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히어로 vs 빌런? S2
"이건 단지 사냥일 뿐이야, 너는 그저 사냥감일 뿐이고. 그러니 부탁인데 전력을 다해서 도망쳐 줘. 그래야 재미있잖아."
| 엘리자베스 에반스 | |
| 이명 | 헌팅 킬러 or 텍사스 |
| 소속 | 빌런 |
| 성별 | 여 |
| 나이 | 26세 |
| 성향 | ALL |
| 등급 | 관리요함 |
1. 외모 ¶
사나운 눈매, 눈동자 색은 왼쪽이 녹색, 오른쪽이 푸른색의 오드아이, 입가의 상처가 특징이며 갈색의 머리는 고무줄로 대충 묶었다. 키는 170이 조금 넘고 호리호리한 체격에 가슴이 크며 문신하는 것을 좋아한다. 등에는 전에 있었던 사이킥 갱단의 상징을 문신으로 새겼고 자신이 죽인 사람의 숫자 및 경우에 따라서는 이름을 킬 카운트를 등록하듯이 문신으로 새긴다. 검은색의 텍사스 레인저스(야구팀) 홀캡이나 카우보이 모자를 즐겨쓰며 행동이 불편하다며 치마나 드레스보다는 청바지와 체크무늬 셔츠를 즐겨 입는다.
2. 성격 ¶
평상시에는 쾌할하나 그 이면은 잔학무도한 사디스트로 총을 잡고 사냥을 시작할 때면 성격이 뒤바뀌어 냉소적이고 무자비하며 사냥감이 자신을 공격하려고 할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곤 하는 삐뚫어진 인격의 소유자.
3. 이능력 ¶
사냥꾼의 눈
오른쪽의 푸른색 눈동자로 특정 대상을 추적하는 이능력으로 사물은 추적할 수 없고 오로지 생명만 추적 가능하다. 발동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우선 추적하고자 하는 목표의 피 한 방울이나 머리카락 한 올, 타액, 땀같은 일부분을 섭취해야 한다. 목표가 일주일 이전으로 착용하고 있었던 옷의 조각이나 장신구를 물고 있어도 허용된다. 또한 목표로부터 200미터 미만의 거리에서만 능력이 발동된다. 이런 조건 속에서 능력이 발동되면 목표의 발자국이 빛을 내 이동경로를 알려준다. 목표와 거리가 5미터정도 떨어졌을 때면 목표의 몸에서 빛을 낸다. 능력이 발동되었을 때 왼쪽 눈을 뜨면 능력이 해제되고, 목표가 죽거나 목표와 거리가 200미터 이상을 벗어나도 능력이 해제된다.
4. 기타 ¶
싸이킥 갱 출신의 빌런. 서바이벌 생존가이자 뛰어난 추적술과 최고의 사격술을 가진 사냥꾼으로 목표가 완전히 죽지 않았을 때는 아버지의 유품인 군용 대검으로 목숨을 끊고, 킬카운트를 문신으로 새기는 악취미를 가졌다. 수많은 암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인터폴에 적색 수배자로 등록되었고, 미국의 수사기관 또한 그녀가 연루된 범죄를 파악하기 위해 그녀를 쫓고있다.
자주 쓰는 무기는 M24 저격 소총, 총을 항시 가지고 있지는 않아도 아버지의 유품인 군용 대검과 군번줄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의외로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잘 그린다.
XX와이저를 즐겨 마시며 편안한 소파에 드러누워 야구 경기를 보는 것을 삶의 낙으로 여긴다.
'헌팅 킬러'라는 이명은 FBI가 그녀에게 붙인 이명으로 빌런이 된 후로도 히어로 측에서 그녀를 칭할 때 사용한다. 다만 그녀는 촌스럽다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으며 '텍사스'라는 자기가 만든 이명을 더 좋아한다.
- 과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