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엑산토 S. 에테르노

last modified: 2018-08-12 21:26:05 Contributors

엑산토 S. 에테르노
성별 (남,)
성향 (26)
종족 (휴)
속성 (욕망)



1. 150


1.1. 외형

남색 머리가 길게 자라 허리까지 내려온다. 가는 머리카락이 금방이라도 끊어 질 것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늘어뜨려 놓았지만 잘 손질되어 있다. 팔다리가 길고 가늘어 안 그래도 큰 키(180 중반)가 더 커보인다. 한쪽 눈은 레이스 장식이 달린 검은 안대에 가려있다. (본인 기준 왼쪽) 흰 와이셔츠에 남색 가디건을 입었다. 회색 슬랙스를 입고 더블 몽크스트랩 슈즈를 신었다.

1.2. 성격

본인이 하고싶은것은 꼭 해야 성이 풀린다. 그러나 인내심이 별로 없어 가만히 놔두면 저 혼자 그만둔다.
종종 히스테리를 일으킨다. 그때 건드리면 할큄 당할 수 도 있다. 평소의 아무래도 상관 없단 태도에서 자기혐오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몸이 채워진다.
상당히 냉소적이고 비관적인 성격. 상대방이 누구던 간에 성질을 잘 긁는다. 상대방이 화난 것 같으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빠진다.

1.3. 기타

아무것도 없는 인간의 몸으로 욕망이라는 속성을 가졌다. 시간을 다루고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았다. 부작용으로 인해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체력도 상당히 낮고 종종 토혈을 동반한 전신발작을 한다. 본인은 그걸 유머로 써먹는다.
파비안이란 이름의 뱀을 데리고 산다. 종은 그린 트리 파이톤이다. 본인은 자신이 죽으면 이 친구를 맡아 줄 사람을 찾아다니지만 주인을 닮아서 성격이 더러운 뱀이라 아직까진 새 주인이 정해지지 않았다.
평소엔 본인의 능력이 필요한 곳에 있거나 침대에서 휴식을 취한다. 가끔 서재나 정원으로 나간다. 사교적 성격이 아니라 먼저 말을 걸진 않지만 말이 걸려오면 대화를 나눈다. 식사도 주로 방 안에서 해결. 아마 가문에 있으면서도 ‘욕망’의 존재는 알지만 엑산토의 존재는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1.4. 환생/관계

가문 내의 자리/가문과의 관계: (가주의 종형제(4촌))
전생: ..
내생: ..
환생 횟수: (0)

(캐릭터간의 관계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