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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 드라큘

last modified: 2017-12-23 18:39:56 Contributors




"달이 아름답군. 자아, 축배를 들거라."


Propile
성별 여성
나이 -외관상 23세-
출신 가문 -드라큘家-
174cm >>보정 신장 180cm
몸무게 ?kg


1. 외모

  • 본모습 ㅡ 깊고 어두운 자주색의 죽은 눈동자는 가만히 바라보노라면 끝없을 잔혹함과 무자비를 엿볼 수 있다.
머리카락은 약간 많은 숱의 앞머리가 단정히 눈썹 바로 아래로 잘려져있고 찰랑이는 생머리는 허리 골반께까지 내려온다. 이역시 단정히 일자로 잘려져있다.
크고 날카로운 눈매는 무심한 그녀의 성격과 마찬가지로 너른히 뜨여져 어딘가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딘가 피곤한 듯한 눈가, 그와는 반대로 높고 날카롭게 세워진 콧대.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날카로운 송곳니와 혀가 빼꼼히 보인다. 퇴폐적이고 관능적인 미인상. 키는 174cm, 마른 체형에 적당한 잔근육들이 몸매를 보정해주며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소위 말해 나올 데는 나오고 들어간 곳은 들어간 몸매. 늘 5~6cm짜리 검은색 힐을 신고다니며 왼쪽 허벅지 부분이 트여있는 검은 시스라인ㅡ마릴린먼로의 원피스를 생각하면 편하다ㅡ드레스를 입고 다닌다. 드레스는 발목 윗부분까지 내려온다.
우아한 기품이 흐르는 드레스 위에는 검은색 실크 가디건을 걸치기도 하며 종아리 정도까지 내려온다. 가끔 검은색 로브를 쓰기도 한다. 크리스탈로 만든 화려한 귀걸이와 붉은 루비로 만든 목걸이를 하고 있다.

  • 어린아이의 모습
대충 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양.
키는 140cm, 몸무게는 27kg 언저리에 있다.
조금 많은 앞머리에 턱까지 내려오는 단발. 눈이 크고 눈매가 날카로우며 어린아이 특유의 생기가 죽어있다.
주로 검은 로브를 푹 쓰고 다니거나 평민의 옷을 입고다닌다. 어쩐지 발은 맨발이다. 검은 큐빅이 박힌 귀걸이를 하고 있다.

2. 성격

감각이 무디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듯, 말의 빠르기가 느리고 나른하다. 감정의 변화가 적은 편이며 그녀의 감정은 모두 가짜다. 그녀는 아주 어릴 적에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지워버렸다.
기분에 따라 모든 이에게 경어를 사용할 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반말. 어린아이의 모습일 때는 모든이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꽤 능동적인 편.

3. 기타

  • 그녀의 무기는 사신의 낫이다. 과거 그림리퍼ㅡ사신ㅡ들이 사용했다고 불리우는 낫으로 길이는 180cm, 검은색 윤택이 도는 겉모습에 낫의 날부분에는 금색으로 별자리ㅡ까마귀자리가 새겨져있다. 손잡이 부분부터 낫머리 바로 아래까지 작게 고대어가 적혀져있으며 ‘당신의 피를 묻힘으로 나의 죄를 씻겨낸다.’ 라는 내용이다. 중요하진 않다. 소환시 짙은 안개가 낫을 감싸돈다. ㅡ특수효과인 듯 하다ㅡ. 사신의 낫을 본 자들의 말에 의하면 낫을 쥔 사신이 그녀의 뒤에서 자신을 보고 씩 웃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낫을 쥐면 그녀의 뒤에서는 흐릿하게 당신의 피를 취하고 싶어하는, 씩 웃고 있는 사신의 모습이 보인다. 물론 당신의 착각일 수도 있다.

  • 오른쪽 팔목에는 붉은 초승달 모양 장식이 있는 팔찌가 채워져있고 왼쪽 발목에는 검은색 초승달 모양 장식이 있는 발찌가 채워져있다.

  • 그녀의 웃는 모습을 보면 죽는다는 괴담이 있다.
ㅡ물론 아니다.ㅡ

  • 끝없는 삶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그녀는 늘 무한한 삶은 내게 내려진 벌 말한다. 어릴적에 자신을 제외한 가족과 친구들이 후계자 자리를 두고 일어난 암투나 종족간, 혹은 종족내의 전투에서 하나둘 죽어가는 것을 보며 그녀는 점점 자신의 진짜 감정을 잃어갔다. 지금 남은 것이라곤 껍데기 뿐인 가짜감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타인의 일에 무관심한 편으로, 가문의 로드이나 가문의 일에 깊이 관여하지 않는다. 좋은 지도자감은 아닌 듯 하다.

  • 술을 아주 좋아한다. 다만 절제하는 편이다. 어치피 취하지도 않기 때문에.

  •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늘 달콤한 냄새가 난다.

  • 외출을 하거나 남들을 만날 때, 가끔 어린아이의 외양으로 모습을 바꾼다. 주로 자신의 사람들을 시험하는 용도나 자유롭게 마을을 돌아다니고 싶을 때 그러한다. 어린 모습일 때는 ‘ 미모사 ‘ 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 그녀의 날개는 아주 크고 아름답다. 새카만 박쥐같은 날개는 평소에는 그 모습을 보이지 않으나 전투를 하거나 그녀가 분노하는 일이 있을 때 그 위엄을 드러낸다.


3.1. 선관


헬라리스

아리아

엘리자베스

슈바르츠

리트

아벨

노엘

네르갈

지위피

모돈

에이레

릿치

리하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