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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아바돈이 언제부터 그렇게 반목하였는지는 인간의 기록에서 남아있지 아니하다.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 |
장르 | 학원 판타지 |
성격 | 일상, 이능력 배틀 |
시작일 | 2018/05/04 |
1. 세계관 ¶
인간과 아바돈(Abaddon)이 언제부터 그렇게 반목하였는지는 인간의 기록에서 남아있지 아니하다.
세상을 창세하였을 때, 세 신께서 나타나셨으니. 그 신들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그 사이에 섞여 사셨다. 그러나 인간들이 밟을 곳이 없는 것에 불만을 표하자 어찌하면 좋겠느냐고 그들이 묻자 「우리의 땅을 주십시오.」라고 하였으니, 재앙과 종말을 두른 용이자 신인 칼라미티가 「좋다.」라고 선언하였고, 「이 몸이 너희의 땅이 되리라.」라고 하였으되, 이 세상은 신의 몸 위에 세워진 것이라.
... 그 세 신이자 한 신을 주신으로 삼아 유스쿠 교를 대부분 믿는다.
2. 배경 ¶
아바돈을 몰아내고 하마르 대륙을 개척하는 이들, ‘로머’. 목숨을 거는 위험한 직업이지만, 능력을 발휘하여 악을 퇴치하는 그들은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런 로머를 양성하는 교육기관들 중 명문이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로라시아 섬에 위치한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다.
입학생은 4학년 동안 교양, 전투법 등을 학습하게 되며, 졸업생은 어엿한 로머가 된다. 위험하고도 가슴 벅찬 꿈을 지닌 학생들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입학생은 4학년 동안 교양, 전투법 등을 학습하게 되며, 졸업생은 어엿한 로머가 된다. 위험하고도 가슴 벅찬 꿈을 지닌 학생들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3.3. 그 외 ¶
- 크리드
"인챈터입니다! 문제 풀자! 티엘린 님 천세!"
아카데미에 새로이 부임한 인챈트리스. 보석 세공사로도 유명하다. 일명 크리크리쨩. 리시피 종파의 사제로 칼라미티 성소에 상주하며, 인챈트를 해 주는 대가로 수수께끼를 낸다. 막가는 성격으로 아라 한 티엘린에게 빈축을 사고 있으나, 실력은 뛰어나다. 『개학식의 ???』의 정체.
- 사이드 스토리-Sacred
- 지운영
아카데미의 교사. 이름을 보아 은 제국 출신으로 보인다. 아카데미 파티 공지문에 서명하였고, 학기 첫 실습에 아라 한 티엘린과 대동하여 참관하였다.
- 로라시아(Laurasia)
2번째 이벤트였던 홀로그램에 개입한 상급 이상의 아바돈. 남성형에 가깝다고. 보물찾기 이벤트에서 내기의 대상자라는 것이 밝혀지고, 발생 이벤트에서 앨리(아바돈)을 강화시켰다.
어째서인지 현재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가 있는 섬의 이름과 같은 이름을 지니고 있다.
- 킨티아
킨티아 혹은 아르테미스 혹은 림나티스라는 이름을 지닌 리그트의 눈이자 월녀신인 흑발에 달과 같은 눈의 미녀이자 상급 이상의 아바돈.
발생 이벤트에서 크리드와 전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