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랜

남자인지 여자인지 도통 알 수 없는 중성적인 외모를 지닌 성정수. 흰 피부, 깊이를 알 수 없는 금색 눈동자, 쌍꺼풀이 짙고 속눈썹이 풍성하고 긴 눈꼬리가 살짝 치켜 올라간 눈. 적당한 콧대와 얇은 입술. 각지지도, 너무 동그랗지도 않은 얼굴형. 보랏빛이 도는 검고 긴 머리카락을 정돈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풀어헤쳐 다닌다. 입고 있는 옷은 상의가 마치 정장같이 디자인되어 있으나 활동의 편의성을 생각하여 흰 셔츠는 부드러운 재질이며 검은색 조끼는 양 옆구리의 재봉선이 아래서부터 시작해 허리까지 트여 있다. 허리에는 가죽 허리띠를 차고 있는데, 양옆으로 두꺼운 책을 달 수 있도록 가방이 달려 있다. 품이 살짝 큰 검은 바지에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새 햐얀 부츠를 신고 있으며, 금색 실로 화려한 장식이 수놓아진 흰 망토를 두르고 있다. 가지고 있는 악기는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장식과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금색의 하프.

겉보기로는 조용하고 상냥한 사람. 하지만 다른 이에게 건네는 말은 사근사근하나 그 내용에는 뾰족한 가시가 나 있다. 헤르니아의 말에 따르면 어머니와 같다고.
키 170cm. 몸무게는 표준 체중보다 약간 적다.

불명

역사를 기록하고자 하는 음유시인의 노래는 끝없이 후대로 이어진다. 세계를 바라보는 성정수는 오늘도 하나의 아름다운 노래로 역사를 기록한다.
역사를 기록하고자 하는 음유시인의 노래는 끝없이 후대로 이어진다. 세계를 바라보는 성정수는 오늘도 하나의 아름다운 노래로 역사를 기록한다.
- 시미엔트 군도의 작은 섬 “자젤”에 본진을 두고 있는 역사학자의 모임인 “지식의 탐구자” 소속.
-???

NPC 에이랜의 스테이터스

http://www.evernote.com/l/Ansj5ZcFmBtFnIlG7htgNlQ4vG0XanAniQs/

NPC 에이랜의 장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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