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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욕망이 꽃피는 성지)

last modified: 2020-03-01 07:16:51 Contributors


나는 낙원에 가고 싶어.

이 정하
나이 29
성별 여성
소속 에덴




1. 외형

신장 170cm, 56kg.(BMI 지수 정상) 체중베이지색 체모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부드럽고, 목까지 오는 길이다. 얼굴은 달걀형으로 피부는 부드럽다. 쌍커풀이 있으며 속눈썹이 길며 쳐진 눈매다. 눈은 은색과 금색 눈의 오드아이. 은색 눈은 능력을 처음 가지게 됬을때 변했다고 한다. 몸은 마른 편. 손가락은 가늘고 길며 발은 240mm. 목에 무언가에 베인듯한 흉터가 있지만 주로 목티를 입어서 보이지 않는다. 추위를 잘 타서 도톰한 가디건을 잘 입고다닌다. 동안으로 20대 초중반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가녀리고 부드러운 인상이다.

2. 성격

반말을 주로 쓴다. 잘 웃으며 상대방을 지칭할 때는 '당신'이라고 한다.

3. 능력

기계정지. 횟수 제한 없이 한번에 반경 100m 안에 있는 20개의 기계를 정지할 수 있다. 다만 승용차보다 더 큰 물건들을 전부 정지시키는 것은 하루에 3번만 가능하다고.

4. 과거사

게이트의 이정하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단 하나만 제외하고 말이다.
그녀가 뚝 소리를 들었을 때 같이 일하던 간호사들이 그녀를 제정신으로 돌려놨고, 그녀는 치료받고 그대로 사표를 낸 후 환자를 고소하러 갔다. 근데 하필 그녀가 500m 떨어진 경찰서에 있는 동안 병원에서 정전이 일어나 수많은 환자들이 죽었고, 그녀의 능력을 알고 있던 사람들의 입에서 사실 그녀가 능력을 써서 죽인거란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는 누군가가 당신의 클론을 만들거란 제안을 해, 거기서 이렇게 제안을 한다.
내가 그 아이를 프로그래밍 하게 해 줘요.
그녀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관계와 기억, 감정들을 클론에 집어넣고, 단 하나만을 바꾸었다. 그 누구도 클론을 도와주지 않아, 그녀는 이성을 끊은 그대로였다고. 그래서 자신의 능력으로 모든 환자를 죽였다고 말이다. 그 이후는 자연스럽게 손이 가기 시작했다. 여러 시뮬레이션을 하고 부모의 우는 모습을 보고 클론이 계속 죄책감을 느끼자 자기합리화 할 수 있도록 말을 걸었으며, 그 후에는 건들지 않고 록에 계속 갇혀있었다고 기록한 후, 그 후는 관찰했을 뿐.

5. 기타

*간호사를 그만둔 후 공대로 편입해서 다시 공부 했다. 의외로 적성과 재능이 있어 빠르게 졸업할 수 있었다.
*5살때 이능력을 획득했으며 본능적으로 어디에 기계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신을 믿고 있다.
*클론의 기록을 그렇게 자세히 정한 이유는 '나빠져 버린 내가 얼마나 더 나빠질수 있는지 궁금해서'
*사소한게 신경쓰이면 신경을 끄기위해 요리를 하기 시작한다.
*주로 쓰는 무기는 권총과 폭탄.
*초등학생 이후로 머리카락을 길게 기른 적은 없다.