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비아부화- GM고등학교
멍청한건 죄야, 멍청아~
이름 | 안 지안 |
학년 | 3학년(19세) |
성별 | 여 |
키 | 153 |
루프카운트 | 0 |
1. 외모 ¶
바닐라 라떼처럼 한국인치고는 제법 밝은 연갈색 직모머리를 허리까지 기른 모습을 가끔씩 본 적이 있었다. 눈동자도 연갈색에 피부도 하얗고, 눈매도 쳐진데다가 볼살도 있어서 순한 인상의 인형같이 보였다.
2. 성격 ¶
겉으로 보이는것과는 달라서 조금 놀랐다! 뭔가를 자주 생각하는 것 같고, 남들 눈치도 잘 보는데 입이 좀 험한걸로 봐서는 성깔있어 보인다. 하지만 남들 앞에서는 밝게 보이려고 하는게 기특해 보였다.
3. 재능 ¶
운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 가위바위보를 할 때도 그렇고, 뽑기같은걸 하면 끝까지 살아남거나 좋은걸 가져가는 경우가 많이 보였다! ...좀 부럽네.
얘도 달리기를 굉장히 잘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본인 왈, 취미정도라고...
얘도 달리기를 굉장히 잘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본인 왈, 취미정도라고...
4. 특징 및 기타 ¶
과자를 좋아한다니! 같이 매점에 가보고 싶은걸!
육상은 취미고 열중하는건 연극부라는 걸까? 언젠가는 공연하는걸 보고싶다.
듣기로는... 초등학교때 친구랑 길을 걷다가 사고가 나서 친구가 트럭에 치여 죽었다고 한다. 어린 나이인데 얼마나 안타까웟을까? 게다가 그 나이에 그런걸 보다니... 여러모로 걱정된다.
4.1. 다이스 ¶
지안은 최근 당신의 친구에게서 이상한 소문을 듣습니다.
4. 존재를 먹는...
-한 학생이 입을 열어 귓속말을 시작했다.
-한 학생이 입을 열어 귓속말을 시작했다.
"한밤중에 학교를 걷다보면 운동장, 복도, 교실... 학교의 어둠때문에 자세히 볼 수는 없지만 새까만 무언가를 들고 어딘가에 멍하니 서있는 남자를 발견했다면 절대 말을 걸지 마. 남자의 말에 대답 하지 마. 그 남자랑 눈도 마주치지 마. 네가 그놈의 존재를 알아챘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도록... 그게 최선이야!"
"근데 그걸 누가 말해줫어?"
"그러게? 누구였......지?"
"근데 그걸 누가 말해줫어?"
"그러게? 누구였......지?"
-누가 말해주었는지 모르는 이 괴소문... 당신도 당신의 친구도 누가 이것을 말해주었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