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8cm, 느긋해보이며 동시에 순한 인상이다. 본인은 지적으로 보이고 싶어하는거 같지만 그 부분은 살짝 애매.
리더와 마찬가지로 안경을 꼭 쓰고 다니는데 이쪽도 마찬가지로 시력이 안 좋은건 아니며 복장도 따라서 가볍게 입고 다닌다.

전투에 돌입하여 변화계 Os를 사용시 머리가 길어지고 키는 180까지 성장한다. 변신이 아닌 성장이기에 딱 보면 루온이란건 알 수 있으나.
Os의 영향인지 단순히 전투시인지 몰라도 감정이 더 격해져 눈매가 더럽고 인상이 사나워지므로 어느정도의 차이점은 있다.

지적이며 어른스럽고 쿨한 여성. 을 목표로 하는 댕청한 여성. 맹한 구석이 있으며 낙관적이다.
부리더로서 존경받고 싶어하고 노력하지만 믿음직스러운 편은 아니다.

굉장한 다혈질, 얕보이는걸 참지 못하며 입이 굉장히 험한편이다. 평소의 모습은 다른 이들과 친하게 지내기위한 일종의 내숭.
그러나 어쨌거나 정을 준 사람한테는 한없이 약하며 공과사중에 사를 우선시하는 정많은 인간임은 변하지 않는다.
감정의 변화가 격한데, 단순히 화가 나는것뿐 아니라 눈물도 실제로 많다.

폭발. 파생능력의 개념으로 좌표폭파가 있어 그것을 응용해서 탐지계 능력처럼 위장할 수 있다.

그녀의 폭발은 화약이 터지는 그런 형식이 아닌 개념의 폭파로. 그녀가 지정한것만을 폭발시켜 재로 만드는 Os다.
그렇기에 근처에 있는다고 폭발에 휘말리거나 하지 않고 오로지 그 대상만을 폭파한다. 물론 그냥 평범한 폭발도 가능하다.

스테이터스
레벨	Lv.?
능력	폭파
잔여 포인트	??

선택 가능 루트 :

따로 무기는 가지고있지 않다.

사람을 주워오는 리더에게 투덜거리면서도 맡겨진 사람은 잘 돌봐준다. 냉정하고 지적으로 보이고 싶어하나.
클랜원 한명이라도 죽었다하며 울음을 터트리고 일주일은 침울해져 있을 정도로 정이 넘쳐서 그녀가 원하는 인간상으로 보일 길은 멀어보인다.
전투 능력이 한없이 0에 가깝다. 능력만은 쓸만하긴 하지만 까놓고 말해서 머리가 나쁘다.
중요할때는 알케스가 알아서 하므로 크게 상관없긴 하고, 애초에 약소 클랜이라 부리더의 존재 자체가 크게 필요하지 않기도 해
딱히 지금까지는 문제는 없었던듯 하다.

로직 봄이라는 클랜의 이름은 알케스가 그녀를 줍게 되면서 정해졌다. 원래 알케스 1인 클랜이었을 시점에는 다른 이름이었다는듯.
원래 드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던 솔로였으나. 자신의 뜻을 절대로 굽히지 않고 지나치게 다혈질인 성격탓에 적이 많았다.
현재도 원로 클랜들에는 적이 있을 정도로 그 당시의 그녀는 여러가지 의미로 눈에 띄는 존재였다.

결국 여러 클랜을 상대로 협공을 받아 죽기직전까지 몰리나 알케스에게 주워져 현재에 이른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현재는 옛날이랑 비교할 수 없을만큼 온순해졌으나 딱히 성격이 바뀐것까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