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연한 금발, 금발이라기보단 연노랑에 가까운거 같기도하다. 항상 제복을 입고다니기에 사복차림을 보기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다.
약간 순하게 생긴 외모와 밝은 푸른빛의 눈동자가 눈에 띄며. 나름대로 무게를 잡아보려고 하지만 원체 순한 인상이라 잘 되는편은 아니다.

생긴것답게 순한 성격. 적을 상대로도 비정해지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특유의 정의감으로 행동한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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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정부쪽과 아무런 관계도 없었다고 한다. 그저 능력의 강력함이 윗분들의 눈에 들어와 스카웃된 케이스. 사실 가디언엔 이런 사람이 더 많긴하다.
다만 본인은 그냥 말단으로 들어가는거겠지~ 했는데 덜컥 사령관 자리에 앉게되서 처음엔 좀 당황했다고..
그래도 나름 규율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낙하산 취급 안당하게 조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