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Pandemic Survival
"이왕이면 사랑스럽고 가련한 힐러를 바랬겠지. 이해한다. 근데 어쩌냐, 지금 네 앞에 있는 건 이런 땀내나는 남자 메딕인데."
아마데우스 캘런 | |
나이 | 21 |
신장 / 체중 | 185cm / 70kg |
성별 | 남 |
소속 | 디펜더즈 |
직업 | 인젝터 |
신분 | 요원 |
HP | 100 |
공격력 | .dice 1 100. |
방어력 | 0 |
- 보너스
1. 외모 ¶
매처럼 단단한 눈매에 메딕보단 전투병과가 더 어울릴 것 같은 다부진 체격을 가진 남자. 까만머리를 짧은 리젠트컷, 일명 송중기 머리로 잘랐다. 왼쪽 손목 안쪽과 어깻죽지, 왼쪽 가슴에 작은 문신들이 있다. 보통 제복에 메딕의 표시를 달고 다닌다.
4. 과거사 ¶
판데믹 사태까지는 아직은 노는 게 더 좋고, 친구들과 게임하면서 부모님 안부를 묻던 평범한 중학생이었다. 판데믹 사태가 일어났을 당시 가족을 전부 잃고 혼자 구조받아 디펜더즈에 합류했다. 걷다보니까 언제부터 디펜더즈였고 언제부턴가 인젝터가 되어있었다고.
6. 기타 ¶
+치료가 의미없는 부상병은 가차없이 버리지만 치료할 수 있는데 상이군인이 되는 것, 수술의 두려움으로 치료를 거부하면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치료한다.
+체강힐러. 가끔 뮤턴트들이 신경 건드리면 자기 무기는 안쓰고 부상병들 무기를 쌔비는 일이 잦다. 딱총으로 뮤턴트들을 상대하느니 차라리 익숙하지 않은 무기를 쓰겠다고.
+한국 혼혈. 할머니가 한국인이셔서 원래 한국말을 조금 할 수 있었다. 한국으로 파견된 후로 한국어를 빠르게 배우고 있는데 가끔 뜻도 모르고 쓰는 말들이 있다.
+그래서 가끔 혼날 때 "Umm... I don't speak Korean well. Can you speak more slowly?"로 때울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