해졌다. 잡담도 하고 대련도 하는 친한 사이!
- 1번째 일상
만나자마자 대련하자고 말 걸어서 대련했다. 결과는 누가 이겼는지 모르겠으니 쓰지 않도록 하겠다.
- 리타 라이프니츠
"밥 먹을 때마다 남기면 혼내시지만...... 귀여우신 분 같아요."
-시엔의 리타에 대한 생각.
- 선관
밥 먹을 때마다 매번 남겨버리는 시엔을 보고 밥 남기면 안됀다며 혼내는 리타와 그를 약간 귀찮아하는 시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