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유리화원
장난치는 거 아니야.
結麻糸 結尾 | |
성별 | 남 |
성향 | HL |
나이 | 15세 |
퍼스널컬러 | 검은색 |
키/몸무게 | 145cm/34kg |
1. 외관 ¶
박쥐 날개의 피막처럼 투명하게 비쳐 보이는 흑발을 펑퍼짐하게 기르고 있다 . 전신을 덮어가리는 그것은 머리카락이라기보다는 걸어 다니는 움막에 가깝다 . 둥그런 얼굴에 도톰하게 살이 오른 뺨 . 밀어닥치는 졸음을 주체 못 하고 무겁게 내려앉은 눈꺼풀은 유약한 인상을 준다 . 나무 작대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굵기의 왜소한 팔다리는 쥐면 부서질 것 같이 무르다 . 소년의 작은 몸에는 한 꺼풀의 옷마저도 무겁게 느껴진다 . 앙상한 손가락에 단단하게 매여진 반지는 족쇄를 보는 듯하다
2. 성격 ¶
낙천가에 마이페이스 . 여간 일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 유대류의 새끼처럼 생겨서 하는 짓도 그것을 닮았다 .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소년을 위해 따로 학급 당번이 정해져 있을 정도 . 그러나 나태하게 보이는 행동의 뒷면에서는 냉정하게 사리를 분간하고 있다 . 손해 득실을 철저히 따지며 인내심이 강해 모든 일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본다
6. 관계 ¶
요사노 이로하 - 광합성 동료 . 미로 정원에서 자주 마주치고 있다 . 혼자만의 공간이라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 지인 미만 면식 이상의 선배
키리사메 사호 - 성가신 사람 . 마주칠 때마다 결투 동기나 알아서 어디에 쓸지 모를 일들을 물어온다 . 건성으로 상대해주고 있다 . 분명히 적
아마노가와 유메 - 소란스런 상급생 . 입학식 때 입학식장까지 안내를 받았다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아다니는 모습이 눈에 띈다 . 정체를 모르겠어
토리야마 아게하 - 습격해오는 선배 . 때때로 만난다 . 만날 때마다 높은 확률로 다과회에 나를 초대한다 . 억지로 간식을 먹여지고 있다 . 살을 찌워서 잡아먹으려는 건 아니겠지
이즈미 슌 -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상급생 . 도서실에서 급우와 스터디 그룹을 가지다 만났다 . 간식을 제공받아 먹은 경험이 있다 . 지인 미만 면식 이상의 선배
키리사메 사호 - 성가신 사람 . 마주칠 때마다 결투 동기나 알아서 어디에 쓸지 모를 일들을 물어온다 . 건성으로 상대해주고 있다 . 분명히 적
아마노가와 유메 - 소란스런 상급생 . 입학식 때 입학식장까지 안내를 받았다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아다니는 모습이 눈에 띈다 . 정체를 모르겠어
토리야마 아게하 - 습격해오는 선배 . 때때로 만난다 . 만날 때마다 높은 확률로 다과회에 나를 초대한다 . 억지로 간식을 먹여지고 있다 . 살을 찌워서 잡아먹으려는 건 아니겠지
이즈미 슌 -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상급생 . 도서실에서 급우와 스터디 그룹을 가지다 만났다 . 간식을 제공받아 먹은 경험이 있다 . 지인 미만 면식 이상의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