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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게니 세르게예비치 자이체프

last modified: 2018-08-14 19:32:23 Contributors


신중하게 움직이자. 진짜로 급한건 아직이니까.


이브게니 세르게예비치 자이체프
나이 27
성별
상징



1. 외관

별달리 특징이 느껴지지 않는 흑발에 청안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라도 기억에 남기 위해, 머리를 좀 길렀지만 역시 그저 그런듯.
기른 머리는 왼쪽 눈을 가리듯이 늘어뜰어져 있고, 대략 목 아래까지 내려온다. 살짝 층이 져 있는 정도. 근시로 인해 군청색 테의 안경은 꼭 쓰고 다닌다.
마르고 호리호리해보이지만, 실은 근육이 어느정도 있는 균형잡힌 체형.
평소에는 회색 줄무니 후드티와 청바지, 검은색 티셔츠라는 지극히 평범해보이는 복장을 하고 있다.
체인 등의 악세사리도 청바지에 달려 있지만, 별 부각은 안되는듯 하다.

2. 성격


3. 능력

전뇌 접속. 상당히 강화된 버전의 텔레파시라 할 수 있다. 능력의 범위는 대략 반경 50m. 다만 생물체가 아닌 전자기기의 네트워크에 더 침입이 용이하며, 생물체의 경우엔 상대방이 심적으로 '허용'을 해야 가능. 사실상 자기 두뇌로 해킹을 하는 느낌이다.
해킹 뿐만이 아니라, 간단한 전기 신호를 보내는 정도도 가능하다.

4. 무기

무장은 주로 산탄총과 기관단총을 고집하며, 특히나 '자기 취향에 맞는 총은 더이상 없을 것'이라며 구비해둔 불펍식 반자동 산탄총은 트레이드마크나 마찬가지. 기관단총도 보통의 것들보다 대구경을 선호한다.

5. 기타

이 특색도 패기도 힘도 없어보이는 남자가 한때는 전자전 전문의 특수부대의 일원이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진위여부는 불명.

전뇌 접속의 더욱 편한 운용을 위해, 태블릿은 늘 들고 다닌다. 누가 보면 능력이 아니라 태블릿으로만 해킹하는것처럼 보인다.

폭발물에 대한 것도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 그냥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주운 정보라고 주장하는 중.

취미는 역시 능력답게 인터넷 서핑.

NOOM에 들어온지는 생각보다 꽤 되었으나...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는게 문제.

기본적으로는 개인정보 데이터에 접근제한이 걸려 있다. 아마 내성적인 그가 직접 해킹해서 안보이게 해둔 듯.

6. 과거사

이 남자에 대한 것은 지극히 평범해서 주의를 끌기 힘들다. 알려져 있는 내용은(아마도 전부라 추정되지만) 별달리 특이할 것 없는 가정에서, 부모님 슬하에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의무교육 모두 중상정도의 성적으로 수료. 그 후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으로 함. 졸업 이후에는 이런저런 일자리를 전전하다가, NOOM에 이력서를 낸 것으로 되어 있다.

7. 행적


8. 전투력 (다이스 수치) & 스킬

.dice 150 250., HP:750

포지션 : 서포터 딜러

<분석 - 파훼> : 각종 기기와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상대의 움직임과 공격패턴을 분석해 파훼한다.
ㄴ 효과 : 타깃이 된 대상은 3턴동안 공격이 50 경감되고, 20의 데미지를 더 받는다. <쿨타임 4턴>

<데이터 베이스> : 최대체력 +250, 다이스 최소 최대 +100

<의지 - 정보> : 능력 사용시 해킹 확률이 올라간다. 전투에 참가시 팀원의 상태이상 성공률이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