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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캘런

last modified: 2018-02-04 19:26:56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Pandemic Survival



"이왕이면 사랑스럽고 가련한 힐러를 바랬겠지. 이해한다. 근데 어쩌냐, 지금 네 앞에 있는 건 이런 땀내나는 남자 메딕인데."

아마데우스 캘런
나이 21
신장 / 체중 185cm / 70kg
성별
소속 디펜더즈
직업 인젝터
신분 요원
HP 100
공격력 .dice 1 100.
방어력 0

보너스

1. 외모

매처럼 단단한 눈매에 메딕보단 전투병과가 더 어울릴 것 같은 다부진 체격을 가진 남자. 까만머리를 짧은 리젠트컷, 일명 송중기 머리로 잘랐다. 왼쪽 손목 안쪽과 어깻죽지, 왼쪽 가슴에 작은 문신들이 있다. 보통 제복에 메딕의 표시를 달고 다닌다.

2. 성격

정의를 비웃고 악에 분노하는, 방악무인하지만 근본은 정의파.

3. 취미

운동. 집안일은 특기.

4. 과거사

판데믹 사태까지는 아직은 노는 게 더 좋고, 친구들과 게임하면서 부모님 안부를 묻던 평범한 중학생이었다. 판데믹 사태가 일어났을 당시 가족을 전부 잃고 혼자 구조받아 디펜더즈에 합류했다. 걷다보니까 언제부터 디펜더즈였고 언제부턴가 인젝터가 되어있었다고.

5. 스킬

스킬이름

6. 기타

+치료가 의미없는 부상병은 가차없이 버리지만 치료할 수 있는데 상이군인이 되는 것, 수술의 두려움으로 치료를 거부하면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치료한다.

+체강힐러. 가끔 뮤턴트들이 신경 건드리면 자기 무기는 안쓰고 부상병들 무기를 쌔비는 일이 잦다. 딱총으로 뮤턴트들을 상대하느니 차라리 익숙하지 않은 무기를 쓰겠다고.

+한국 혼혈. 할머니가 한국인이셔서 원래 한국말을 조금 할 수 있었다. 한국으로 파견된 후로 한국어를 빠르게 배우고 있는데 가끔 뜻도 모르고 쓰는 말들이 있다.

+그래서 가끔 혼날 때 "Umm... I don't speak Korean well. Can you speak more slowly?"로 때울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