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윤주아

last modified: 2018-02-04 10:18:54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Pandemic Survival



가까이 오지마! 모두 쏴버릴꺼야."

윤주아
나이 22
신장 / 체중 168cm / 57kg
성별
소속 디펜더즈
직업 트루퍼
신분 생존자
HP 100
공격력 .dice 1 100.
방어력 0

보너스

1. 외모

앞머리는 내렸으며 어깨까지도 안오는 금발이자 단발이다. 금색의 머리는 꽤나 머릿결이 좋은 듯 하다. 피부는 새하얀 듯 하얗다. 그 피부에서는 눈 쪽의 컬러렌를 낀듯 색이 짙은 다홍색의 눈이 있다. 입술은 다홍빛은 은은하게 머금었으며 복숭아 색도 섞였다. 눈은 동그라미 같아보이는 동글동글한 안경을 썼다.

2. 성격

기본적으로 겁이 무척 많다. 괜한 걸로도 깜짝깜짝 놀라고 귀신이 나타났다는 소리만 들어도 쓰러질 정도.

하지만 그런 일 빼면은 무척이나 조용하고 침착하다. 대장 급은 아니지만 상황파악과 작전을 짜는 것에 능숙하다. 상대방이 짜주는 작전을 행하는 것도 능숙하며 의외로 굉장히 일처리가 빠릿삐릿 하며 뮤턴트들을 죽이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전혀 없다.

3. 취미

가위바위보나 실뜨기 같은 가볍게 하는 게임을 좋아한다.

4. 과거사

평범한 한 가족. 평범한 수험생이던 그녀가 19살 이었을 시절, 퇴근 한 듯한 아버지가 두드리는 문 소리에 문을 열었을 때, 그녀의 앞에 있는 것은 그녀의 아버지가 아닌 그녀의 아버지의 모습인 뮤턴트였다. 그녀는 괴상함을 느낀채 빠르게 문을 닫으려 했지만 역부족 이었고, 결국 뮤턴트를 밀쳐서 바닥에 넘어트린 뒤 집을 도망쳐 나갔다.

집을 도망쳐 나갔을때 들었던 것은 그녀의 이름을 울부짖는 어머니의 목소리 였다. 그녀는 도망쳐 나와 아버지의 살기위해 그나마 안전할 것 같았던 회사로 향했지만, 뮤턴트 들이 우글거리는 곳에서 공포를 느껴버린 채 도망치려 할 때에 뮤턴트들은 그녀를 습격했다. 하지만 그 때, 그녀를 구해준 것이 바로 디펜더즈 였다. 그녀는 그 이후로 난민촌에서 생활하다 디펜더즈에 들어가게 되었다.

5. 스킬

유탄 발사

6. 기타

※ 그녀가 겁이 많지만 뮤턴트 들은 무서워 하지 않는 이유는 디펜더즈가 싸우는 모습이 꽤나 멋있다 생각해서 이다. 어쩌면 그녀도 멋지게 싸우고 싶었기에 스스로가 이겨낸것이 아닐까.

※ 그런 그녀도 뮤턴트 들중 못 죽이는 뮤턴트 들이 있다. 바로 회사원들로 보이는 올곧은 정장을 입은 뮤턴트들. 그 뮤턴트 들이 퇴근길에 감염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녀는 그런 뮤턴트들을 죽이지 못한다. 오히려 머리를 꽁꽁 제 손으로 싸매고 괴로워 하기도 한다. 아마 그 이유는 그녀의 아버지가 뮤턴트가 된 모습을 바로 앞에서 지켜봤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 그녀의 어머니가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조차는 그녀는 모른다. 하지만 아버지가 죽은것은 확실히 안다. 뮤턴트가 되었으니까.

※ 맛이 엄청 셔서 보통 사람은 얼굴을 무척 찌푸리고 먹을만한 음식들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 이유는 엄청 셔서 못 먹을 정도의 음식이 집중에 도움이 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